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몇 년째 여자 직장 동료와 사적인 카톡을 주고받는 남편 때문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의 이런 행동이 남녀의 차이인지, 혹은 자신이 너무 과장되게 생각하는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2년 전 A씨는 남편의 핸드폰을 보았는데요. 남편이 여자 직장 동료에게 '오늘 자전거 가르쳐 줄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직장 동료는 '오늘은 집에 일찍 가봐애 해서 시간이 안돼'라고 답했죠. A씨는 그걸 보는 순간 아무리 친해도 결혼한 남녀가 자전거를 서로 가르쳐 주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A씨는 이 문자에 대해 남편에게 물었고, 남편은 이 동료가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했기에 가르쳐 줄지 물었다고 답했죠. 또한 남편은 이게 왜 잘못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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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 날짜까지 잡아 놓은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일주일 만에 남자친구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욕실에 칫솔이 두 개가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죠. 남자친구는 평소에 칫솔을 한 개만 배치해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었죠. 사실 남자친구는 1년 전 회사 여직원과 바람을 피우다 걸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람피운 대상은 유부녀였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고, A씨는 용서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자, 남자친구는 '나 좀 마음 편히 살자'면서 계속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자신이 칫솔을 아침, 점심, 저녁으..
1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는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고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코로나가 발생하며 한국으로 돌아갔고, 자연스럽게 장거리 연애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고, A씨에게 했던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때문에 한국에 가봐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의 출산일쯤이었던 것, 부모님과 항상 영상 통화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와 아이와의 영상 통화였던 것, 한국에 들어간 후에는 부모님을 하루 종일 돕기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이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에 해외에 거주하고..
얼마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룸메이트에게 1년 반 동안 몰래 선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1살 여성 사연자 A씨는 24살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는 현재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A씨의 자취방에서 지하철로 40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A씨의 친구는 현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어 학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동아리 등 학교생활로 바빠 집에 잘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재 2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이틀은 학교 동아리실에서 자고 오는 정도였죠.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교제를 하고 있고, 친구가 집에 오지 않는 날에는 친구에게 허락을 맡고 남자친구가 A씨의 집에서 자고 갑니다..
알콩달콩 6년째 결혼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와 남편 사이에는 심각한 갈등라고 말할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A씨는 더욱 황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3세 여성 사연자 A씨와 32세의 남편은 맞벌이를 하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함께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며 항상 붙어 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죠.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은 할 말이 있다며 A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가 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에 합의를 안 해줄 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다고 말했죠. A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울..
결혼 한지 3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눈으로 쌍둥이 동생과 남편이 껴안고 있는 것을 목격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A씨의 고향은 대구이고, 결혼하며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A씨에게는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데요. 동생은 이직 준비 중 서울로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고,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가 어려워 A씨 남편의 동의 하에 A씨의 집으로 동생을 들였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직업의 특성상 평일 중 3~4일은 지방에 내려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편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지방에 있다가 올라온 날이라 A씨, 동생, 남편이 배달 음식을 시켜놓고 술자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A씨는 새벽 1시가 좀 넘어 술기운에 소파에 누워 잠이..
여성 사연자 A씨는 같은 회사에 다니던 남편과 결혼했고, 얼마 전 결혼 전 남편의 언행을 알게 되며 남편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말과 행동에 대해 A씨는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남편은 절대 바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A씨에게는 정말 친하게 지내던 직장 동료가 있었습니다. A씨보다는 4살, 남편보다는 두 살 많은 언니였다고 하네요. 원래는 남편과 A씨, 그리고 이 언니가 같은 회사를 다녔고, 이후 A씨는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A씨는 회사를 다닐 때도, 이직을 한 이후에도 이 언니에게 많이 의지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최근 언니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것 같아서 A씨는 이 언니를 불러냈다고 합니다.A씨는 언니와의 관계를 풀어보고자 맥주 한 잔을 하..
첫사랑과 결혼을 한다면 어떨까요? 마치 동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첫사랑과 결혼을 할 것이 두려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사귄 지 4년 정도 되어 갑니다. A씨는 지금도 여자친구를 만나면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현재 A씨의 여자친구는 A씨의 첫 연애 상대라고 하네요.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는 솔직히 엄청 예쁜 편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중상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A씨를 너무 좋아해주고, 남자 문제도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예의도 바르며 A씨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선물도 가끔씩 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A씨 커플이 싸울 때도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생리하기 전과 그 이후는 감정 기복이 심해서 조금 괴롭기는 하지만 여자친구도 이를 잘 알고..
지금은 전혀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본 이후 계속 남편이 과거에 거짓말을 한 사실이 악몽처럼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몇 개월 전 남편의 카톡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연애하는 도중 A씨 몰래 여자 회사 동료를 집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카톡 메시지로는 깊은 관계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 몰래 그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 알게 되어 충격이 컸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A씨도 같은 회사에 다녔기에 자신이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사실 A씨는 결혼을 전제로 남편을 만나고 있었고, 아이가 먼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여자 직장 동료를 집으로 부른 것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으로 모자라 상대 여성이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5년 전 시작한 사업이 갑자기 바빠지며 최근 일과 아이들 밖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태도가 수상했고, 이에 남편의 뒤를 캐보았습니다. A씨의 생각대로 남편은 6개월째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 가고, 모텔이며, 여성의 집에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남편도 정리하겠다고 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A씨는 상대 여성에게 희망조차도 주기 싫어 이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후 6개월은 잠잠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편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바로 상대 여성이 임신 10..
연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람을 피우는 것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동안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A씨는 1년 동안 여러 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 왔다고 하네요.A씨가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생각하면 가슴도 아프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자꾸 다른 남자와 만나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몇 번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 남성을 감정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면 더 골치 아파지기에 그냥 만나서 술을 먹고 놀고, 가끔은 잠자리도 가지고 그런 관계로만 지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화가 나고 배신감도 느끼며 참담한 심정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거나, 혹은 갈라 서게 되겠죠. 그러나 배우자의 외도를 알아낸 이후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복수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 남성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입을 것만 같은 멜빵바지를 입고 있었죠. 그는 핑크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는 풍선을 매단 자전거가 있었는데요. 자전거 앞에 적혀있는 문구가 더욱 놀라웠습니다. '바람피운 제 남편의 공개 처벌입니다. 사진 찍으시고 아래 SNS에 공유해 주세요' 바로 외도를 하다 들킨 남편을 망신주기 위해 ..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이들도 있는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참담함을 넘어서 분노와 증오의 느낌마저 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 한 여성이 SNS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마을에는 전단지가 붙었습니다. 전단지에는 행복한 가족의 사진이 상단에 있었고, 아래에는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을 내팽개치고 연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전단지를 본 이웃과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얼굴이 버젓이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왜 남편의 얼굴만 크게 안 넣고 가족 사진을 넣은 거에요? 물론 가족들을 버렸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말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