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최고!' 완벽한 임산부 패션 보여준 157cm 키의 여배우

배우 엠마 로버츠(Emma Roberts)를 아시나요? 엠마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모인 줄리아 로버츠의 촬영 현장을 따라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이후 9살에 데뷔해 지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엠마 로버츠는 영화 <어덜트 월드>를 함께 작업한 배우 에반 피터스와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작은 이별이 있었지만 2019년 초반까지 사귀며 약혼까지 했으나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고 이후 배우 가렛 헤드룬드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올해 8월 엠마 로버츠는 가렛 헤드룬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엠마 로버츠는 157cm의 신장으로 다소 키가 작지만 완벽한 비율과 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이기도 한데요. 임산부 패션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엠마 로버츠의 임산부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패션을 선보였을까요?


#1

먼저 임신을 발표할 때 입었던 폴카 도트의 무늬의 오프숄더 드레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 슬리퍼(Sleeper)의 제품인데요. 100%린넨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편안하지만 드레시하게 '레저 파자마'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두 번째 임부복은 엠마 로버츠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인데요. 화장을 연하게 하고 올림머리를 한 채 호주 브랜드 마우리앤이브(Maurie & Eve)의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검은색 메리제인 슈즈와 블랙 폴카 도트 무늬의 양말을 신었습니다.


#3

수영복도 입었습니다. 이 수영복은 제이크루(J.Crew)의 제품인데요. 지금은 품절되었다고 하네요.


#4

편안한 실크 드레스도 선보였습니다. 클레멘트 런던(Klements London)의 제품으로 디올의 발레 슈즈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5

그녀가 입은 최고의 임부복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는 옷입니다. 바로 핑크색 폴카 도트 베이비돌 원피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 바체바(Batsheva)의 제품입니다. 원피스 아래에는 미우미우의 웨지힐을 매치했네요.


#6

플로럴 드레스도 입었습니다. 핑크와 블루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인 이 드레스는 베르사체(Versace)의 제품입니다. 


#7

자잘한 꽃무늬의 드레스와 깅엄 체크의 마스크를 매치한 적도 있었네요.


#8

얼마 전 베이비 샤워를 한 엠마 로버츠의 모습입니다. 이 날 입은 것은 토리 버치의 드레스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 사진출처 : Emma Robert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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