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프러포즈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에 많은 여성들이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이 있죠. 그렇다면 과연 여성들은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4위 공원에서 트렁크에 풍선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12%) 4위는 공원에서 하는 프러포즈입니다. 날씨가 좋은 어느 오후 둘만의 피크닉을 하기 위해 공원으로 떠났는데 남자친구 차의 트렁크를 열어보니 장미꽃과 풍선이 있는 것이죠. 여기서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풋풋하면서도 낭만적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3위 소박하지만 진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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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숙박 문제로 친구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친구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구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하객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에 조금 멀리서 오는 하객들에게는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죠. 그리고 A씨도 멀리서 결혼식을 참석할 예정이었기에 친구가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이면서 서로 친분이 있어 함께 숙박이 가능한 사람은 A씨를 포함해 6명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2명씩 3개의 방을 예약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1~2명의 친구들이 '그냥 트리플룸이 있으면 3명이서 방 2개를 잡아도 된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2인실 3개를 예약할지, 3인실 2개를 예약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코로나 이후 대부분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고, 최대한 비대면으로 일을 처리하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 등을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었죠. 연인들의 데이트 패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인들도 코로나19를 1년 동안 경험하며 예전과는 다른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볼까요? 3위 공원, 유적지, 산 (19.8%) 응답자 다섯 명 중의 한 명인 19.8%는 공원, 유적지, 산 등 탁 트인 야외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장소는 비교적 사람들의 밀집도가 낮고, 환기가 잘 되기에 코로나19 감염 확률이 낮..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00년대를 풍미했던 축구 황제 아드리아누를 아시나요? 아드리아누는 '차세대 호나우두' '악마의 왼발'이라고 불린 브라질 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아드리아누는 엄청난 체격 조건과 슈팅 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정신력의 문제로 인해 짧은 전성기를 누리다 사라졌는데요. 그럼에도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0억의 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사라진 아드리아누. 그러나 그는 자신의 SNS와 현지 언론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 마 전 충격적인 근황을 알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양다리' 논란입니다. 아드리아누는 이전에 살던 집을 팔고 해변가에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그는 한 달에 1,600만원 정도를 내고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서 ..
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예쁘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길 꿈꿉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프러포즈 성지'라 불리는 곳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전 세계에 있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이 장소들은 평생에 한 번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아데어 매너 (아일랜드) 아데어 매너는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텔 중의 하나입니다. 이 곳은 원래 던레이븐 백작 가문의 영지로 1832년에 공사를 시작해 30년간 공사가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곳은 현재 전 세계 커플들의 프러포즈 성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연간 100건 이상의 프러포즈를 준비해주고 있죠. 아데어 매너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프러포즈 메뉴'를 론칭하기도 했..
남편, 그리고 6개월 된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사정이 있어 아이와 함께 친정으로 내려갔고, 남편은 직장 때문에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A씨는 친정에 오면서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남편의 아이패드를 들고 왔다고 하는데요. 아이패드에 연동되어 있는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카톡의 내용은 가관이었습니다. 남편은 10년 지기라는 여사친에게 연락을 했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친구인지는 모르지만 A씨도 이름만 알고 있던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 여성에게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놀러 오라고 했고, 이 여성은 '맛있는 거 사주냐?'면서 남편의 제안을 수락했죠. A씨의 남편은 '돈을 쓸 데도 없이 쌓여간다'면서 자신이 비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