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아이를 가지는 문제로 남편과 의견이 다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살 많은 남편과 1년 조금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한 지 1년도 넘었고 슬슬 2세 계획을 세워볼까 싶어 얼마 전 남편에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요. 남편은 지금도 좋은데 아이가 태어나면 신경 쓸 일이 많아지니 우리 둘이서 살자는 반응이었죠.그러나 문제는 남편이 연애 때는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A씨 커플이 결혼하기 전 A씨가 '우리 아기는 오빠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남편은 웃으며 '그래?'라는 반응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나 뉘앙스는 풍긴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크게 당황했습니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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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봐 주는 배우자를 믿고 결심한 '결혼' 그러나 배우자에게 바람기가 있다면 사는 내내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요. 이런 남편의 바람기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람기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사실 남편의 이런 성향으로 힘들어했습니다. 결혼 전 A씨 커플이 싸우기라도 하는 날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곤 했죠.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와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하면 사람이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성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자들끼리만 술을 마신다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여자 멤버를 포함시켜 술자리를 만들다가 싸운 적도 있고, 밴드..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는 잘 맞고, 조건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이며 키는 174cm입니다. 원래는 IT 계열의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고정적이니 않지만 연봉은 7천만 원에서 1억 정도라고 하네요.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은 2억 정도이며 결혼 시 부모님께서는 4억 정도를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자가로 반포에 20억 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화가 나고 배신감도 느끼며 참담한 심정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거나, 혹은 갈라 서게 되겠죠. 그러나 배우자의 외도를 알아낸 이후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복수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 남성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입을 것만 같은 멜빵바지를 입고 있었죠. 그는 핑크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는 풍선을 매단 자전거가 있었는데요. 자전거 앞에 적혀있는 문구가 더욱 놀라웠습니다. '바람피운 제 남편의 공개 처벌입니다. 사진 찍으시고 아래 SNS에 공유해 주세요' 바로 외도를 하다 들킨 남편을 망신주기 위해 ..
연애만 하다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얼마 전 한 남성도 달달한 사랑을 하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학벌이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을 나와 현재는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여자친구는 지방 소재의 전문대학을 나와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을 하려고 하니 학벌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A씨가 아는 바로는 '머리는 엄마 닮는다'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X염색체에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KBS이에 A씨는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단둘이 있다면 누구나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단 둘이 술을 마시고 노래방까지 간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산한지 80일 되었다는 사연자 A씨. 남편이 퇴근 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안 돼서 전화를 여러 번 했더니 술집 직원이 그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계산도 하지 않았으니 와서 계산을 하고 핸드폰을 찾아가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누구랑 함께 있었냐고 물어봤고, 직원은 여성 한 분과 함께 있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술집에서는 12시에 문을 닫으니 그 전에 오라고 해서 A씨는 아기를 안고 술집에 가서 계산하고 핸드폰을 찾아왔다고 하네요. 핸드폰에는 노래방 결제 문..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있나요? 매년 결혼정보 회사 듀오에서는 '이상적 배우자'를 발표하는데요. 이 이상적 배우자상은 25세에서 39세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9년 이상적 배우자상'이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이상적인 배우자는 어떤 모습일까요?듀오 1. 키(신장) 사실 남성은 여성의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여성은 175cm 이상, 180cm 미만을 이상적인 남편의 키로 여겼습니다. 여러 답변 결과를 토대로 남성은 178cm, 여성은 165cm가 이상적인 배우자의 키로 정해졌습니다. 2. 연 소득 여성들은 평균 연 소득 5,270만 원(실수령액 374만 원)의 남성을 이상적으로, 남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