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아이 이유식 돈 받고 파는 아내

조카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빠의 아내, 즉 새언니의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오빠는 2년 전 결혼을 해 조카가 한 명 있습니다. 새언니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오빠는 외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어머니는 나름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으시다며 김치를 담아 주시는 것은 물론 밑반찬과 조카의 이유식을 만들어 챙겨줬다고 하네요. 이 음식들을 배달하는 것은 퇴근길에 오빠가 가져가거나 가끔 A씨가 심부름을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에 새언니는 너무 고마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이가 이 이유식보다 저 이유식을 더 잘 먹는다' '그걸로 몇 개만 더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제가 하는 것보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걸 아이가 더 잘 먹는다' 등의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으신 A씨의 어머니는 신나서 더 다양한 종류로 많은 양을 해주셨죠. 이에 이유식의 양이 많아졌지만 아이가 먹는 양이 많아져서 그런가 보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A씨의 오빠는 새언니가 거실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메모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새언니가 소고기 몇 개, 단호박 몇 개라며 통화를 하길래 오빠는 새언니에게 무슨 통화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새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남는 이유식을 지인들에게 판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오빠는 화를 냈고, 새언니는 화내는 오빠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오빠에게 전화를 받고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죠.

A씨는 어머니가 마음이 아프실까 봐 사실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어머니는 오빠와 통화를 했고, 이후 알았다고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옆에서 어머니의 이런 모습을 보니 자신이 마음이 아프고 새언니와 오빠에게도 화가 났다고 하네요.

A씨는 손주 먹일 이유식이라며 새벽에 농수산물 시장 다니시며 재로 사오시고, 칼로 직접 잘게 다져가며 한여름에도 불앞에서 몇 시간을 고생하신 건데 그걸 남들에게 돈 받고 파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너무 화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이 자신이 시누이라서 그런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지 말라고 하는데도 꾸역꾸역 줘서 남는 거 파는 것도 아니고, 이런거 저런거 더 해서 파는 건 진짜 나쁘네요' '새언니라는 사람이 반성의 기미가 없네요' '애 둘 이유식 해봐서 아는데 보통일 아닙니다. 어떻게 그걸 팔 생각을 하죠. 돈이 그리 궁한가..' '내가 A씨면 엄마 고생시킨 거 열받아서 한 소리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아이 이유식을 돈 받고 파는 아내.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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