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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주부로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A씨보다 세 살 연하라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자취 경험이 없고, 집에서 귀하게 큰 딸이라 집안일을 안 해봤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5개월이 넘도록 아내의 집안일의 실력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내는 정리정돈에 서툴렀습니다.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만 하면 청소는 끝났다고 생각하죠. 바닥에 널브러진 쓰레기나 탁자 위에 있는 물건은 그대로 놔뒀습니다. 옷 또한 개어서 옷장에 넣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막 집어넣었죠. 설거지도 3일 내내 잔뜩 쌓아놓은 후 했는데요. 식기에는 고춧가루가 묻어있고, 가위에 있는 기름때는 씻겨지지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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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일주일에 이틀 미술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주 5일 쿠팡 배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사업을 했지만 망한 이후 배달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생활비로 남편이 150만 원, A씨가 100만 원 정도를 내고 나머지 돈은 각자 쓰거나,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비로 두 명의 아이를 포함한 4인 가족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A씨의 일은 몸을 쓰는 것이 아니고, 남편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도 있었기에 집안일은 모두 A씨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청소기 한 번 돌리지 않고, 식사 준비, 빨래, 설거지 또한 모두 A씨가 했죠. 물론 A씨도 힘들게 일하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
전업주부의 집안일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이 문제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본인이 먹은 밥그릇 하나 싱크대에 갖다 놓지 않았죠.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좀 같이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전업주부면 집안일은 혼자 다 하는 게 맞고, 자신이 내키면 도와주는 개념이 맞는 거라며 A씨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남편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집안일은 매일 생기는 건데, 그렇다면 자신은 매일 일하는 거랑 다름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이어 남편은 A씨에게 '전업주부로서 일 똑바로 안 할 거면 나가서 돈 벌어오라'라고 말하고..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칼 같은 반반 타령에 너무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연봉이 두 배 많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사업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차, 기름값, 유지비 모든 것이 들지 않고 핸드폰비도 아버지가 내주신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따로 알바도 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바 안 해도 되는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지만 남자친구의 월급이 A씨와 차이가 많이 나고 생활비 내는 것에 부담이 커서 남는 시간에 돈을 벌려는 생각이었죠. A씨는 결혼하면 서로 의지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
아내와 다툰 후 악몽을 꿀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보통 아침 7시 40분에 나서서 6시쯤 퇴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A씨의 아내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한 명인데 A씨의 아내는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을 자차로 하고, 하는 일은 집안일뿐이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평소에도 육아 문제로 다투는 일이 많았습니다. A씨의 아내는 평소 아이가 어린이집을 하원 후 A씨의 친가 부모님 댁에 자주 아이를 데리고 가 있습니다. 자주 부모님 댁에 가지만 비가 오는 날은 잘 안 움직이기에 얼마 전에는 A씨가 퇴근 전 '오늘은 어머니댁 아니지?'라고 물었죠. 그러나 아내는 이 말에 기분이 상한 듯 '너 왜 말을 그렇게 해?'라며 쏘아붙였죠. A씨는 기분 나쁘라고 한 ..
얼마 전 프러포즈를 받은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니 A씨는 결혼을 해도 될지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전문직이기에 A씨가 좋은 학교를 다녔지만 남자친구의 수입은 A씨의 4배 정도입니다. A씨 커플은 오래 사귀었기에 남자친구의 가정사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집은 원래 부유했는데 아버지의 실수로 폭삭 망했다가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집안을 일으키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은 후 조리도 제대로 못 받으시고 나와서 일하고, 그러면서도 자식 교육은 똑 부러지게 시켜서 발로 뛰며 과외며 학원을 알아보시고 삼형제를 모두 명문대에 보내고 전문직으로 키워내셨고 빚도 다 갚으셨죠. 집안일도 흠잡을 곳 없이 하셨다고 합니다. A씨도 ..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내와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아내는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요.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다툰 후 냉전 중이라고 하네요. A씨의 불만은 아내가 A씨가 퇴근한 후 모든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일은 무조건 반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A씨가 없을 때는 집안일을 절대 하지 않죠. A씨는 저녁에 시끄러우니 낮에 빨래를 돌려놓으면 자신이 널겠다고 말했고, 청소기만 돌려놓으면 퇴근 후 자신이 걸레로 닦겠다고 말해도 아내는 절대 낮에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가 출근할 때 아내는 아이와 함께 자고, 9시 30분쯤 어린이집에 보낸 후 아이가 4..
