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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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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오빠가 세 명이 있습니다. 오빠 세 명과 A씨는 어머니가 같지만 아버지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빠들이 태어나고 오빠들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2년 후 A씨의 어머니는 A씨의 아버지와 재혼하시며 오빠들을 입양하지 않으시고 그냥 키우셨다고 합니다. A씨와 오빠들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재산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몇 년 전 아버지는 현금 자산과 노후용 건물을 빼고 모두 정리를 하셨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오빠들에게는 각자 수도권 아파트까지 사줬으니 모든 재산은 A씨에게 상속하겠다고 했고, 오빠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자신들을 키워주고 먹여주고 해외 유학까지 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수긍했죠..
남자친구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는 너무 좋지만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결혼 시 지원도 안되고, 물려받을 재산이 하나도 없는 것은 그렇다 쳐도 '힘들어도 자식은 부모 용돈 꼭 챙겨줘야 한다' '돈 많이 벌면 용돈 많이 줘' '자식들 집에 돌아가서 살면 된다' 등의 말씀을 평소에 자주 하셨기 때문이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조그마한 식당을 시작할 예정이시라고 하는데요. 30년 간 일이라고는 해보지 않았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하시는 것도 미심쩍은 심정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부모님께 증여 받은 재산을 공개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이 A씨를 위해 준 돈을 시댁에 흘려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었습..
부모님이 물려주시는 유산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부부 중 남편의 부모님은 재산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남편의 부모님은 공장을 운영하신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건물과 땅도 있다고 하네요. 남편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여동생이 있고, 만약 이대로 간다면 공장은 아들인 남편이 받게 되고, 땅과 건물은 여동생과 나눌 것이라고 하네요. A씨나 B씨 모두 공장 운영과는 거리가 멀어 공장은 임대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편 부모님의 성격이 매우 드세고, 고집도 세며, 목소리가 크신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남들에게도 그렇게 하지만 특히 자식들이나 배우자가 부모님 말에 반대하면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이에 아내는 시부모님의 성격을 감당할 수 없다며 명절이나 ..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0살 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는 빚만 들고 올 정도로 집의 재산이 없었고, A씨의 부모님은 재산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 후 오빠는 새언니의 빚을 일부 갚아줬으며, 새언니가 박사 학위를 따겠다고 해서 A씨의 아버지가 박사 준비와 생활비를 다 지원해줬죠. 그러나 중간에 임신을 했기에 현재는 육아 중이라고 합니다. 새언니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비용 600만 원을 대주기도 했죠.문제는 A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 했습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지방 아..
장모님의 말에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산 분배와 관련된 말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처가를 살뜰히 챙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A씨는 처가를 매달 빼놓지 않고 방문 드리고, 생신이나 명절이면 50만 원 이상씩 챙겨드렸죠. 처가를 갈 때마다 랍스터나 꽃게, 한우 등도 최고급으로만 사가는 편이고, 마스크나 영양제 등도 떨어지지 않게 항상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올해는 A씨 부부가 타던 BMW 차량도 타시라고 드렸습니다. 또한 1년에 두 번 정도 서울에 입원하시면 A씨 부부가 항상 방문 드리고 병원비도 내드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A씨 부부는 장모님과 함께 등산을 하는데, 갑자기 6억 상당의 아파트는 아들을 줄 거고 A씨 부부에게는 1억짜리..
선을 봐 결혼을 하려던 한 여성의 고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쪽의 집안이 뭔가 수상하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여성 A씨는 얼마 전 선을 봤습니다. A씨는 이번에 선을 보는 것이 두 번째 일만큼 선에 대한 경험이 잘 없는 상태였습니다. 선자리에서 상대 남성 B씨를 만났고, 이후 B씨의 집안에서 적극적으로 상견례, 결혼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의사를 표현했죠. 이에 B씨의 집안에서는 신혼집을 해주겠다는 제안뿐만이 아니라 집안에 재산이 많다고 계속 어필을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 결혼하고 육아도 도맡아서 해주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한 이후에도 일을 하고 싶기에 좋은 조건이었죠.A씨의 집안 형편도 어렵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