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1월 영국 왕실을 탈퇴하며 큰 화제가 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 이들은 1년 간 코로나와 관련된 자선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미국 방송국 CBS를 통해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이들은 왕실에서 당한 차별적 대우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메건 마클은 언론이 자신과 손윗동서인 케이트 미들턴을 차별했다고 털어놓으며 2018년 당시 논란이 되었던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 사이의 기싸움 전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메건 마클은 2018년 5월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식에 세울 화동의 꽃과 드레스로 인해 이들이 기싸움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메건 마클이 케이트 미들턴을 울렸다'라고 보..
더 읽기
아직도 왕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 전 세계 입헌군주제 국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왕실은 아마 영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해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는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빗대 '메그시트'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영국 왕실을 떠난 후 1년 동안은 자선 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바로 해리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첫 TV 인터뷰 때문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해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영국 국민들, 그리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2018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에도 미국인, 흑인 혼혈, 이혼 경력, 연상녀 등의 키워드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죠. 이 부부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재정적으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 선언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MR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왕실을 떠난 것에는 여러 가지 ..
'왕실의 반항아'에서 현재는 자선 활동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영국 왕실의 차남 해리 왕자, 그리고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왕실 며느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메건 마클은 올해 초 영국 왕실에서 탈퇴하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아들 아치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해리 왕자의 전 여자친구인 영국 배우 크레시다 보나스(Cressida Bonas)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이에 해리 왕자의 전 여자친구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1. 첼시 데비 (Chelsy Davy) 아마 첼시 데비는 메건 마클 이전에 교제했던 여성들 중 가장 진지한 관계였을 것 같네요. 해리 왕자는 첼시와 2004년부터 6년 동안 포스트..
'왕실의 반항아'에서 현재는 자선 활동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영국 왕실의 차남 해리 왕자, 그리고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왕실 며느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메건 마클은 올해 초 영국 왕실에서 탈퇴하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아들 아치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왕실을 탈퇴한 이후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부부와 왕실 간의 불화를 담은 책 이 출간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 책은 부부가 쓴 것이 아니라 왕실 담당 언론인이 쓴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고 구체적인 묘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에 일부 내용이 연재되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발췌된 부분에서는 해리♥메건 커플의 여행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신부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 슈즈'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무드와 어울리는 우아함,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기죽지 않는 화려함까지 장착 해야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슈즈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영국 왕실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착용한 웨딩 슈즈들입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들의 웨딩 슈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케이트 미들턴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웨딩 슈즈도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굽에 정교한 레이스 장식, 그리고 라운드 토로 안정감 있는 웨딩룩을 완성했네요. 2. 메건 마클 메건 마클 또한 드레스와 슈즈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바로 지방시입니다. 레이스나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웨딩드..
영국 왕실의 여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왕실로 시집 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뿐만이 아니라 '진짜 공주'들도 있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베아트리스 & 유제니 자매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딸들인데요. 이들은 윌리엄, 해리 왕자와 사촌지간이 되는 셈이죠.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관심을 옮겼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지난해 10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부동산 사업가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영국 국민들, 그리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2018년 결혼했는데요. 결혼 당시에도 미국인, 흑인 혼혈, 이혼 경력, 연상녀 등의 키워드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부부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재정적으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 선언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죠.이들이 왕실을 떠난 것에는 여러..
2011년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 결혼식은 3천6백만 명의 사람들이 라이브로 시청했고, 영국은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식 이모저모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아마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였을 것 같네요. 무려 9년 전의 일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 웨딩 스타일링인 것 같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 디자이너인 이너 사라 버튼이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인데요. 약 4억 7천만 원 상당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이후 이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1년에서 2년 정도 유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금까..
지난 1월 영국 왕실의 둘째 왕손 해리♥메건 마클 부부가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 일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이들은 지난 3월 9일 영연방 기념일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왕실 업무를 마쳤는데요.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사태가 유럽과 미국에서 불거졌고, 이들은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죠. 그러던 중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 행사는 아니었는데요. 수수한 청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 나온 것이었죠.이들은 왜 나온 것이었을까요? 바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 엔..
2018년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결혼했습니다. 상대는 연상에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 이혼 경력도 있고, 흑인 혼혈이었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메건 마클입니다. 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손위 동서 케이트 미들턴과의 불화설, 왕실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 성격이 변덕스럽고 까탈스럽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왕실에서는 악플 제자를 요청하기도 했죠. 이러던 중 아들 아치를 출산했는데요. 이때도 출산 직후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을 찍지 않고, 아치의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며 왕실의 전통에 따르지 않아 많은 영국인들의 반발을 샀죠. 언론은 계속해서 메건 마클의 흠을 잡았고, 결국 이 부부는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영국을 떠났음에도 불..
지난 1월 8일 영국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왕실의 둘째 왕손 해리와 그의 부인 메건 마클이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결정이 왕실과 사전 논의 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언론들과 시민들의 근거 없는 추측과 비방이 이어졌죠. 이 일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여왕은 급기야 긴급 대책 회의까지 소집할 정도였습니다. 이들의 왕실 탈퇴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의 동서 갈등, 이로 인한 형제의 갈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 해리 왕자가 조카들(윌리엄 왕자의 아이들)보다 왕위 계승 서열이 낮다는 사실 등이 탈퇴 이유로 거론되며 논란이 되었죠. 이후..
예비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너무나 많은 선택지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A 라인, 머메이드라인 등 라인의 종류만 수 십 가지이며, 튜브탑, 하트 라인, 스캘럽 라인 등의 상의의 모양도 골라야 하죠. 디테일은 수백 가지에 달하는데요. 레이스, 스팽글부터 리본, 시스루 등 너무나 많은 선택지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럴 때 가장 참고하기 좋은 것은 '요즘 트렌드'인데요. 자신에게 잘 어울리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에서는 2019년 예비 신부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1. 로열 웨딩룩 지난해 5월은 영국 왕실의 결혼식 소식으로 세계가 떠들썩했습니다. 단아하지만 화려한 포인트를 군데군데 준 메건 마클의 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