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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던 여성 사연자 A씨. 그 원인이 남편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전 작은 가게를 열었고, 남편은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A씨가 연 가게는 생각보다 장사가 잘돼서 A씨의 수익은 남편의 월급보다 많은 편이었습니다. A씨는 얼른 집을 사고 싶다는 욕심에 결혼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천만 원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 돈을 모으자마자 남편의 빚을 알게 되었고, 다시 모은 돈은 0원이 되었죠. 이후 A씨는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A씨가 돈을 더 잘 벌고, 남편의 빚도 갚아주니 남편이 일하는 목표도 사라졌는지, 일이 힘들다며 퇴사만 두 번 했다고 하네요. 그 사이 A씨는 유산을 경험하기도 하고, 돈은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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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남자친구를 만나다 헤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이며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젊으셔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A씨는 솔직히 가볍게 만나려고 했는데 정이 들어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인물이 좋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자차가 있고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A씨보다는 적게 벌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A씨의 경제관념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장사를 해서 그런지 만원 밑으로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친해진 식당은 카드 결제를 안 하고 계좌 이체를 해준 적도 많이 있었죠. 그러나 남자친구는 단 돈 천원도 안 들고 다녔습니다. 이유는 월급을 받으면 카드값을 빼고 나머지 돈은 다 엄..
결혼이 하고 싶어 결혼정보 회사를 가입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한 후 현재 5번째로 여성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실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할 때만 해도 큰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요. 갈수록 실망감이 느껴졌죠. 먼저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이 자신보다 연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들을 만난 후 결혼정보 회사에 연상은 걸러달라고 말했는데요. 한 살 어린 연하 여성을 한 번 소개해 주더니 계속해서 연상을 소개 시켜줬다고 합니다. 물론 A씨가 거절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사람을 단지 나이로만 보고 거를 수는 없다고 판단해 만나기는 했다고 합니다. A씨는 회사 측에 20대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는데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살 집에 대해 의논을 했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의 논리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21평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년 전 부모님의 지원금 1억 5천만 원, A씨의 돈 5천만 원, 그리고 약 2억 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고, 현재 실거주 중이라고 하네요. 아파트는 구매 당시 4억 원이었는데 현재는 8억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대출은 30년 상환으로 해두었기에 아직도 많이 갚아야 하죠. 3년 전 이사 당시 부모님께서 인테리어와 가전, 가구를 모두 해주셨고, 결혼하면 아무것도 할 것 없이 이곳에 들어와 살면 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다만 평..
올해 20살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나이 많은 남자에게만 끌린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그냥 취향의 문제일지, 아니면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초 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아이같고 듬직하다는 생각도 못 받고 여러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이 식었습니다. 이에 헤어지게 되었죠. 사실 A씨는 미성년자일 때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래들에게는 이성으로서 매력을 못 느끼고, 가벼워 보이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거슬리기만 했다고 하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10대나 20대 초반 남자 연예인보다는 20대 후반에서 30대, 많게는 40대 연예인들에게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