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이런 광경 처음이야!' 속옷까지 비치는 시스루 웨딩드레스 SNS 논란

많은 여성들이 '인생의 로망'으로 생각하는 웨딩드레스는 보통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로 많이 입습니다. 그러나 한 신부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으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웨딩드레스는 '시스루' 스타일의 디자인이었는데요. 이에 다리에 부착한 서스펜더는 물론 속옷까지 비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마치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란제리 같은 모습의 웨딩드레스는 많은 사람들이 본 적이 없기에 더욱 논란이 되었죠.

어떤 네티즌들은 '신부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입는데 문제될 것 없다'라는 반응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첫날밤 패키지가 아니냐' '이런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진짜 파격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반응이네요.

한편 시스루 웨딩드레스가 입방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SIAORYNE 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상체가 시스루인 한 웨딩드레스를 판매했는데요. 이는 신부의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스타일이면서 젖꼭지까지 보이는 디자인이기에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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