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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결혼할 의지가 없는 '비혼주의자'들도 늘어나고 있죠. 그리고 '미혼'과 '비혼'에 대한 인생 조언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자신을 '골드미스'라고 칭하고 있는 30대 전문직 여성이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족이 화목하지 않다면 결혼하세요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가족이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입니다. 친구들은 각자 가정을 이루어 살고, 나이가 들어 만난 미혼 친구 사이에는 대단한 우정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결혼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가족으로부터의 정서적 독립이 어렵습니다. 이에 만약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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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비혼 주의자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주위에서는 40대나 50대가 되어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에 이들의 삶도 당연히 그대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이며 결혼을 희망하고 있는 미혼남성 269명, 미혼여성 269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미혼남녀 538명은 '40대, 50대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동질감을..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한 사연자 여성도 '비혼식'을 올린다는 친구로 인해 고민이 생겼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만 빼고 다들 결혼을 했고, 최근 2년에는 기혼 친구들끼리만 주로 만나게 되었죠. 그러나 얼마 전 결혼하지 않은 이 친구에게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A씨에게 자신이 비혼식을 할 것이니 축의금을 준 거랑 A씨 아이들 돌잔치 때 돈 낸 걸 돌려달라는 것이었죠. A씨는 순간 당황해서 친구에게 언제 비혼식을 하냐고 물었는데요. 지금 코로나라 당장 할 건 아니고 잠잠해지면 할 거라는..
곧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음 달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A씨는 원래 비혼주의에 비출산주의였다고 하는데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난 후 너무 사람이 괜찮고 좋았기에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 A씨는 친구들을 만나서 청첩장을 돌렸는데요. 한 친구의 황당한 반응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 친구 또한 A씨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비혼주의자라고 하는데요. 이 친구가 A씨에게 '의리 없다'는 말을 한 것이었죠. 이에 A씨는 '비혼주의를 무슨 의리로 하는 것이냐며, 자기 소신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친구는 계속 실망이라며 A씨를 비난했습니다. 또한 현재 A씨는 임신 8주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출산 계획을 말..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혼주의인 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고등학교 친구 무리가 있는데요. 이 중의 한 명이 비혼주의자라고 합니다. 이 친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결혼을 했고, 이 친구만 결혼을 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서히 연락을 안 하게 되었고 최근 2년 간은 기혼 친구들끼리만 주로 만나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 날 이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자신이 비혼식을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축의금을 준 것과 A씨 아이들 돌잔치 때 돈 낸 것을 돌려달라고 말했죠. A씨는 순간 너무 당황했는데요. 이후 친구에게 언제 ..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 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것이 남녀 관계의 종착점처럼 되어버린 한국 사회에서는 이 결심도 사실 쉬운 것이 아닌데요. 얼마 전 한 비혼 여성이 이 문제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일하며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마음에 든다며 사귀자고 했는데요. A씨는 누군가를 사귄다거나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몇 번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구애했고, A씨는 자신이 비혼 주의자이며, 자신의 시간을 뺏기는 것이 싫다며 계속해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는 1..
갈수록 비혼 주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을 정도로 사회는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오랫동안 만난 나의 연인이 결혼에 별 뜻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이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대 중반인데요. 20대 때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9년 동안 연애했으며 지금 남자친구는 30대 후반입니다. A씨 커플은 9년 동안 한 번도 헤어진 적 없이 잘 만나고 있었다고 하네요.A씨가 9년이나 연애를 했기에 A씨의 부모님은 이번 추석 때 남자친구도 불러서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못 갈 것 같다며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A씨는 어..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것이 남녀 관계의 종착점 처럼 되어버린 한국 사회에서는 이 결심도 사실 쉬운 것이 아닌데요. 얼마 전 한 비혼 여성이 이 문제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40대 비혼 커플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10년 넘게 연애했고, 중학교 동창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부터 비혼주의자였고, 남자친구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10년 전 고백했을 때도 사실 어린 나이가 아니었기에 A씨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도 본인은 비혼주의자가 아니지만 A씨가 비혼이기에 결혼 이야기를 안 했다고 합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요즘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도 비혼을 결심하고 있는데요. 결혼식 축의금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아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어 비혼으로 살 생각인 여성 A씨에게 얼마 전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 친구는 자신이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A씨는 축하를 전하며 꼭 가겠다고 말했죠. 이에 이 친구는 '너 근데 축의금 낼 거지?'라고 물었고, A씨는 '응?'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 대답에 친구는 웃으면서 '너 비혼이라서 축의금 안 낸다고 할 까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무슨 소리나며, 축하하러는 갈 거지만 축의금을 왜 하냐고 되받아쳤다고 하네요. 이에 A씨의 친구는 정색하며 '그럼 공짜밥 먹겠다는거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