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는 '20대 초중반 남성들이 좋은 여자 만나는 법'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대 후반 글 작성자 A씨는 공주처럼 자라서 오냐오냐 했던 사람 만나면 진짜 피곤하다며 이런 여성들을 만나지 않기 위해 영화관, 에버랜드, 뷔페 등 사람이 많은 데 가서 알바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얼굴도 예쁜 애들이 자기 힘으로 용돈 벌려고 오는 곳이며 대부분 마음씨도 착하다고 하네요. A씨는 '얼굴 예쁜 20대 초중반 여자는 인스타그램 홍보나 남자친구를 만나는 등 마음만 먹는다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돈 나올 구석이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유흥업소나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영화관, 에버랜드, 뷔페 등에서 힘들게 청소나 설거지하는 여성들은 그런 유혹들을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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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는 이제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씨의 남자친구는 '연인 사이'라는 것을 떠나 A씨에게는 매우 고마운 존재입니다. A씨가 재정적으로 힘들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았을 때 A씨에게 한결같이 잘해주고, 맛있는 것, 좋은 것도 많이 사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가족들도 돈을 잘 버는 편이었고, A씨와 성격도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부모님의 가업을 함께 도와 물려받을 준비를 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로 인해 따로 여행하는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연애하기도 전부터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 이후 이들은 6년 간 연애를 했고, 현재는 결혼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생 때는 휴학을 하고 함께 아르바이트를 해서 각자 여행을 가거나, 취직한 이후에도 연차를 쓰면 무조건 여행을 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A씨 부부의 여행 스타일은 달랐는데요. 남편은 유명 관광지를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고, A씨는 휴식하는 여행을 좋아했습니다. 이들은 여행 선호도가 달랐기에 함께 여행하면 싸우는 일이 잦았죠. 이에 신혼여행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독립적인 성격이라 꼭 함께 다녀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시댁 어른들께 받은 여동생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화가 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0살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막둥이고 예쁨을 받으면서 컸다고 하네요. A씨의 집은 어렵게 살지는 않지만 동생은 4월쯤 친구를 따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해 들었고, 돈을 막 쓰는 동생이기에 A씨는 좋은 경험일 거라 생각했죠. 이후 A씨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여동생의 연락을 받은 A씨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사실 한 달 동안 알바한 곳이 형부 이모의 가게인데 돈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었죠. 상황을 들어보니 동생의 친구가 시이모 친구의 딸이었고, 시이모의 가게에 일손이 딸려 알바를 구했는데 그게 친구 딸과 A씨의 동생이었던 것입니다.시이모는 결..
남자친구가 하고 있는 일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어린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입니다. 이들은 2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났는데요. 대기자 명단에 있던 A씨의 연락처를 보고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했고, A씨는 경계했지만 너무 친절하고 말도 잘하길래 주말 낮에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영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려고 낮에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버스가 끊어져 집에 택시를 타고 들어갈 정도로 들어갈 정도로 잘 맞았다고 합니다. 외모 역시 A씨의 이상형이었는데요. 이에 '첫눈에 반했다'라는 말이 뭔지 알 정도였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집안 사정..
작은 개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2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상상도 못 해본 일이 자신에게 생겨 네티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바로 임자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이었죠. A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의 사장님은 30살이라고 합니다. 가게가 작다 보니 홀 직원은 A씨 밖에 없고, 사장님은 주방에서 일을 하신다고 하네요. 사장님은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절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글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정도 많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에게는 5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A씨는 살면서 남자를 좋아해 본 적이 정말 드물었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을 짝사랑하게 될 줄은 며칠 전의 자신조차 상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