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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잦은 부부싸움으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이혼 위기까지 왔을 정도인데요. 이에 서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죠. 그러나 부부싸움보다 더 큰 고민은 바로 남편이 부부 사이의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가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면 상관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지인이 A씨의 지인인 경우가 있었고, A씨의 사생활이 지인에게 까발려지는 것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심지어 남편은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고 없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남편은 A씨의 절친 중 한 명에게 연락을 해서 부부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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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에게 작년에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 이번에 겨우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이에 다음 달 결혼을 하게 되었죠. A씨는 작년부터 결혼한다고 말을 했기에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큰 행사라고 하네요. 며칠 전 A씨는 남자친구의 오래된 친구와 셋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친구의 가족과도 서로 친한 사이고 어렸을 때부터 매우 친했다고 하는데요. A씨도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기에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술자리 도중 이들은 A씨 커플의 결혼식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가족들 분..
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친구의 남자친구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음식, 옷, 덕질하는 취향이 다 비슷해 영혼의 단짝이라고 생각했죠. 고등학교 때도 친구의 집이 잘사는 줄은 알았다고 하는데요. 대학생이 된 후 친구는 나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A씨는 지방 국립대에 진학했고, 친구는 지방의 4년제 사립 대학교에 갔는데요. 친구는 부모님이 서울에 건물을 사줘서 거기에서 가게를 했고, 주말은 거의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돈도 쓰고 싶은 만큼 다 쓰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금수저라고 생각했죠. A씨의 친구는 20살 때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모델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 남..
친구의 남자친구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 전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받은 여성 사연자 A씨는 이후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사적인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는 친구가 있는 앞에서 A씨의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요. A씨는 얼굴 본 사이니 연락처 정도는 괜찮겠다고 생각했기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친구가 뭘 좋아하냐는 연락이 와서 별생각 없이 답장을 해줬고, 그 뒤로도 자꾸 A씨에게 '언제 퇴근하냐' '먹고 싶은 것 있냐'라고 물어보며 기프티콘도 보내고 사적인 질문을 계속 했습니다. 또한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다며 둘이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A씨는 불편하고 그러기 싫어서 시간 없다는 ..
남편이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배신감에 몸서리칠 것 같은데요. 만약 그 여성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면 상황은 최악이겠죠.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0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쭉 친했던 자매와도 같은 절친 B씨가 있다고 하네요. B씨도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일을 하지만, 둘째가 어려 A씨가 집에 있을 때는 B씨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고 A씨의 집으로 매일같이 놀러올 만큼 친했다고 하는데요. B씨의 남편이 보통 늦게 퇴근을 해서 거의 A씨의 집에서 저녁까지 있던 적이 많았고 종종 자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