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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의 여자친구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여자친구와 대표와의 관계가 너무 의심스러워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 회사 대표에게 용돈으로 5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이 돈을 안 받겠다고 계속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대표는 계속 돈을 주어서 결국 돈을 받아 왔다고 하네요. 이에 대표에게 스폰서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회사 대표에게 인증샷을 보내고, A씨가 없을 때 대표에게 전화를 하며, 거의 일주일에 한 번 회식을 하고 술도 마신다고 합니다.최근에는 회사 사람들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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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년간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상견례 전이며 양가 부모님께는 인사를 드린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양가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결혼을 하겠다고 양가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양가 부모님께서도 그런 모습에 흡족해하셨습니다.A씨의 부모님은 20대 때부터 사업을 하셨고, 10년 전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시골에서 전원 생활 중이십니다. A씨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골프도 치고, 보더콜리 한 쌍을 기르시며 운동도 하루 한 시간씩 하시며 건강 하시다고 하네요. A씨의 어머니는 도시 생활을 바라시지만 고생한 아버지를 존중해 함께 시골에서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
얼굴로 인간의 운명을 파악하는 점술 '관상'을 아시나요? 사실 관상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관상가들 조차도 관상을 정해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관상'으로 인해 파혼 위기까지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만난 지 2년 될 때 쯤 A씨가 장난 식으로 결혼 의사를 넌지시 물었을 때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가정을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네요.마침 A씨도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나이는 어리지만 언약식을 맺고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뵈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몇 번 뵈..
30대 초반의 나이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현재 5개월째 연애하고 있습니다.A씨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정말 배려심이 깊고 착하며 대화도 서로 잘 통하고 아직 한 번도 사소한 말다툼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A씨가 여자친구에게 보통은 맞춰주려고 하고 여자친구 또한 그런 마음으로 A씨를 대하고 있죠. 연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언젠가 대화를 하다 문득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이전에 6년 정도 장기 연애를 했고,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물론 지금은 다 잊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A씨는 어차..
남자친구와 궁합도 볼 겸 재미 삼아 무당을 찾아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의 궁합은 괜찮고, A씨의 사주와 운도 원만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사주와 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사주는 최고의 지도자이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엄청난 부, 명예, 존경심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운과 자식운은 초반에는 좋지만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극으로 끝난다는 말을 들었죠. 아내와 자식을 잃은 후에는 평생 고고한 학처럼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 갈거라는 말도 이어졌습니다. 이후 무당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비극적이라는 것이었죠. 이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과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무당은 운명은 똑같을 거라며 남자친구에게 '그..
남편이 과거를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 살 아들, 그리고 세 살 딸을 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A씨 가족은 평범한 서민층이고, 경차 하나를 몰고 있으며 남편과 합해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고 하네요.평범하게 살고 있는 어느 날 A씨 가족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바로 남편에게 친자확인소송 및 양육비 소송이 걸린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임신한 전 여자친구를 버렸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혼외 자식을 낳았으며, 다른 남자와 결혼했기에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남편은 자신은 전혀 몰랐던 일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는데요. ..
내년에 결혼할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직업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사무직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여자친구가 공장으로 이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연봉도 더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그러나 A씨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가 여자로 안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이 여자친구가 사무직으로 일을 할 때는 스타킹을 신거나 슬랙스 팬츠를 입고 깔끔한 모습으로 출퇴근하는 모습만을 봤는데요. 공장으로 출근할 때는 고무줄로 머리만 대충 묶고 청바지만 입고 공장 버스에 올라타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외국인 노동자가 연상되어 더 이상 정을 준다는 것..
날씨가 추워지고 곧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김장 때문에 파혼의 위기까지 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3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이지만 A씨 커플은 둘 다 공무원이라 지역을 옮길 수 있기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추석에도 양가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추석 전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이번 겨울 김장할 때 여자친구와 함께 놀러 오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A씨는 어머니의 말을 여자친구에게 전했고, 여자친구는 웃기만 했죠. 이후 A씨 커플은 추석을 맞아 A씨의 부모님을 뵈러 갔는데요. A씨의 어머니가 A씨의 여자친구에게 직접 김장할 때 놀러 오라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웃음으로 무마했습니다. A씨는 어머니..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와 양가 방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6세 남성 A씨는 본가가 대전이고, 형제는 없으며 73세 어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33세이며 오빠가 한 명 있고 본가는 울산이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은 둘 다 서울에서 일하고 있기에 신혼집은 서울에 구했다고 하네요.여자친구와는 현재 4년째 교제 중인데요. 4년간 만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도 별로 없었고, 싸운 적도 많이 없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성품이 좋고, 집안 수준도 비슷해 결혼 준비도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준비를 하며 양가를 방문하는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A..
황당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에게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살고 있는 전셋집의 형광등이 고장 나서 이를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형광등을 끼워도 불이 들어오지 않았죠.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갈아주겠다고 했습니다.남자친구는 을지로에 가서 전등을 사 왔다고 하는데요. 5만 원을 주고 샀고, 영수증은 오다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이디 전등을 교체해 주고 A씨에게 7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전등의 비용과 교통비였죠. A씨의 남자친구는 가끔 A씨의 집에 와서 잠도 자고, 밥도 먹으며, 무엇보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이 돈을 받아가는 것이 무척..
친구와 함께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만 있겠다던 친구의 남자친구가 자취방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자취 중입니다. 둘이 살 집이라 조금 큰 원룸을 구했고, 침대도 싱글로 두 개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월세와 각종 공과금은 반씩 부담하고 있는 상태였죠. 룸메이트 친구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남자친구 역시 자취방 근처에서 따로 집을 구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고 백수가 된 상태에서 모아둔 돈은 없고, 부모님과도 싸워서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되었기에 그 집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모텔을 전전했고, A씨의 친구 또한 ..
회사 선배를 짝사랑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3년 동안 회사 선배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선배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몇 년 전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신입사원 연수원에 다녀온 후 회사에 들어가니 정말 정글 같았습니다. 뭐 하나 실수하면 안되고, 사회는 사회라지만 너무 삭막했죠. 당시 A씨에게는 사수가 두 명 있었는데요. 직속 사수는 한 명이고, 자신보다 3년 선배였습니다. 처음에는 선배에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흔하게 생긴 얼굴에 조용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A씨가 실수하거나 몰라서 주저하고 있으면 어느새 A씨에게 다가와 모르는 것이 있냐고 물어주고 가르쳐주는 것을 보고 '아 착한 선배구나..'라는 ..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딱 한 가지 면만 제외하면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7살이며, 여자친구도 동갑입니다. 여자친구는 20살 때부터 쇼핑몰을 창업한 후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벌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의 고양이 때문에 여자친구와 싸웠다고 합니다.A씨의 여자친구는 18살 때부터 고양이 세 마리를 키웠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고, A씨는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결혼을 하면 고양이들은 가족들 곁에 두고 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세 마리의 고양이들 중 여자친구를 특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