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부터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떨었는데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의 부모님들이 마음을 졸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 사연도 코로나로 걱정하고 있는 한 엄마의 이야기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2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전 코로나가 막 시작될 때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일을 한 지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A씨가 집에서 육아만 할 때는 뉴스를 보면서 코로나에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남편 회사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회식을 했죠. 코로나가 유행하든 말든 상관없이 원래 하던 대로 회식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도 갖가지였습니다. 팀원 회식, 친목 회식, 이사님이 저녁 먹자고 하신다, 누가 그만둔다 등 온갖 이유를 붙여 일주..
더 읽기
어머니의 맞선 성화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중견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씨의 집안은 집 한 채가 있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최근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14살 많은 이혼남을 만나라고 강요하고 있는데요. A씨는 그리 내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만나보라고 하는 남성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재산이 12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 남성의 어머니가 A씨의 어머니와도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A씨를 평소 마음에 들어 했다며 짝지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이후부터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계속 이 남성을 한번만 만나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머니에게 나이 많은 이혼남을 왜 만나냐고 하니..
사주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놓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0대의 대부분을 남자친구와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A씨의 어머니는 평소 A씨의 남자친구를 마음에 안 들어하셨죠. A씨의 어머니는 남자친구를 정식적으로 만난 것은 아니지만 한 번 보시고는 눈에 살기가 있다고 싫어하셨는데요. 딸이 좋아하니 마지막 수단으로 점을 보고 싶으셨죠. A씨 어머니가 찾은 점집에서는 충격적인 말을 했는데요. ‘니 딸 앞길 막고 있는 건 옆에 있는 남자친구야. 생긴 거 보면 주변에 여자 없을 것 같지? 아니야. 바람기 있어. 바람피울 놈이야. 거기에 살기도 있네?’라는 말이었습니다. A씨의 어머니도 눈에 살기가 있다고 싫어했는데 점집에서도 비슷한 말을 ..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의 태도가 요즘 들어 이상해져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새언니는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새언니를 안타까워하시며 예뻐하시고, 친딸인 A씨보다 새언니를 더 많이 챙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는 이런 어머니에 대한 새언니의 태도였습니다. 최근 A씨의 새언니는 어머니에게 '엄마 나 물 좀 갖다 줘요'라며 물심부름을 시키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눈에는 아무리 편해도 시어머니께 물을 가져다 달라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했죠.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새언니는 결혼 전 키우던 강아지를 A씨의 집에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요. A씨, 오빠, 아빠가 다 강아지를 돌보고 새언니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매일 친구들을 만나서 놀기만 한다..
여자친구와 2년간 교제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질 기로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 여자친구와 2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A씨와 같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얼굴도 예쁘고 여유 있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건물주에 약사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들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어딜 가든 예쁘고 귀티 나고 세련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여유롭게 자라서 그런지 매너도 세련되고, 문화적 수준도 높고,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친절한 성격이죠. 코로나 전에는 고아원이나 요양원 등에 봉사도 다녔는데요. A씨도 함께 다니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
현재 우리나라에서 '남아 선호 사상'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들 대신 딸을 원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러나 아직까지 남아 선호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사연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A씨의 시댁은 딸 둘에 아들이 하나인 집이고 그 막내아들이 A씨의 남편이죠. 시댁은 워낙 보수적인 집이고 집안에 재산이 많은 편이라 무조건 아들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A씨가 임신을 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절에 가서 아들이기를 밤낮이고 기도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A씨는 아들이 부럽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이쁜 존재였죠. 그러나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나오자마자 시어머니는 '연년생 둘째 가져야지?'라고 말하며 웃으셨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의 가족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전 회사 동료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하다 올해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결혼 일정을 내년 봄으로 미뤘습니다. A씨 커플은 연봉도 비슷하고, 집안 형편도 비슷하며, A씨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의 부모님 노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연애 기간 동안에도 큰 탈 없이, 결혼 준비 기간에도 특별한 트러블이 없이 잘 준비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A씨에게 남동생이 외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1,311일의 기다림, 476번의 주삿바늘, 19개의 냉동 배아, 그리고 7번의 시술, 두 번의 유산, 한 번의 자궁 외 임신, 그리고 수많은 눈물들.' 지난 4년간 난임으로 눈물 흘린 29세의 여성 브린나 록우드(Breanna Lockwood)의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항상 엄마가 되기를 원했던 록우드는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했지만 항상 임신에 실패하고 힘들어했죠. 그리고 마지막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대신 임신을 해주는 것이었죠. 대리모 출산이었습니다. 시카고에 살고 있는 브린나 록우드와 애런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요. 이들은 2016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브린나 록우드의 할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항상 증손주를 보고 싶어 했기에 임신 계..
한 성매매 여성의 고백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인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는 얼마 전 케이티 모건이라는 이름의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모건은 자신을 26세의 '고급 성매매 여성'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현역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고객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아버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역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 A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건의 주장에 따르면 A씨와 자신이 적어도 세 번 정도 만나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의 어느 주말에 열린 뮤직 페스티벌 기간 자신을 고용했으며 아마 이 때 임신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