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특별한 사랑과 헌신의 상징. 바로 프러포즈 반지입니다. 프러포즈 반지는 보통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다이아몬드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다이아몬드 대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것'으로 반지를 만든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랑니'입니다. 이 사랑니의 주인공은 루카스(Lucas)인데요. 여자친구 칼리(Carlee)를 위해 자신의 사랑니로 반지를 제작했습니다. 사랑니로 반지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루카스 혼자 낸 것이 아닌데요. 칼리와 함께 그렇게 반지를 제작하기로 했지만 정확히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지는 칼리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프러포즈의 날 반지는 전달되었고 칼리는 너무나 만족했다고 하네요. 칼리는 다이아몬드보다 사랑니로 만든 반지가 자신에게는 더욱 의미 있었다고..
더 읽기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대중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중들은 이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이죠.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가족은 바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왕실을 떠난 둘째 해리 왕자를 대신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죠. 이들은 2011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윌리엄 왕자가 결혼반지를 낀 적이 거의 없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왕실 내에서도 가정적이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그가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궁금함을 가진 것이죠.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윌리엄 왕자가 결혼하기 전..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결혼반지' 다운 거창한 반지를 고르는 커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웨딩 밴드가 대세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커플링으로도, 웨딩 밴드로도 좋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심플하고 깔끔한 반지를 소개합니다. 1. 까르띠에 1895 WEDDING RING '까르띠에'라고 하면 보통 러브링, 클래쉬 드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정도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질리지 않고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찾는 사람이라면 1895 웨딩링이 더욱 좋은 선택이겠죠. 2. 쇼파드 TIMELESS WEDDING BAND장동건 고소영의 웨딩 밴드로 주목받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그중에서도 이 웨딩 밴드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깔끔한 라인의 타임리스 웨딩 밴드입니다. 쇼파드에서 공수하는 금은 ..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후 연예계에 데뷔해 2014년 초 에 캐스팅되어 팬들을 놀래킨 배우 수현을 아시나요? 이후 , 에 캐스팅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죠. 2019년 8월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미국의 공유오피스 서비스기업 위워크(WeWork)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씨가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였습니다. 차민근씨는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인데요. 뉴저지의 한 주립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한 후 벤츠의 미국 지사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뉴욕에서 시작된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게 된 것이죠. 그는 또한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로 2010년 위워크 설립 당시 입사해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위워크랩스'를 맡아 운영했으며 현재도 한국계 미..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왕실로 시집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누구나 많이 들어봐서 아실 텐데요. 왕실로 시집온 며느리들 이외에도 매우 유명한 현실 공주가 있는데요.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이 둘은 자매지간인데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루 왕자의 딸들입니다. 이들은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와 사촌이 되는 셈이지요.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옮겨졌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드디어 베아트리스 ..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결혼반지. 평생 소장하고 있을 반지이기에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디자인의 반지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신부들이 늘어나면서 결혼반지에도 트렌드가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 스토리에서는 개성 있는 신부라면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요즘 반지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1. 컬러로 포인트를 결혼반지로 흰색 다이아몬드만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마음을 한 번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다이아몬드를 포기할 수 없는 신부라면 약간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과감하게 가고 싶다면 다이아몬드 대신 유색 스톤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집에서 묵히는 결혼반지가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