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여자가 좋다는 소개팅남, 이상한 거 맞죠?

소개팅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소개팅 남성이 말한 '이상형'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선배에게 소개를 받아 소개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상대 남성을 만나기 전 연락처를 먼저 받아 연락한지 이틀이 되었습니다.

소개팅 남성과 대화하던 A씨는 우연히 이상형 이야기가 나와 이 남성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는데요. 돌아온 대답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음.. 저는 자존감 낮은 여자가 좋아요!'였죠. 이에 A씨의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요. 이 남성은 덧붙여 '예쁘다고 해주려구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A씨는 이 대답이 다소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A씨 생각에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형을 물을 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좋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의 과대 해석일 수도 있지만 자존감이 낮은 여성을 달래서 쉽게 휘두르려는 느낌도 나고, 자신이 자존감이 낮아서 멀쩡한 여성을 만날 자신이 없으니 자존감 낮은 여자를 만나서 '너에게 난 과분한 남자야!'라며 후려치려는 느낌도 들었다고 하네요. 이 발은 이후로 사람이 별로로 보여서 만나기도 싫어졌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이 과대해석을 하는 것인지 자신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를 모르는게 아닐까요?' '사람 만나는 걸 저평가된 주식 고르듯이 하는 사람이네요' '입맛대로 휘두르고 살 여자 구한다는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존감 낮은 여자가 좋다는 남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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