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 10년 지기 친구들의 만남에서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뚱뚱한 체형이었는데요. 독한 마음을 먹고 30kg 정도 뺐습니다. 이후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은은하게 잘생긴 얼굴이라 친구들이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친구들과 남자친구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A씨의 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 장난을 치면서 A씨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예뻐서 좋아요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친구들은 A씨의 과거 사진이 궁금하지 않냐며 '보여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A씨는 당황했고,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하고 웃으며 넘어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은 굳이 사진첩을 뒤져서 A씨의 과거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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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플 때 잘 챙겨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플 때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여성의 사연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새벽 너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관계의 충격으로 물혹이 터져 피와 물이 난소 쪽에 고인 탓에 통증이 심해진 거라고 말했는데요.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공교롭게도 이 날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타지로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음 날 바로 일어나서 바로 병원으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자리 중이라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검사..
여자친구와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싸우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대 중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초반의 여자친구와 1년 가까이 연애 중입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A씨 커플은 각자 큰 집에 갔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A씨의 여자친구가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하네요.여자친구는 A씨에게 '뭐하냐?'라고 물었고, A씨는 방에 누워 있다고 대답했죠. 이에 여자친구는 '제사 준비 다 했나 보네? 빨리했네'라고 말하길래 A씨는 지금 밖에서 제사 준비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오빠는 왜 누워있어? 어디 아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모든 음식을 집안 여자들이 다 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요즘은 다 같이 해야..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이며 동갑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이다. 이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하네요.얼마 전 A씨의 여자친구는 키득키득 웃으며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뭐하는지 봤더니 연예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고 있었다고 하네요. 내용을 봤더니 '성형 티 난다' '재미없다' '관종이냐' 등이었죠.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 굉장히 착하고 조용한 이미지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깜짝 놀라게 되었죠. 이후 A씨는 여자친구에게 왜 그런 악플을 다냐고 물으니 여자친구는 '그냥 재밌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유튜브 채..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A씨의 대학교 선배였고, 자신의 이상형이었기에 대학교 내내 쫓아다니다가 남자친구가 군대에 다녀온 후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사교적이고 늘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6년 내내 운동 쉬는 것을 못 볼 정도로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뭐든 성실히 해서 현재 직장도 꽤 자랑할만하다고 합니다. 성격도 다정하고, 많이 맞춰주는 타입이라 싸우는 일도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은 몇 년째 가슴 타령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가슴이 작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A컵 브래지어도 커서 들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운동하는 여자가 매력 있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여성 사연자 A씨는 황당한 사건으로 남자친구와 안 맞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5만 원 상당의 드라이기를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A씨의 드라이기가 얼마 전에 고장이 났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자신의 돈으로 스스로에게 줄 생일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습니다. A씨는 백화점에서 향수와 디퓨저 리필을 구매한 후 배스밤(거품 입욕제의 종류)을 사러 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장을 가리키며 '설마 너 저기 가려고?'라고 물었죠. 이에 A씨는 '배스밤 다 써 가~ 쟁여놔야지'하고 가려는데, 남자친구는..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간 연인이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10살 연상의 배우자라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의 과거 사진으로 인해 속앓이 중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결혼을 일찍 한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학창 시절 남자라고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고, 졸업하자마자 지금 남편과 만나 첫 연애를 했고, 2년 정도 만난 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A씨보다 10살 많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A씨에게 '네가 처음'이라는 말을 반복했고, 워낙 본인의 사업에 치중하는 스타일이라 그 전에 누굴 만나기나 했을까 생각했는데요. 얼마 전 남편의 클라우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이 계정에는 옛날 여자친구와 뽀뽀하..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한 남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연락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연애 초기라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연락이 잘 안된다는 것이었죠.얼마 전 카카오톡을 주고받다가 산책을 하러 간다기에 메시지를 보자마자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반려견과 산책을 간 것인지 생각을 하고, 전화를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음 날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연락이 왔고, 어제는 바로 잠들었다고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또 한 번은 여자친구가 타지역으로 놀러를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지인들을 만난다고 A..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연애를 시작한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A씨는 이 자취방에 몇 번 놀러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룸에 살고 있기에 침대에 누워서 같이 있으면 스킨십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흘러간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오거나 같이 있게 되면 자리가 애매해진다고 합니다. 내려놓아도 다시 침대로 올라오지만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냥 A씨가 내려가거나 여자친구도 같이 내려오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 커플이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강아지도 흥분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결혼 약속을 한 여자친구와 돈과 관련된 트러블이 생겨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올해는 같이 살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A씨는 자신 명의의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은 3억 2천 원 상당이며 현재 이 집에는 세입자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세입자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두 달 치 월세를 안 받기로 하고 10월에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도록 협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입자가 나가면 보증금 4천만 원을 돌려줘야 하는데요. 이 돈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수중에 3천만 원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필 적금도 11월에 만기라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
형제의 결혼에 축복을 해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살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35세, 32세, 27세의 오빠가 세 명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35세인 큰 오빠가 많이 어렵고 어색하다고 합니다. 띠동갑의 나이 차도 있지만 A씨가 8살 때 큰 오빠가 독립해 나가면서 같이 안 살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자수성가하셨고, 덕분에 네 남매는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드라마처럼 큰 오빠가 가장역할을 하며 A씨 가족을 먹여 살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동생들 때문에 가졌을 책임감이나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는 건 A씨도 알고 있고, 부모님들도 이 점을 늘 미안하게 생각해서 큰 오빠가 독립할 당시 일정 부..
살이 쪄도, 살이 빠져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좋은 쪽으로 가지 않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하고, 내년 초 결혼 날짜까지 잡은 상태라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할 때는 통통하기보다는 뚱뚱한 정도였고, 키가 있다 보니 엄청 뚱뚱하게 보일 체형은 아니었는데요. 연애를 하고, 주야 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살이 5kg 정도 더 쪘다고 합니다. 두 달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과 네 명이서 서핑을 하러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요. A씨는 살찌기 전에 입었던 수영복과 래시가드는 전혀 못 입었고 편안한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 커플의 여성은 슬림한 체형이었기에 래시가드를 입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노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의 생활비를 매월 부담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용돈까지 포함해 한 달에 220만 원에서 230만 원 정도이고, 명절에는 따로 100만 원 정도 더 챙겨 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연봉은 1억 5천만 원 정도이며 세후 월 92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재테크로 인해 재산은 30억 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A씨는 여태껏 이 돈이 부담이라고 느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면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한 달에 220만 원을 부담하는 A씨에게 왜 모든 것을 A씨만 떠안느냐는 반응이었죠. 그리고 A씨가 부모님께 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