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의 깜짝 결혼 소식이 들렸습니다. 상대는 2살 연상의 의사입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의 결혼 소식뿐만이 아니라 결혼식 장소도 주목받았습니다. 바로 '신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였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화보 및 영상에서도 특유의 이국적인 풍광과 여유로움을 찾아볼 수 있네요. 사실 발리에서 웨딩 마치를 올리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만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먼저 연예인의 경우 치열한 취재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고, 여유롭고 조용한 예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입니다. 또한 가족,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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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새해 MBC 예능프로그램 에는 김희철, 페이커, 김소현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은 바로 1년 2개월 만에 지상파에 출연한 페이커였습니다.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프로 게이머로 전 세계에서,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페이커는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BTS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한국을 세계에 알린 3대장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연봉도 매우 높은데요. 과거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동 프로그램에 출연해 페이커의 연봉은 인센티브를 포함해 50억 원이 넘는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페이커는 계약상 연봉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롤드컵 총상금은 74억 원이었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있나요? 매년 결혼정보 회사 듀오에서는 '이상적 배우자'를 발표하는데요. 이 이상적 배우자상은 25세에서 39세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9년 이상적 배우자상'이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이상적인 배우자는 어떤 모습일까요?듀오 1. 키(신장) 사실 남성은 여성의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여성은 175cm 이상, 180cm 미만을 이상적인 남편의 키로 여겼습니다. 여러 답변 결과를 토대로 남성은 178cm, 여성은 165cm가 이상적인 배우자의 키로 정해졌습니다. 2. 연 소득 여성들은 평균 연 소득 5,270만 원(실수령액 374만 원)의 남성을 이상적으로, 남성들은..
▣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3항"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그러나 유독 연예인들에게는 이런 헌법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 듯합니다. 가족의 잘못으로 연예인이 집중포화를 받고 활동을 중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편의 범죄로 덩달아 피해를 보는 여자 연예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의 음주운전이 공개되며 한채아의 사과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라는 것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또 어떤 스타들이 남편의 범죄로 피해를 보았을까요? 1. 박한별박한별은 지난 2017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바로 '버닝썬 게..
물론 '사랑'으로 결혼한다고들 하지만 많은 조건들이 맞지 않으면 결혼이 성사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특정 종교의 문화 속에 살면 그런 것들이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이나 의사 결정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줄 뿐만이 아니라 생활 패턴 등도 종교에 따라 달라지죠. 더욱 중요한 것은 종교는 강요할 수 없으며 성격이나 버릇처럼 고치거나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같은 종교 아래에서 하나 된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을 소개합니다. 1. 하하 ♥ 별지난 2012년 결혼한 하하 ♥ 별 커플은 2013년, 2017년 두 아들을 얻은데 이어 올해 7월 딸까지 품에..
가족 간의 돈거래.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어른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 사연자도 이런 경우입니다.사연자 A씨는 남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연봉은 3천8백만원, A씨의 연봉은 5천8백만 원으로 맞벌이 부부죠. 이들은 2014년 결혼했는데요. 지금까지 5년 동안 시어머니가 3번, 그리고 시누이가 한 번 이들에게 돈을 빌려 갔습니다. 물론 모두 다 갚았습니다.머니S그런데 이번에 또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4천만 원의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빌려주자고 하는데, 사연자는 싫은 내색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친정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안 빌려줄 거냐'는 질문을 하며 사연자 A씨를 '이기적'이라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 가정도 여..
소개팅이나 선 자리에서 지켜야 할 매너가 딱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보통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어떤 경우 이 선이 명확하지 않아 난감한 경우도 많이 있죠.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 아닌 선'을 본 후 난감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사연자(31세)는 형부의 직장동료인 4살 연상의 남성과 선을 보았습니다.이런 자리가 처음이었지만 식사 분위기는 꽤 괜찮았다고 하는데요. 식사 후 커피까지 마시고 다음 주에 영화 보러 가자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헤어진 이후였는데요. 이 남성이 카톡으로 조심스럽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부모님의 직업을 묻는 건 실례인 것 같다'라며 불쾌했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죠. 사연자의 설명에 따르면 '형식적인 대화'들 가운데 자신도..
연인들이 함께 일하는 것. 쉬운 일 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수직 위계가 뚜렷하다면 공과 사를 구분해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힘들겠죠. 연예계도 상황은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부가 자신들의 부부 생활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그냥 하던 대로 진솔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만약 영화감독과 배우의 사이라면 어떨까요? 배우에서 시작해 감독까지 겸하는 소수의 사례를 제외하면 이들은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입니다. 그래서 감독과 배우 사이의 불화설도 자주 생기는 것이겠죠. 그러나 감독과 배우가 연인 관계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요.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작품과 연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영화의 완성도를 ..
10울 1일부터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바로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7살 연사의 동원건설가 장손이 사귄다는 소식인데요.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인연을 축하하고 있죠. 그러나 재벌과 연애하는 아이돌은 박규리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자유분방한 요즘 재벌가 자제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면 재벌가와 연애하는 아이돌은 또 누가 있을까요? 1.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 ing 카라 출신 박규리 ♥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지난 달 25일 함께 밥을 먹고 바로 이동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던 박규리, 송자호 커플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으로 ..
SBS에서 하고 있는 한 유튜브 채널이 화제입니다. 이 채널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된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를 24시간 라이브로 틀어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온라인 탑골공원'이라고 불리는데요. 유튜브 채팅창에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마치 탑골공원에 모여 과거 문화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이 채널로 인해 덩달아 그때 그 사람들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발라드의 황제가 된 조성모, 외눈박이 부채, 새끼손가락 마이크 등을 사용하며 광기 어린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박정현, 요즘은 보기 힘든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등 추억을 자극하는 가수들 뿐만이아니라 초보 MC로 활약하던 전지현, 김희선 등의 톱스타..
현실판 '질투의 화신' 커플이 화제입니다. '질투의 화신'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에서 앵커(조정석)와 기상캐스터(공효진)가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었죠. 이 드라마를 현실로 만든 커플, 바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 캐스터입니다. 출처 : SBS 질투의화신 캡처 보통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프리랜서로 많이 일하며, 직업의 특성상 TV에 나오기 때문에 기상 캐스터들의 인지도도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들의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앵커계의 조정석, 그리고 8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출처 : SBS/이여진 SNS 김현우 앵커는 사실 알게 모르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앵커인데요.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김현우 앵커 때문에 뉴스 본다..
올해 초 중년들을 위한 '프로듀스 101'이라 불린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는데요. 바로 입니다. 최고 시청률 18.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가 되었었죠.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미스 트롯 진'을 차지한 송가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후 까지 출연하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얼마 전 TV조선의 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군으로 갔는데요. 송가인의 고향집을 방문해 송가인의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 방송되었습니다. 붐은 '뽕따세 역사상 가장 떨린다'라면서 '내가 꼭 인사를 드려야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이어 송가인의 아버지는 사윗감의 조건에 대해 밝혔는데요. 첫째는 잘생겨야 한다. 사람은 첫째로 인물이라고 밝혀 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