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빌 게이츠를 넘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남자. 바로 아마존의 창립자이자 CEO, 제프 베조스입니다. 그는 20대 시절 직장 생활을 하며 만난 매킨지 터틀과 1993년 결혼했으며, 다음 해 아마존을 창립해 지금까지 아마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5년의 결혼 생활을 접고 '세기의 이혼'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25년간 자신의 곁을 지켰던 메켄지 베조스에게 약 40조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이 이혼은 제프 베조스의 외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혼이 마무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프 베조스와 그의 여자친구는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돌싱이 된 세계 최고 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누구일까요? 바로 로렌 산체스라는 앵커 출신의 49세 여성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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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웨딩 촬영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배경이나 풍경을 찾아 찍곤 합니다.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 분수 앞, 레이스 커튼 앞 등 화려하거나 정돈된 분위기를 선호하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커플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웨딩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지난 6월 에밀리와 제레미 부부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든 결혼식이 끝난 후 이들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패스트푸드 식당으로 향했죠. 바로 이들이 자주 가던 인 앤 아웃 버거였습니다. 사진작가를 대동하고 인 앤 아웃 버거로 간 그들은 매우 특별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햄버거를 주문하는 순간, 밀크셰이크와 핫초코를 앞에 두고 뽀뽀를 하는 순간, 우스꽝스럽게 감자튀김을 먹는 순간 등을 포착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