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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알린 여자친구. 그리고 이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가 임신 8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를 전혀 결혼할 상대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A씨에게 당연히 결혼하는 것처럼 말했고, 이런 여자친구를 보니 A씨는 정이 떨어지고, 여자친구와 한평생 함께 살 것을 생각하니 진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전화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하는 것도 힘들고 혼인 신고는 아이 낳고 하는 것이 대세'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결혼하기 싫냐며 화를 내고 울었고, A씨는 '너 알아서 생각해'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A씨는 여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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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잉태하는 것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고민되고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나의 피임이 미흡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를 탓해야 하겠지만 꼬박꼬박 피임을 잘 해왔는데 이런 일이 생긴다면 더욱더 황당할 것 같은데요. 현재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아메리카의 칠레입니다. 현재 칠레에서는 약 170명의 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낙태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바로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거나 태아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에만 낙태가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들은 왜 임신을 하게 된 것일까요?..
여자친구의 과거가 궁금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 커플은 2년 동안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종종 싸우기는 하지만 사이도 좋은 편이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며 서로의 부모님도 만났습니다. A씨는 요즘 들어 결혼할 때가 되니 여자친구의 과거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친구의 낙태 유무를 알고 싶다고 하네요. A씨의 지인은 산부인과 의사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물어본 결과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간 낙태가 무조건 불법이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강간을 당했거나 친인척의 아이를 임신했을 경우, 혹은 임신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 등 낙태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데 극심한 우..
5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어이없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초등학교 교사이고 남자친구는 대기업 근무 7년 차입니다. 이들은 5년간 교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이야기가 나올 무렵 남자친구는 A씨의 집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형편이 넉넉하진 않지만 A씨가 결혼 후 따로 생활비를 드려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나중에 A씨 부모님께 일이 생기면 다 자신의 돈에서 나갈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었죠.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너무 후회되는 실수도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를 한 번 지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를 믿고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게 된 것이었죠. A씨..
현재 우리나라에서 '남아 선호 사상'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들 대신 딸을 원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러나 아직까지 남아 선호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사연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A씨의 시댁은 딸 둘에 아들이 하나인 집이고 그 막내아들이 A씨의 남편이죠. 시댁은 워낙 보수적인 집이고 집안에 재산이 많은 편이라 무조건 아들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A씨가 임신을 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절에 가서 아들이기를 밤낮이고 기도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A씨는 아들이 부럽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이쁜 존재였죠. 그러나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나오자마자 시어머니는 '연년생 둘째 가져야지?'라고 말하며 웃으셨습니다..
부부의 큰 행복 중 하나는 자녀를 가지는 것입니다.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이들로 인해 얻는 기쁨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들 하죠. 얼마 전 한 부부도 아이 계획을 세우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데요. 아내의 완고한 아이 성별 고집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한지 1년이 된 남성 사연자 A씨 부부는 둘 다 아이를 좋아해서 가족계획을 세울 때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든 딸이든 둘만 낳아 키우자는 남편의 입장과는 달리 아들은 절대 싫다는 아내로 인해 고민이라고 합니다.A씨의 아내는 딸이 낳고 싶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엄마랑 너무 가까운 관계였고, 엄마와 딸만이 쌓을 수 있는 유대감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에게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데, 언니와는 사이가 좋고,..
진정한 사랑은 과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연인의 과거를 맞닥뜨린다면 이 말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과연 A씨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A씨는 30세 남성이며 23살 때 처음 만나 지금은 7년 동안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 기간이 길어질수록 결혼 이야기도 오고 갔고, 양가에 찾아뵐 날짜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죠.얼마 전 A씨의 집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한잔 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진지하게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숨기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며 털어놓은 말은 본인이 낙태 경험이 있다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커플이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커플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기에 서둘러 결혼을 하거나, 비밀리에 출산을 하는 경우도 많죠. 사연자 여성 A씨도 남자친구와 함께 덜컥 임신을 하게 되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의 사연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결국 2주 고민한 끝에 낙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낙태 수술을 한지 이미 두 달이 넘었다고 하네요. A씨의 고민은 낙태 그 자체가 아니라 남자친구의 태도 변화였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가 더 이상 A씨와 관계를 가지지 못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은 채 그냥 못 하겠다고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예전..
진정한 사랑은 과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연인의 과거를 맞닥뜨린다면 이 말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의 선택이 옳기를 바란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32세의 평범한 회사원인 A씨는 두 달 전 한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29살에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 2주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잘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차저차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되었죠. 바로 과거에 혼인신고를 했고, 낙태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인 신고와 낙태는 여자친구가 24살에서 25살까지 불과 1년 사이에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