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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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시아버지의 생신을 신경 썼으나 '생일상을 차리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도 모자라 남편과 부부 싸움까지 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아버지는 얼마 전 60세 생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에 생일 전 날에는 남편의 퇴근이 늦어 밤 9시에 두 살, 세 살 아이들을 데리고 시가를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선물과 60만 원의 용돈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일 당일에는 저녁 7시에 중국 요리 전문점에서 12만 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다고 하네요.그러나 시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생일상을 안 차렸다고 서운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A씨에게 직접 음식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그렇게 못 할 것 같다고 말했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시부모님의 행동이 거슬린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3개월 됐고, 시부모님과는 연애할 때 몇 번 뵀다고 합니다. 문제는 A씨의 시부모님은 A씨 커플을 데리러 올 때마다 시아버지가 운전석, A씨가 조수석, 그리고 뒷좌석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앉았다고 합니다.A씨 커플이 모시러 갈 때는 A씨가 앞 좌석에 앉아서 가니 시부모님은 뒤에 앉아 가신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이 오실 때는 시어머니께서 꼭 앞에 앉아있다가 차에서 내리면서 A씨 커플을 맞이하더니 뒷좌석에 가서 남편과 함께 앉는다고 하네요. A씨는 주변에 이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았다고 한데요. 어떤 사람..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한 여성. 그러나 그녀는 이 프러포즈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죠. 과연 그녀는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교제를 한 이후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2019년 겨울의 이야기였죠. 그때는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기에 시부모님이 되실 분들이라 생각하고 잘 보이려고 옷도 새로 사 입고 갔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A씨 커플은 일식당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죠.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가볍게 반주를 하시겠다며 사케를 주문했고, 어머니와 나눠서 조금씩 마셨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사케를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취하셨는지 조금씩 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A씨. 완벽한 남자친구와의 오랜 인연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단 하루 만에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하는 처지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9살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7살의 남자친구가 있고, 이들은 5년 정도 교제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학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예쁜 연애를 했고, 싸운 적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발랄한 성격이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이 사람과는 평생을 함께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하네요. 또한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여자 관리도 철저하고, A씨도, 남자친구도 둘이서 생활하기에는 충분한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세 달 전부터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얼마 전 양가 부모님과..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한 여성도 나름대로의 비밀이 있었는데요. 이 비밀이 들통나 고민 중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누이가 이사해서 시아버지와 시누이의 집에 가서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이사한 집으로 갔습니다. 시누이의 집은 A씨가 사는 동네에서 10분 거리의 위치라고 하는데요. 시누이와 시아버지 두 사람 다 늦게 온다고 연락이 와서 간단하게 시장에서 물건을 산 후 시누이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는 결혼 전부터 흡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침 장을 볼 때 들고 다니는 장바구니의 앞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가 있어 시누이의 아파트 동에서 먼 곳으로 가서 담배를 피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 ..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입니다. 둘만의 사랑을 소중히 지켜가는 것이 연애라면, 가족들까지 인생에 들어오는 것이 결혼이죠.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집안 사정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이었습니다. 올해 말 결혼을 이야기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아버지였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현재 빚을 내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수익이 많이 났었다가 요즘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주식 때문에 A씨가 아버지에게 천만 원 정도 빌려준 적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는 본인이 버는 돈은 모조리 주식에 투자를 하고, 집에 일절 보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로는 단점이나 특이사항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