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거실에 특대형 손자 OO 사진 걸어둔 시부모님

얼마 전 시댁을 방문한 후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초등학생 딸과 세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A씨는 육아 휴직이 끝난 후 다시 복직을 한 상태이고 아이들은 아직 어려 아침에 남편이 시댁에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퇴근할 때도 남편이 데리고 왔기에 설 당일 목격한 시댁 거실의 모습은 A씨에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시댁의 거실에는 TV만한 황금색 액자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A씨의 아들을 홀라당 벗겨 사진을 찍고 그걸 인화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물론 아들의 중요 부위는 적나라하게 노출된 상태였죠. A씨는 너무 놀란 나머지 남편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봤는데요. 남편은 자신도 어렸을 때 고추 사진이 걸렸다며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어떻게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실에 저런 사진을 걸어두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죠. A씨는 너무 화가 나서 시어머니에게 저걸 왜 걸어놓냐고 물었는데요. 시어머니는 고추 사진을 걸어놔야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는 답을 했습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설 당일 대판 싸우고 액자를 떼서 차 트렁크에 넣고 출근했다고 하는데요. TV만한 사진을 어디다 어떻게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주민도 중요 부위는 가리지 않나요?' '먹는 고추가 아니라 진짜 손자 고추 사진이요????' '거실에 아이 고추 사진이라니.. 너무 싫을 듯' '아직도 이런 생각 하는 집이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실에 특대형 손자 고추 사진 걸어둔 시부모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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