결혼 한지 3년 정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을 했고, 현재 딩크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시 아내와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한 달에 350만 원을 벌고 결혼할 때 1억을 들고 왔지만 아내는 한 달에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벌고 모은 돈 1억 5천만 원과 13억 아파트를 부모님께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으며, 외적으로, 내적으로도 아내가 A씨의 이상형이었기에 자신이 잘 받들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평소에도 아내에게 맞춰서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내가 A씨와 일하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집안일로 인해 남편과 갈등을 겪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남편은 실업 급여를 받으면서 초등학생 아이 둘을 돌보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아이들의 아침, 점심 식사를 챙겨주고, A씨가 퇴근한 후 남편이 저녁도 챙겨서 함께 먹고 있습니다. 뒷정리는 함께 하고, 설거지는 A씨가 하며 빨래는 남편이 해놓을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어 안 하면 A씨가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A씨는 퇴근 하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저녁식사로 함께 바닥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요. 식사 후 남편에게 빨래만 개어달라고 하니 남편의 황당한 반응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을 시켜먹지 말라는 것이었죠. A씨는 고기 먹은 것을 치우고, 방도 닦고, 작은 아이 목욕도 ..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바로 집안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차로 40분 거리의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는 내근직이고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로 전환해 지금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일의 특성상 바쁜 시간이 매일 같지 않고 매번 달라지는 편이며 주 5일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고, 남편은 고정적으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4일 동안 일을 하고 금, 토, 일은 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A씨가 거의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남편은 가끔 가다 한 번씩 도와주는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재택근무를 하면서부터 남편은 아예 모든 집안일에서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러면..
결혼한 지 5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과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에 너무나 지친 마음입니다. A씨의 남편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7번 직장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또 직장을 관두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처음 몇 번은 ‘그래 그럴 수 있지’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가겠지’라며 남편을 다독이며 지냈는데요. 5년 동안 계속해서 일을 그만두는 남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성실하고 부지런했으며 인성이 바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큰돈은 못 벌어도 열심히는 살겠구나 생각했죠. 그러나 결혼하자마자 일을 그만두더니 아이가 태어나고 4살이 된 지금까지도 경력 하나 없이 마구잡이 하루살이처..
맞벌이 부부라면 보통은 부부가 함께 집안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8시까지 출근해 오후 7~8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옵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일요일도 출근을 하죠. 출근 시간은 왕복 세 시간이며 오고 가는 길의 3분의 2는 막혀서 운전을 하는 것도 매우 피곤하다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영어 과외를 하고 있고 4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내는 한 명당 일주일에 1시간씩 3회를 가르치고 있죠. A씨는 한 달에 실수령액으로 900만 원 정도 받고 있으며 아내는 200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A씨의 고민은 바로 아내의 집안일 반반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출퇴근과 근무 시간으로 인해 너..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출퇴근 시간을 아껴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매우 기뻤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과 시어머니가 재택근무를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현재 남편은 일을 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A씨의 시어머니는 A씨가 재택근무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자마자 수시로 연락해서 ‘이제 집에 있으니 일하는 중간중간 집안일도 하고 남편 밥도 좀 해먹이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그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항상 업무 시간을 꽉꽉 채워서 점심을 먹을 틈도 없이 일하고, 재택 잔업까지 하는 실정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의 행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부를 때 안 가면 삐졌습니다. 가 보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