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 그중에서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활발히 활동하며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 2011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금은 세 명의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모범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대학교 CC 출신입니다. 이들은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만났는데요. 이들은 같은 강의를 들으며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들이 친구 사이였으며 케이트 미들턴에게는 루퍼트라는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는 자선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이 패션쇼의 관객으로 왔고, 케이트 미들턴은 이 패션쇼의 모델로 섰는데요.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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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왕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 전 세계 입헌군주제 국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왕실은 아마 영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해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는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빗대 '메그시트'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영국 왕실을 떠난 후 1년 동안은 자선 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바로 해리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첫 TV 인터뷰 때문입니다.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발품을 팝니다. 그러나 영국 왕실의 결혼식은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들은 결혼식 자체가 하나의 '관광 상품'이자 '문화적 아이콘'인데요. 이에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고 최고의 장식으로 결혼식장을 빛내고 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렸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은 지금 돈으로 1억 1,000만 달러(약 1,242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으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의 웨딩 케이크는 71,6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만 원의 비용이었죠. 윌리엄 왕자와 케이터 미들턴의 결혼식에는 경호비만 3,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72억 원이 들었습니다. 웨딩드레스 또한 엄청난 가격입니다. 많은 왕실의 웨딩드레스는 ..
영국 왕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부는 아마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일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이 부부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요. 2011년 결혼을 해 지금까지 큰 불화 없이 세 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는 대표 잉꼬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 부부는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 같은데요. 아마 왕실 예법과 이들의 프로 정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들도 대중들 앞에서 때때로 스킨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이들의 스킨십 순간을 소개합니다. #1 이 커플은 대학생 때 만났는데요. 이 사진은 졸업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2 이들의 데이트 초반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스킨십을 보여..
연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심지어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 사람의 취향도 잘 모를뿐더러 얼마 정도의 선물을 해야 할지도 고민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만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왕족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얼마 전 윌리엄 왕자가 연애 초기 케이트 미들턴에게 준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연 어떤 선물이었던 것일까요? 얼마 전 윌리엄 왕자는 전 축구 선수 피터 크라우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윌리엄 왕자은 지난 3월 피터 크러우치의 팟캐스트를 켄싱턴궁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화상 미팅을 통해 또 한 번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이 팟캐스트에는 피터 크라우치, 라디오..
신부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 슈즈'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무드와 어울리는 우아함,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기죽지 않는 화려함까지 장착 해야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슈즈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영국 왕실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착용한 웨딩 슈즈들입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들의 웨딩 슈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케이트 미들턴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웨딩 슈즈도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굽에 정교한 레이스 장식, 그리고 라운드 토로 안정감 있는 웨딩룩을 완성했네요. 2. 메건 마클 메건 마클 또한 드레스와 슈즈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바로 지방시입니다. 레이스나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웨딩드..
영국 왕실의 여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왕실로 시집 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뿐만이 아니라 '진짜 공주'들도 있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베아트리스 & 유제니 자매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딸들인데요. 이들은 윌리엄, 해리 왕자와 사촌지간이 되는 셈이죠.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관심을 옮겼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지난해 10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부동산 사업가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케이트 미들턴은 2011년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무려 9년 전이지만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웨딩드레스, 티아라 등은 지금까지도 웨딩 패션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일원으로서 단정한 옷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설 일이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올림머리나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웨딩 헤어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의 본식 웨딩..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대중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중들은 이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이죠.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가족은 바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왕실을 떠난 둘째 해리 왕자를 대신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죠. 이들은 2011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윌리엄 왕자가 결혼반지를 낀 적이 거의 없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왕실 내에서도 가정적이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그가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궁금함을 가진 것이죠.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윌리엄 왕자가 결혼하기 전..
2011년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 결혼식은 3천6백만 명의 사람들이 라이브로 시청했고, 영국은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식 이모저모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아마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였을 것 같네요. 무려 9년 전의 일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 웨딩 스타일링인 것 같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 디자이너인 이너 사라 버튼이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인데요. 약 4억 7천만 원 상당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이후 이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1년에서 2년 정도 유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금까..
보통 신부의 스타일링은 '청순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트렌드도 매년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나 비슷해 보이는 패션계에도 트렌드가 있듯이 신부의 스타일링에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오늘은 2020년 브라이덜 위크에서 소개된 2020년 신부의 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1. 강렬한 립컬러보통 신부 메이크업은 부드러운 컬러의 립 컬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올해 브라이덜 위크에서는 유독 강렬한 립 컬러가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쨍한 빨간색도 있었지만 어두운 베리 색조도 많이 보였습니다. 나임 칸(Naeem Khan)에서는 마치 탱고 댄서를 연상케하는 드레스에 오렌지 컬러의 입술을 선보였으며, 테이아(THEIA)에서는 검은색에 가까운 핏빛 입술 색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
얼마 전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커플룩을 자주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왕실을 떠나기 전에도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죠. 한편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그렇게 커플룩을 많이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몇 번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들인 조지와 딸 샬롯과도 패밀리룩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커플룩과 패밀리룩을 소개합니다. 1. 2011년 이들이 공식 사진을 찍을 때 단정한 네이비 색상의 정장을 함께 입어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2. 2011년 이들이 캐나다로 로열 투어를 떠났을 때 같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었는데요. 이렇게 똑같은 옷을 입..
2018년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결혼했습니다. 상대는 연상에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 이혼 경력도 있고, 흑인 혼혈이었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메건 마클입니다. 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손위 동서 케이트 미들턴과의 불화설, 왕실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 성격이 변덕스럽고 까탈스럽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왕실에서는 악플 제자를 요청하기도 했죠. 이러던 중 아들 아치를 출산했는데요. 이때도 출산 직후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을 찍지 않고, 아치의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며 왕실의 전통에 따르지 않아 많은 영국인들의 반발을 샀죠. 언론은 계속해서 메건 마클의 흠을 잡았고, 결국 이 부부는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영국을 떠났음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