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외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머리를 가꾸고, 화장을 하고, 피부관리, 시술, 심지어는 성형수술까지 하곤 하죠. 더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 그러나 수술 후 외모를 망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정도 깨질 위기에 놓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 장시성의 난창에 살고 있는 43세 여성 A씨는 쌍커풀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A씨는 원래 속쌍커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원했고, 이에 조금 더 크게 쌍커풀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죠. 성형외과를 수소문한 A씨는 지난 2019년 친구에게 병원을 추천받았고, 이 병원에서 상담 후 쌍커풀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2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50만원을 지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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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개발을 안 하나며 A씨를 타박하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A씨는 쉬는 날 집에서 거의 누워있는 적이 많고, 가끔은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고, 유튜브 등 핸드폰을 보며 쉬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는 쉬고 있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쉬는 날, 또는 남는 시간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A씨를 한심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운동을 하든, 공부나 취미 생활을 하든 자기개발을 하길 원하는 것이었죠. 물론 A씨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불안정한 직장에서 알바를 하는 ..
남자친구의 입냄새가 너무 심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사귄 지6개월 정도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를 사귄 뒤 남자친구에게서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저 양치를 한 지 오래되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입냄새는 계속되었고, A씨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A씨 커플은 요즘 코로나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남자친구의 자취방에서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고 수다를 떤다고 하는데요. 항상 남자친구에게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에서 나는 악취가 났습니다. 그런 냄새가 계속 되었기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대놓고 말하기는 조금 머쓱해서 자신도 양치를 하고 남자친구도 양치를 시켰습니다. 이후 몇 분 간은 괜찮았지만 이후 또 입..
아내 부모님의 잦은 병원 진료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장인어른, 장모님은 강원도에 살고 계시는데요. 한두 달에 한 번씩 A씨의 집으로 와서 일주일 넘게 계시다가 간다고 합니다. 바로 병원 진료 때문이었죠. 장인 장모님은 물론 아내도 운전을 못하다 보니 항상 A씨가 연가를 내서 모셔다 드리곤 했죠. 그러나 이번에는 A씨가 회사에 바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함께 병원에 모셔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내에게 택시를 타고 다녀오라며 돈도 넉넉하게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A씨의 아내는 매우 서운함을 비췄습니다. 그깟 일이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부모님 병원일에 연가도 못 내냐며 투덜대고 원망했죠. 장인 장모님도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셨습니다...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남편의 태도 때문에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중 둘째는 현재 네 살이라고 하는데요. 조산으로 태어나 소아 천식으로 매우 고생을 하고 있죠. 감기가 조금만 심해져도 폐렴으로 진행되고, 폐렴이 오면 열흘 넘게 입원을 하죠. 또한 천식 발작이 심해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을 드나든 적도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둘째 아이는 지난주 저녁에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요. 그날 밤부터 고열과 기침으로 3일째 수액과 미지근한 물로만 버텼습니다. 기침 때문에 10분 이상을 잠을 못 잤고, 고열로 인해 아이의 얼굴은 시커멓게 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침에 입원을 시켜야 할 것 같아 남편에게는 차를 두..
자신이 아플 때 잘 챙겨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플 때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여성의 사연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새벽 너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관계의 충격으로 물혹이 터져 피와 물이 난소 쪽에 고인 탓에 통증이 심해진 거라고 말했는데요.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공교롭게도 이 날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타지로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음 날 바로 일어나서 바로 병원으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자리 중이라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