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개발을 안 하나며 A씨를 타박하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A씨는 쉬는 날 집에서 거의 누워있는 적이 많고, 가끔은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고, 유튜브 등 핸드폰을 보며 쉬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는 쉬고 있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쉬는 날, 또는 남는 시간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A씨를 한심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운동을 하든, 공부나 취미 생활을 하든 자기개발을 하길 원하는 것이었죠. 물론 A씨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불안정한 직장에서 알바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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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경제 상황을 알고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5세의 여자친구와 현재 2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병원에 갔다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고 A씨가 관심을 표현했고, 사귀게 된 것이죠. 여자친구는 23살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월급은 세후 2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아버지가 하시던 음식점을 물려받아 일을 하고 있고 월 순수익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 더 벌 때도 있고, 조금 부족할 때도 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죠. 연애한지 2년쯤 됐고,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A씨는 빨리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결혼..
남편, 그리고 6개월 된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사정이 있어 아이와 함께 친정으로 내려갔고, 남편은 직장 때문에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A씨는 친정에 오면서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남편의 아이패드를 들고 왔다고 하는데요. 아이패드에 연동되어 있는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카톡의 내용은 가관이었습니다. 남편은 10년 지기라는 여사친에게 연락을 했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친구인지는 모르지만 A씨도 이름만 알고 있던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 여성에게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놀러 오라고 했고, 이 여성은 '맛있는 거 사주냐?'면서 남편의 제안을 수락했죠. A씨의 남편은 '돈을 쓸 데도 없이 쌓여간다'면서 자신이 비용을 ..
결혼을 생각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같은 병원의 행정직입니다. A씨가 남자친구보다 한 살 더 많으며 만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 나이도 있다 보니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에 이들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이제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갈수록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이에 대해 남자친구도 중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차가 있고, 남자친구는 차가 없다고 하는데요. 운전도 차근차근 연습하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 A씨의 남자친구는 차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지금 당장 차가 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는 잘 맞고, 조건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이며 키는 174cm입니다. 원래는 IT 계열의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고정적이니 않지만 연봉은 7천만 원에서 1억 정도라고 하네요.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은 2억 정도이며 결혼 시 부모님께서는 4억 정도를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자가로 반포에 20억 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7세의 간호사 첸 메이(Chen Mei)는 상하이교통대학의학원 부속 병원인 인제병원 소속입니다. 그는 2020년 춘절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계획했었죠. 그러나 그녀의 계획은 계획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바로 코로나 사태가 터진 것이었죠. 첸씨는 자원해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코로나19의 진원지 우한으로 갔습니다. 자연히 결혼식은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예비 신랑도 만나지 못한 채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것에 제가 할 일이었죠."첸씨 커플처럼 인제병원의 많은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미뤄야 했습니다. 이에 인제병원에서는 자신을 희생하며 코로나 사태에 최선을 다한 간호사들을 위해 결혼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10쌍의 커플들이 함께 올..
이탈리아에서 한 간호사 남성이 의사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동기도 밝혔는데요. 바로 자신에게 코로나를 옮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로레나(Lorena, 27)와 안토니오(Antonio, 28)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메시나에서 코로나 사태로 파견된 의사와 간호사였습니다. 로레나는 열정적인 의사였는데요. 환자들을 돌보면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죠. '조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겠다'라는 결의에 찬 메시지, '우리 모두 아픈 환자들을 위해 매일 희생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라는 메시지, 또한 '집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함께 해야 하며,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