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며 재택근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뉴스 앵커도 재택근무를 통해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요. 방송 때문에 바람피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죠.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스페인의 뉴스 앵커 알폰소 메를로스는 집에서 화상 통화를 이용해 '에스따도 데 알라르마'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알폰소 메를로스의 화면 뒤에 여성의 실루엣이 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속옷만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정말 부끄러운 실수였습니다. 그런 코로나 시대에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꽤 많은데요. 얼마 전 ABC 기자 윌 리브도 상체만 방송에 나온다고 생각해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채 방송에 나섰다 망신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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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친구가, 혹은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면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일 것 같은데요. 그러나 사실 복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여성이 바람 피운 남자친구에게 복수한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아주 조금씩 오랫동안 이 남성을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이기에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영국 출신의 여성 해리엇(Harriet)의 사연입니다. 해리엇은 남자친구 댄(Dan)과 헤어졌는데요. 헤어진 후 이들이 헤어지기 전 함께 갔던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 티켓 금액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전 남자친구가 이 티켓값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으나 다시 이 티켓값을 달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해리엇은 흔쾌히 전 남자친구가 원하는대로 티켓값을 송금했습니다. ..
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코멘트는 아래와 같았죠. "옆에 있는 아가씨에게 키스했는데, 결혼 끝장났네. 카메라에 잡혔거든." 이 영상은 에콰도르에서 열린 2020 Noche Amarilla라는 스포츠 이벤트에서 찍힌 것이었는데요. 에콰도르의 축구 팀 '바르셀로나 SC'와 '델핀'이 축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속 커플은 매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카메라가 자신들을 잡는지도 모른 채 사랑스러운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남성의 손은 이 여성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으며 누가 봐도 아름다운 커플인 것 같은 이들은 곧 자신들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은데요. 여성은 눈을 내리깔고 있으며 남성은 어색한 표정으로 팔을 빼고 있습..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마 복수를 하고 싶다는 분노를 느낄 수도 있겠죠. 실제로 복수를 감행한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동영상과 함께 '우리 언니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네요. 1년 넘게 사귀고, 언니의 아이들까지 만났는데도 말이죠. '라는 코멘트와 함께였습니다. 사실 동영상은 다소 섬뜩했습니다. 한 여성이 노래를 흥얼어리고 있는데요. 매우 즐거운 듯이 보입니다. 이 여성의 행동은 정 반대였습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바디워시 한 통을 변기에 다 비우고, 그 병에 제모 크림으로 보이는 것을 넣어둡니다.또한 '그가 가장 아끼는 재킷'이라고 소개한 스톤 아일랜드..
연애 중 가장 힘든 것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 걸리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바람을 피우다 걸리는 상황은 무궁무진합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는 NFL 리포터, 제인 슬레이터가 전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 트윗은 화제가 되었고, 곧 5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죠. 과연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바로 전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준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덕분이라고 합니다. 핏빗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한 종류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하여 착용자의 운동량, 소모 열량,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핏빗을 서로 동기화 시킨 후 함께 운동하며 서로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