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다 현재 임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A씨를 만나기 전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헤어지면서 전 여자친구가 혼자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는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두 명이 있는 상태에서 이 사실을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리고 이들도 만나자마자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했지만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고 싶다며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는 5년 이상 함께 아이를 키우다가 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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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헤어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서른 살 때 스물여덟 살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1년 넘게 연애를 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습니다.A씨는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늦게 취업한 탓에 모아둔 돈이 사실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부모님께서 경기도에 있는 30평대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주신다고 하셨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는 A씨와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서울에 있는 큰 규모의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보다 연봉이 낮다는 점, 경기도에 있는 신혼집과 시댁이 같은 동네라는 점, 그리고 신혼집에 경기도이기에 경기도로 내려와서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홍콩의 한 배우가 삼각 스캔들에 휘말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 남성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 스캔들의 주인공은 2020년 미스 홍콩에 출전했던 24의 여성 제시카류(Jessica Liu)입니다. 제시카는 10월 남자친구인 청씨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1년 반 동안 교제했다고 하는데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청씨는 12월 2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제시카는 청씨와 사귀며 2020년 미스 홍콩에 출전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미스 홍콩에 출전하게 되었죠. 이후 제시카는 연예계에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청씨는 여자친구인 제시카와 홍콩의 배우인 대니 훙(Danny Hung) 사이에 심상치 않은..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7년 동안 사귄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간호사인 A씨의 여자친구는 결혼 이야기가 처음 오갈 때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너만 괜찮으면 가정주부 하고 자신이 벌어온 것으로 살자고 제안했죠. A씨는 항상 아껴 살았기에 돈을 잘 쓰는 법을 몰랐고, 애초에 용돈을 받을 예정이었고, 경제권은 욕심 없으니 여자친구에게 알아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로스쿨과 병원이 대학교의 교직원이기에 대기업만큼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여자친구에게 이런 ..
집에 바래다주는 문제로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지금 6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필 코로나 기간에 사귀기 시작해서 자주 못 만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아쉬운 마음에 여자친구를 바래다준다는 핑계로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후에 집까지 바래다준다고 말했는데요.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오피스텔이고 관리실에는 입구부터 매 층마다 CCTV로 수십 군데를 감시 중이라 괜찮다고 말했죠. 이에 A씨는 지금까지 여자친구의 집이 어딘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A씨의 생각에는 만약 여자친구가 자신을 못 믿으면 계속 안 사귈 거라고..
결혼 전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 혹은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랐는데요. 그럼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코였습니다. 이에 A씨는 스무 살 때 콧대를 세우고 콧볼을 줄이는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성형수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기에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이었죠. 심지어는 티가 나지 않았기에 코 예쁘다는 말이나 코 수술한 거냐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 돈이 아까울 지경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수술 또한 예비 신랑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말해야 한다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지도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사실 나 코 수술 했어'라고 말하면 이상할 것 같..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곧 결혼하는 여자친구의 방을 빼기 위해 정리를 돕던 중 여자친구의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바로 여자친구의 웨딩 드레스 사진이었죠. A씨는 아직 웨딩 사진을 찍지 않은 상태이기에 사진을 보자마자 놀랐습니다.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니 남자의 사진은 없고 여자친구가 혼자 찍은 사진들 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이 사진에 대해 물어봤고, 여자친구는 젊고 예쁠 때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갖고 싶어서 찍었다고 답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업체에 의뢰해서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다 받고 촬영했다고 하네요. 사진 속 여자친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뭔가 모르게 찜찜한 생각이 들며 결혼을 한 것..
여자친구의 경제 상황을 알고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5세의 여자친구와 현재 2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병원에 갔다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고 A씨가 관심을 표현했고, 사귀게 된 것이죠. 여자친구는 23살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월급은 세후 2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아버지가 하시던 음식점을 물려받아 일을 하고 있고 월 순수익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 더 벌 때도 있고, 조금 부족할 때도 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죠. 연애한지 2년쯤 됐고,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A씨는 빨리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결혼..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대학생 때 만나 지금까지 3년간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는 태어나서 이 여자친구와 처음 연애하는 것이기도 하고, 센스 있는 것과 거리가 먼 성격이라 기념일이나 여자친구의 생일이 되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날짜에 맞춰 사줬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 여자친구 생일에도 여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사주기 위해 A씨는 한 달 전에 여자친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명품 짝퉁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했죠. A씨는 처음에 여자친구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그런 걸 왜 사냐며 다른 브랜드의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등의..
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다름 아닌 '반반 결혼'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반반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반반 결혼에 대한 A씨와 여자친구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계약서처럼 조건을 쭉 나열해서 보내는 여자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A씨가 제안한 반반 결혼은 집, 결혼 비용, 생활비를 반반으로 하고, 집안일도 공평하게 분담하고 육아도 무조건 같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제안에 여자친구는 자신의 의견을 더 보탰죠. 예단, 예물, 허례허식 다 없애고, 한쪽 집에서 요구하는 순간 결혼 무효, 웨딩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사기, 결혼식도 하고 싶은 쪽에서 비용 지불하기 등..
한 남성과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A씨는 이 남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고, 연락하며 지낼수록 그 사람을 닮아가며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이야기하면 할 수록 잘 맞는다는 것도 느껴졌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A씨의 썸남이 전 여자친구들과 친구로 지낸다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썸남은 한 명하고만 친구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A씨가 아는 것 만 몇 명이 된다고 하네요.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들과 종종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하는데요. 확실한 건 전 여자친구들과 재회를 위해 만난다거나, 성적인 마음을 품고 만나는 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A씨는 사귈 때 잠자리까지 함께 했는데 어떻게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요. 이..
말하는 스타일 때문에 남자친구와 트러블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비슷한 나이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자영업을 하고 있고, A씨는 교사였다가 현재는 일반 IT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A씨가 교사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태이죠.요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있음을 느끼다 A씨 커플은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조목조목 말을 잘하고 논리정연하고 이성적으로 대화하는 것은 좋은데 A씨의 화법이 마치 엄마가 아들에게 가르쳐주듯 말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대화 시간은 매우 길었으나 짧게 간추리자면 A씨는 대략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네가 전화를 받..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의 남성 A씨는 다섯 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나고 있으며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이들은 결혼 후 A씨가 사는 A씨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몇 년 전 8억 7천만 원에 샀는데 요즘에는 14억 원에서 15억 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혼수 또한 중고에 대해 딱히 부담감이나 선입견이 없기에 각자 집에서 쓰던 것을 모아서 쓰고, 망가지면 사자고 했죠. 현재 둘 다 일을 하고 있으며 A씨는 세후 월 천만 원, 여자친구는 200만 원 후반 정도 벌고 있습니다. A씨의 가족은 제사가 없는데요. 각종 제사는 돈을 주고 절에 모셨다고 하네요. 명절은 군말 없이 A씨의 집에 먼저 가는 걸로 합의 했습니다. 대신 명절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