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본 이후 큰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세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연애를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봤던 연애 중 현재 남자친구와 가장 잘 맞고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결혼 이야기도 최근 살짝 오갔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A씨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자다 새벽에 깼다고 하는데요. 핸드폰이 자꾸 울리길래 뭔가 했더니 그 늦은 시간에 카톡이 오고 있었던 것이죠. 원래 A씨 커플은 서로 핸드폰을 아예 보지 않았지만 A씨는 뭔가 촉이 이상했고, 카톡의 주인공은 남자친구의 동성 친구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친구와 회사일이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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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SNS의 시대입니다. 많은 SNS 유저들은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SNS을 통해 공유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SNS로 소비하고 있죠. 그렇다면 연애는 어떨까요?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를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미혼 남성 194명, 미혼 여성 208명 총 402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3위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15.6%) SNS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3위는 바로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라는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이성과 커플 콘셉트 촬영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조금은 어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어색하지만 설레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는 한 작가가 있는데요. 바로 린지 맥캐프리(Linsey McCaffry)입니다. 맥캐프리의 사진 콘셉트는 바로 '소개팅'인데요. 생판 모르는 두 남녀를 불러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린지 맥캐프리는 먼저 모델들을 섭외했습니다. 그는 SNS에 사진 촬영의 취지와 스킨십 등을 설명하며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나이, 키, 결혼 여부, 좋아하는 음악, 취미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린지 맥캐프리가 선택한 모델은 바로 27세 남성 대니얼 앨런(Dani..
남자친구의 SNS 활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못 하니 한 번씩 모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모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텔에서 먹었던 배달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음식 사진이지만 배경은 모텔이기에 A씨는 그게 보기 좋지는 않았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A씨가 모텔에서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 속 장소는 누가 봐도 모텔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찍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인스타 스토리에 A씨 사진을 올린다는 허락도 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는..
특별한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웨딩 사진작가 로렌다 마리(Laurenda Marie)가 공개한 브룩(Brook)♥드류(Drew) 커플의 결혼식 사진입니다. 과연 이 웨딩 사진은 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보통 해외에서는 결혼식 도중 웨딩 사진 찍습니다. 브룩과 드류 커플도 결혼식 도중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죠. 이들은 하객들과 조금 떨어져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예상치 않게 손님을 만났죠. 바로 나비 한 마리였습니다.이 나비는 보통의 나비와는 다르게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서워하기는 커녕 신부의 손에 앉거나 신랑의 어깨에 앉는 등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신부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커플이..
한 커플의 특별한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오리건에 살고 있는 첼시(Chelsie)♥제임스(James) 커플입니다. 과연 이들의 웨딩사진은 어떤 모습이길래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이 커플은 8월 16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는 첼시 조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죠. 이들은 아이들과 다른 가족들만 조촐히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원래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이들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에 가족 촬영을 제외하고 웨딩 사진 촬영은 다음 날로 미뤘다고 합니다. 결혼식 다음 날 이들은 웨딩 사진작가 벤자민 에드워드(Benjamin Edwards)와 함께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에드워드 작가는 16년 동안 웨딩 사..
한 사진작가의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케시 베일리(Cassie Bailey)의 '스트레인져 세션(Stranger Session)'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베일리는 프로젝트의 이름 그대로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는 것인데요. 두 남녀가 처음 만나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남기는 것이죠. 케시 베일리는 페이스북에 모델을 구하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희망했는데요. 그 에서 모델 두 명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헤더 존(Heather John)과 벡스터 잭슨(Baxter Jackson)이었습니다. 이들의 사진은 현재 5만 건 이상 공유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었을까요? 23세의 여성 헤더 존은 23세이며 두 명의 아이가 있고, 손해사정사..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찍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그러나 만약 연인이 없다면 힘든 일 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대만의 한 가구 디자이너는 혼자서 로맨틱한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기발한 그의 방법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거의 '발가락이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유연성과 창의력은 덤이겠죠?
SNS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죠. 그러나 '거북이'는 어떠신가요? 심지어 이 거북이가 주인들과 함께 패밀리룩을 입고 있다면 더욱 귀여울 것 같은데요. 이 콥셉트로 약 4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한 커플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케이시(Kasey, 33), 그리고 대니얼(Daniel, 33)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 에델(Ethel)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거북이는 설카타 육지거북으로 무게는 9kg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와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귀여운 거북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네요.이 커플의 사진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케이시, 대니얼, 그리고 에델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