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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개발을 안 하나며 A씨를 타박하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A씨는 쉬는 날 집에서 거의 누워있는 적이 많고, 가끔은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고, 유튜브 등 핸드폰을 보며 쉬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는 쉬고 있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쉬는 날, 또는 남는 시간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A씨를 한심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운동을 하든, 공부나 취미 생활을 하든 자기개발을 하길 원하는 것이었죠. 물론 A씨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불안정한 직장에서 알바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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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 하는 오빠의 결혼. 그러나 오빠의 결혼으로 인해 가족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A씨가 하고 있는 직종 자체가 직접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초반에는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텃세도 심해 힘들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자신의 가게를 내는 걸 목표로 꾸준히 적금도 들어놨죠. A씨의 오빠는 A씨와는 다르게 공부를 오래 해서 취업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요. 만나던 분과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오빠가 결혼할 때 돈을 보태주시는 것 같은데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자세한 건 모르고 자꾸 A씨에게 돈 얼마 모았냐고만 물어보셨죠. ..
올해 5월 결혼을 예정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0대 초반부터 직장생활을 하며 현재 7천 4백만 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A씨는 아끼고 절제하며 저축한 돈으로 결혼할 때 쓰려고 잘 모아두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부모님께서 돈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중간에 돈을 빌려드렸고, 부모님께서는 A씨에게 고맙다며 1억 원으로 채워서 돌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 비용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취업한지 2년 차라 저축은 못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전적으로 부모님 도움을 받아 1억 6천만 원을 받아오기로 했죠.고민은 A씨가 결혼할 때 자신이 모은 7천만 원과 부모님이 얹어주시는 3천만 원을 다 가져가야 하는지게..
바야흐로 1인 미디어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BJ가 되고, 유튜버에 도전하죠. 어떤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둬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도 후자인데요. 이에 A씨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3년째 게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원이지만 밤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주 5일 게임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쩔 땐 늦게까지 방송을 하느라 회사도 몇 번 몇 시간씩 지각을 한 적도 있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7시 출근, 4시 퇴근이고 남편은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 남편은 유치원생 아들의 등원도 맡고 있는데요. 게임 때문에 늦잠을 자 지각하는 적이 많고 소풍 버스를 놓칠 뻔한 적도 여러 번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오피스 스파우즈'라는 말을 아시나요? 직장 내에서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성 동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며, 서로의 고민과 업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관계인데요. 한편 부부 관계의 위기와 가정의 해체를 가져올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여성 사연자는 남편이 회사의 여직원과 이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둔 후 현재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남편은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중간에 이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는 여자 직원이 거의 없고, 입사 동기 중에는 여성 직원이 한 명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입사 동기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
회사 부장님의 당황스러운 손동작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가 다니는 회사의 부장님은 A씨와 대화를 할 때마다 잼잼이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잼잼이 동작은 손을 움켜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 아기들이 하는 그 동작이죠. 꼭 A씨 옆를 지나가거나, A씨 쪽으로 오거나 대화할 때 이런 동작들을 한다고 하네요. 마주 보고 대화할 때는 A씨의 가슴 높이로 하고, A씨 동료의 제보에 의하면 A씨의 뒤로 지나갈 때는 엉덩이 높이로 잼잼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는 부장님께 대체 이런 행동을 왜 하시냐고 말씀드리니, 부장님은 되려 혈액순환 하는 건데 왜 그러냐며 되려 불쾌해 하시며 만진 것도 아닌데 극도로 예민하..
결혼한 지 4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4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는 2억 원을 들여 집, 결혼식, 신혼여행을 모두 A씨의 돈으로 하고, 아내는 천 만원을 들여 가전과 가구를 샀다고 하네요.아내는 결혼 후 6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온 이후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낳고 현재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는 사업이 잘 돼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아내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로 천 만원을 줬고, 매월 용돈도 100만 원씩 주고 있으며 식비로만 180만 원을 별도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6억..
남자친구와 사내 커플로 만나 상견례를 마치고 코로나가 끝나면 결혼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사내커플이고, 회사에서도 이들이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보다 2개월 일찍 입사를 했는데요. 곧 남자친구와 A씨 둘 중의 한 명이 승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승진은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선임자가 후임자를 추천하면 후임자가 승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선임자인 A씨의 팀장님은 얼마 전 A씨를 불렀고 이들은 승진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A씨의 팀장님은 35세이며 이 회사에 10여년 간 근무하셨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고, 쌍둥이는 100일 정도가 지났다고 합니다. 팀장님도 A씨 커플이 결혼할 사이인..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돼 '경단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죠. 그러나 한 직장인 사연자는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동료로 인해 자신이 퇴사하고 싶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소규모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직원들은 모두 미혼이고 대표님과 문제의 B씨만 기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불거지고 얼마 후 B씨의 남편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직원도 14일 자가 격리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다는 B씨의 호소에 B씨는 재택근무를 했다고 하네요. 얼마 전 계산해보니 B씨는 다른 직원들 보다 두 달 정도 재택근무를 더 오래 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로 일을 똑 부러지..
임산부 아내를 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가 임신 중이기에 지금까지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녁도 무조건 집에서 먹고, 모임, 술자리 등을 일체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A씨는 평소 도시락을 먹거나 혼자 김밥을 사서 먹다가 사무실에서 혼자만 오버하는 것 같아 최근에는 가끔 직장 동료 한두 명 정도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전날 도시락을 먹다 얼마 전 지인 한 명과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게 된 아내는 난리가 났습니다. 아내는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넘었는데 생각이 있냐면서 A씨를 질책했는데요. A씨는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A씨는 나름 사람 없는 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했는데 아내..
아내와 아버지 사이를 중재하고 싶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며느리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시다며 아내의 회사 점심시간을 물어봤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12시 반에서 1시 반까지라고 말씀드렸죠. 이후 A씨의 아버지는 1시쯤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2시부터 중요한 회의가 있었기에 점심을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먹고 회의 준비를 했고, 2시부터 4시까지는 회의를 하느라 핸드폰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1시 반쯤 아버지는 A씨에게 전화를 해서 아내가 전화를 안 받는다며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아내가 회의를 한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바쁜가 보니 이따 연락드릴 거다,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