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가난해도 너무나 가난한 부모님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잘 나가는 회사의 정직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A씨는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도움 하나 없이 학자금을 갚아가며 오롯이 자신이 모은 돈으로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현재 자취방을 구하게 되었죠. 번듯한 A씨와 달리 부모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시골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은 30년도 넘는 컨테이너로 아버지께서 직접 지으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겉에는 비닐하우스와 같이 바람을 막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멀리서 보면 집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A씨는 어렸을 때 시골에 살 때는 잘 못 느꼈지만 사회에 나와 이것저것 보고 배워보니 A씨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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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스펙과 관련한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공기업 3년 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500 만 원 언저리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다섯 살 연상이며 SKY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는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A씨의 세 배 정도이죠. A씨 커플은 결혼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고 의견 차이가 오고 가다 보니 남자친구는 A씨에게 A씨 같은 조건으로는 자기 급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꾸준히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참았는데요. 이런 말을 세네 번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 것..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0살 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는 빚만 들고 올 정도로 집의 재산이 없었고, A씨의 부모님은 재산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 후 오빠는 새언니의 빚을 일부 갚아줬으며, 새언니가 박사 학위를 따겠다고 해서 A씨의 아버지가 박사 준비와 생활비를 다 지원해줬죠. 그러나 중간에 임신을 했기에 현재는 육아 중이라고 합니다. 새언니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비용 600만 원을 대주기도 했죠.문제는 A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 했습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지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