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나 결혼식이 완벽하게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항상 무슨 일이든 일어나곤 하죠. 베일이 벗겨지거나, 웨딩드레스를 밟거나, 사회자가 짖궃은 행동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은 차원이 다른 결혼식 재앙을 맞닥뜨렸는데요. 바로 신부의 결혼 반지가 호수에 빠져버린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워싱턴에 살고 있는 앤드류♥말리 커플. 이들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타호 호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의 하나인데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고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물빛으로 많은 미국인들의 신혼여행 장소이기도 하죠. 이들은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장소로 타호 호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타호 호수의 한 선착장..
더 읽기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재력과 센스를 겸비한 연예인들은 프러포즈 반지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보통 기성품을 사지 않고 특별히 반지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합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할 텐데요. 금액도, 디자인도 역대급인 반지는 과연 누구의 손에 끼워졌을까요? 7위 시애라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인 가수 시애라는 지난 2016년 NFL 스타 러셀 윌슨과 결혼했습니다.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과 신뢰의 징표인 결혼 반지. 그러나 결혼 후 결혼 반지를 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결혼 반지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 여성 사연자는 이보다 더 황당한 일을 겪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헤어짐과 만남을 여러 번 반복하다 결국 결혼해 현재는 결혼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A씨의 남편은 연애 때 커플링은 물론 결혼하고도 결혼 반지를 거의 안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반지를 빼놓거나 잃어버린 경험 때문에 연애 때도 싸우고 헤어진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A씨는 결혼 반지를 안 끼고 다니는 남편에게 왜 반지를 안 끼냐고 물어봤는데요. 남편은 너무 답답하고, 세수할 때 많이 걸리적거리고, 손가락 마디가 습하다는 이유를 댔죠. 그러나 남편은 시계는 차고 다닌다고..
결혼반지는 매우 소중합니다. 물론 부부가 함께 고른 반지도 소중하겠지만 만약 반지가 40년 전에 만들어져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은데요. 이 반지를 잃어버린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신혼부부 존(Jon)♥릴리(Lily Atkinson) 커플입니다. 이들은 2020년 7월 26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툴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멕시코 툴룸에는 석회암 천연 우물 지대인 세노테가 매우 많이 있는데요. 이들도 딱비하(Taak Bi Ha)라는 이름의 세노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존과 릴리가 이제 물놀이를 마치려는 순간 존은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결혼반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릴리가 먼저 물에서 나가고 존도 물에서 나가기..
아무리 결혼 과정을 생략하고 축소한다 해도 많은 남녀들이 '이것'만은 꼭 맞추죠. 바로 웨딩 밴드입니다. 웨딩 밴드는 결혼할 커플들이 맞추는 사랑의 징표인데요. 메인 스톤이 크기 않아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비부부들이 웨딩 밴드를 구매하고자 할 때 가격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아마 예산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명품 웨딩 밴드를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검증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때문일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품 웨딩 밴드 7개를 소개할 텐데요. 각자 다른 매력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떤 반지인가요? 1. 티파니 밀그레인매끄러운 곡선과 톱니 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대중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중들은 이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이죠.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가족은 바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왕실을 떠난 둘째 해리 왕자를 대신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죠. 이들은 2011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윌리엄 왕자가 결혼반지를 낀 적이 거의 없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왕실 내에서도 가정적이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그가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궁금함을 가진 것이죠.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윌리엄 왕자가 결혼하기 전..
'결혼반지' 다운 거창한 반지를 고르는 커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웨딩 밴드가 대세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커플링으로도, 웨딩 밴드로도 좋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심플하고 깔끔한 반지를 소개합니다. 1. 까르띠에 1895 WEDDING RING '까르띠에'라고 하면 보통 러브링, 클래쉬 드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정도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질리지 않고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찾는 사람이라면 1895 웨딩링이 더욱 좋은 선택이겠죠. 2. 쇼파드 TIMELESS WEDDING BAND장동건 고소영의 웨딩 밴드로 주목받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그중에서도 이 웨딩 밴드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깔끔한 라인의 타임리스 웨딩 밴드입니다. 쇼파드에서 공수하는 금은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왕실로 시집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누구나 많이 들어봐서 아실 텐데요. 왕실로 시집온 며느리들 이외에도 매우 유명한 현실 공주가 있는데요.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이 둘은 자매지간인데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루 왕자의 딸들입니다. 이들은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와 사촌이 되는 셈이지요.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옮겨졌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드디어 베아트리스 ..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결혼반지. 평생 소장하고 있을 반지이기에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디자인의 반지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신부들이 늘어나면서 결혼반지에도 트렌드가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 스토리에서는 개성 있는 신부라면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요즘 반지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1. 컬러로 포인트를 결혼반지로 흰색 다이아몬드만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마음을 한 번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다이아몬드를 포기할 수 없는 신부라면 약간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과감하게 가고 싶다면 다이아몬드 대신 유색 스톤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집에서 묵히는 결혼반지가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