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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말다툼의 원인은 바로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갈등의 소지가 되었을까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A씨 커플은 양가에 인사를 모두 마쳤고, 3년째 열애 중이며,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네요.최근 A씨 커플은 결혼과 관련된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경제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올해 30세라고 하는데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8천만 원을 모았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이나 주위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30세에 8천만 원을 모은 것은 정말 알뜰 살뜰 산 것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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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연애한 32세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6년을 연애하면서 이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맞고 크게 싸우는 적도 없이 때로는 진짜 친구처럼, 때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잘 만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태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발단이 된 부분은 A씨와 남자친구의 연봉 차이였습니다. A씨는 직장 생활 7년차로 대리 때 경쟁사 쪽에서 스카웃돼서 연봉 협상을 잘 받고 이직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군대와 5년제 학과로 취업이 늦었다고 하는데요. 다니는 회사 쪽에서는 작년에는 매출 감소로, 올해는 코로나로 물가 상승률 정도만 연봉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이직 전에는 300만원 차이로 A씨가 연봉이 더 높았다..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말합니다. 실제로 결혼에 있어서 돈 문제로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많이 있는데요. 곧 결혼을 할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도 이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35살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이 커플은 지방에 살고, 결혼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양가에 모두 인사를 드렸고, 웨딩 촬영도 예약했으며, 결혼식 날짜가 나오면 예약할 웨딩홀도 정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돈이었습니다.군인인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70만원씩 넘는 적금 하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적금도 1년이 갓 넘어 현재 천 만 원 정도의 돈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은 그냥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라며 다 대출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A씨도 돈을 많이 모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리한 배달 음식 서비스. 그러나 얼마 전 배달원으로부터 불쾌한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로 시작되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A씨의 연락처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가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업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사람은 어떻게 A씨를 알게 된 것인지 밝혔습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요식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바쁘다며 배달을 부탁했고, 배달 장소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가장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평생을 그 이름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부르기 편하고, 놀림 받을 거리가 없으며 사주에도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겠죠. 출산한지 2주 정도 되어가는 사연자 여성 A씨 또한 태어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철학관에서 사주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이에 동의한 상태였죠. 이에 출산 후 남편에게 자신이 찾아본 철학관을 알려주고, 거기 가서 이름을 좀 받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외출을 했고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참 후 남편이 돌아왔는데요. 아버지(A씨의 시아버지)에게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철학관에서 이름 짓는다고 말씀드..
오래된 연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감정. 바로 권태기입니다. 권태기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는 커플들도 많을 만큼 심각한 문제인데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서로 답답하기에 더욱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도 권태기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아닌 남자친구에게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하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A씨는 어떤 사연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온 적이 있냐며, 그때 어떻게 했었냐고 물었던 것이죠. A씨는 데이트하는 내내 이 말이 신경 쓰여 데이트를 마치고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먼저 마음 상태를 물었고, 남자친구..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결혼. 그러나 사연자 A씨는 아내의 집안일에 대한 불만족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현재 외벌이고, 아이가 없는 사연자 남성 A씨는 동갑 여성과 결혼했고,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A씨는 전업주부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 만약 회사라면 근무태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죠. A씨는 매일 퇴근 후 화장실 청소를 하고, 빨래도 A씨가 일주일에 세 번 일찍 퇴근하면 돌린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저녁만 먹고, 저녁을 차리는 것은 아내가, 설거지는 A씨가 하고 있습니다. 집안 청소는 아내가 3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주말에는 대청소를 함께 합니다. A씨는 아내에게 식비 명목으로 200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각종 공과금 및 세금은 A씨가 다 내고 200만 원 중 식비로 쓰고 남는 돈은 ..
서른의 적지 않은 나이라 이제는 진지한 만남을 꿈꾸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지만 얼굴이 별로인 남성과 사귀며 겪은 고충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여성 A씨는 지금까지 본인 스타일의 남자친구들만 만나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자신의 외모나 몸매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게 사귀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전 남자친구들의 얼굴은 잘생겼지만 능력이나 성격 부분에 늘 하자가 있었던 것이죠.그러던 와중 현재의 남자친구가 다가와 줬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A씨와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고 학벌도 좋다고 하네요. 키도 크고, 집안도 좋으며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
기쁜 마음으로 남자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준 한 여성이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선물을 팔아버린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올해 29세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한지 2주년을 맞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남자친구의 생일이 2주년과 가까워서 남자친구가 평소에 갖고 싶어 하던 고야드 클러치를 선물로 사줬다고 하네요. 물론 비싼 금액이었지만 남자친구가 클러치를 좋아하고, 잘 들고 다녀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얼마 전 이 커플이 데이트하던 중 남자친구가 화장실을 가며 생겼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가방을 잠깐 맡겼는데요. 클러치가 자신이 사준 것과 뭔가 미묘하게 색상이 달랐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자신이 구매했을 때 찍어둔 사진과 비교를 ..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한 여성. 그러나 그녀는 이 프러포즈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죠. 과연 그녀는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교제를 한 이후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2019년 겨울의 이야기였죠. 그때는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기에 시부모님이 되실 분들이라 생각하고 잘 보이려고 옷도 새로 사 입고 갔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A씨 커플은 일식당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죠.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가볍게 반주를 하시겠다며 사케를 주문했고, 어머니와 나눠서 조금씩 마셨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사케를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취하셨는지 조금씩 얼..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었고, 그 사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세 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그러던 중 얼마 전 20대 초반에 만났던 전 여자친구가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용은 바로 전 여자친구가 A씨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이 소식을 들었고, 사진 속의 아이는 A씨를 꼭 닮아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는 전 여자친구와 아이를 만나 친자 확인 검사를 했고,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데리고 A씨의 부모님 집에 찾아와..
'소울메이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소울은 영혼, 메이트는 동료라는 뜻인데요. 서로 깊은 영적인 연결을 느낄 만큼 중요한 인물을 가리키는 말이죠. 그러나 만약 남편이나 아내에게 소울메이트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만약 소울메이트가 이성이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다 남편과 결혼하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결혼 6년 차에 아이는 둘이 있으며 각자의 직장 생활로 주말부부이고, 아이는 A씨가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남편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를 길게 내서 집에 와있다고 하는데요. 어젯 밤에 남편의 카카오톡이 연속으로 계속 오길래 A씨는 무슨 카톡이..
올해 10월 결혼 예정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3세의 남자친구와 올해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억이 조금 넘는 쓰리룸 신축 빌라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 집을 위해 A씨가 모든 돈 7천만원, A씨의 남자친구가 모은 돈 9천만원, 양가 지원 1억, 대출 5천만원의 돈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집은 A씨 부부의 직장에서 가까운데다 무엇보다 신축 첫 입주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과 잔금 지불은 미리 해두고 입주는 내년 초에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사이 집이 비어있겠지만 가구를 들이고 인테리어를 하며 자주 오가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