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한지 5년이 넘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 부부는 결혼 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20대인 젊은 부부입니다. 얼마 전 A씨의 아내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 화장실이 막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아내의 부탁을 거절했습니다. 변기 뚫는 것 만 큼은 배우자에게 부탁하지 말고 각자가 해결하자고 말한 것이었죠. 남의 대변을 보면 트라우마도 남을 수 있고, 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었죠. 이에 A씨의 아내는 처가가 신혼집에서 5분 거리였기에 장인어른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등산복 차림의 장인어른이 변기를 뚫으러 오셨다고 하네요. 장인어른은 변기를 다 뚫고 집에 가실 때 '여자 손에서 해결 안 되는 건 남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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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
올해 10월 결혼 예정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3세의 남자친구와 올해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억이 조금 넘는 쓰리룸 신축 빌라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 집을 위해 A씨가 모든 돈 7천만원, A씨의 남자친구가 모은 돈 9천만원, 양가 지원 1억, 대출 5천만원의 돈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집은 A씨 부부의 직장에서 가까운데다 무엇보다 신축 첫 입주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과 잔금 지불은 미리 해두고 입주는 내년 초에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사이 집이 비어있겠지만 가구를 들이고 인테리어를 하며 자주 오가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
설레는 여름 휴가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는 기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시부모님의 여름휴가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닥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결혼 5개월 차에 들어선 신혼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지방 관광도시에 신혼집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은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 남편에게 당황스러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7월 말에 시부모님이 A씨의 신혼집에 와서 휴가를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시부모님은 가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그렇게 하기로 정해놓고 통보만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당연히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드렸는데도 막무가내로 '나는 간다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
결혼한 지 1년반 만에 시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여성 A씨는 1년 반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할 때 친정에서는 도움받은 것이 없고, 남편이 대출받은 것과, 시부모님의 지원으로 전세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방에 위치한 투룸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도움을 주지 않아도 A씨는 전세금을 보태려고 했지만, 도와준다고 했기에 대출을 덜 받는 쪽으로 해서 감사히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혼수와 신혼여행 비용은 전부 부담했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재산을 등록하며 우연히 남편의 재산과 빚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도와준 것이 아니라 남편이 전세금을 ..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 누구나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느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 또한 이런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그녀의 현실은 어떨까요?사연자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는 둘 다 30대 초반입니다. A씨는 그렇게까지 결혼이 급하지 않지만 A씨는 내년쯤에 결혼을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얼마 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가 부모님과도 상의를 해본 결과 집값의 절반을 A씨가 내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러면 식장, 혼수, 예물 등을 A씨의 남자친구 집안에서 다 준비하겠다고 말했죠. 그러나 문제는 집값이었는데요. A씨 남자친구가 원하는 집이 강남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거나, 좋은 위치에 있는 아파트라는 점이었습니다...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주례에 앞서 사회자는 신랑과 신부의 '성장 동영상'을 감상하겠다고 하네요. 신랑과 신부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마주 섰습니다. 성장 동영상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충격적인 동영상이 흘러나왔습니다. 바로 낯 뜨거운 베드신이었죠.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신부의 불륜 동영상이었습니다. 이내 신랑은 '내가 모를 줄 알았느냐'라며 신부의 어깨를 밀쳤고, 신부는 신랑을 향해 부케를 던졌죠. 결혼식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몸싸움을 벌이는 신랑과 신부를 말리고, 신랑의 아버지는 욕설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뜻밖의 일로 하객들은 충격에 빠지고 말았죠.신부의 불륜 상대는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신부 언니의 남편, 즉 형부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