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유명인들은 연애를 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으로 지치고,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명 '포스트 잇' 커플들도 많이 있는데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죠. 그러나 이런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꾼이 된 커플들도 있는데요. 이들의 안정된 사랑의 계기 중 하나는 이들의 2세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아이가 생긴 후 찐 사랑꾼으로 변모한 셀럽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1. 지지 하디드 ♥ 제인 말리크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2015년부터 교제와 이별을 반복해온 대표 '포스트 잇' 커플입니다. 이들은 2019년 결국 다시 재결합했는데요. 5개월 후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이들이 이별할까 걱정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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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이미 많은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각종 브랜드의 캠페인에 출연, 핫한 모델들만 선다는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는 물론 각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현재 가장 핫한 모델 중의 한 명. 바로 지지 하디드입니다. 지지 하디드는 얼마 전 남자친구인 가수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죠. 제인 말리크 또한 엄청난 유명 인사입니다. 그는 영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 출신인데요. 2015년 원 디렉션의 투어 도중 그룹을 탈퇴하고 2016년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어린 나이에 엄청난 부와 인기를 거머쥔 인물입니다.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와 이별을 반복해온 '포스트 잇' 커플이기도 한데요. 2019년 결..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 중 한 명인 벨라 하디드. 사실 벨라 하디드는 몇 년 전만 해도 언니 지지 하디드만큼 유명하진 않았지만 현재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는 세계적인 모델 중의 한 명입니다.벨라 하디드는 3월 초에 있었던 파리 패션 위크에서도 활약했었는데요. 이때 입은 웨딩드레스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것은 바로 1971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런웨이였습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역사에 남을 만한 런웨이 무데를 보여줬는데요. 마치 애니메이션 와 같이 으스스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빨간머리 앤이 부러워 할만큼 봉긋 솟은 퍼프 소매, 빈티지한 자수로 뒤덮인 무릎길이의 치마, 그리고 살짝 긴..
한국만큼 '커플룩' 문화가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커플룩 문화에 다소 의아함을 표현하기도 하죠.그러나 외국의 스타들도 아주 센스 있게 커플룩을 보여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완전히 똑같은 옷을 입는 건 아니지만 한두 가지의 포인트로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셀럽들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1.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베컴 부부는 커플룩에 있어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들은 같은 소재의 옷감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컬러감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고 있는데요. 페미닌한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과 젠틀한 데이비드 베컴의 스타일링이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