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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숙박 문제로 친구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친구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구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하객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에 조금 멀리서 오는 하객들에게는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죠. 그리고 A씨도 멀리서 결혼식을 참석할 예정이었기에 친구가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이면서 서로 친분이 있어 함께 숙박이 가능한 사람은 A씨를 포함해 6명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2명씩 3개의 방을 예약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1~2명의 친구들이 '그냥 트리플룸이 있으면 3명이서 방 2개를 잡아도 된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2인실 3개를 예약할지, 3인실 2개를 예약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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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결혼으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매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결혼 선물로 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내의 명품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을 하며 이사를 미리 했기에 청소기도 하나 사줬다고 하네요. 그러나 친구는 A씨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를 위해 '한번 해보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A씨 주변에는 결혼을 한 사람들도 없었고, 처음이라 경험이 없었는데요. 이에 소품 등 꾸미는 용품은 A씨와 다른 친구가 준비하겠다고 했고, 나머지 비용은 돈을 나눠서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말에 A씨의 친구는 기분이 상한 것 같았습니다. A씨는 경험이 없..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는 축의금. 보통 축의금을 할 때는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받은 만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자신이 한 것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축의금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친구는 20살 때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성인이 된 후 처음 가는 결혼식이기에 이것저것 알아보며 설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한 친구이기에 50만 원의 축의금을 했습니다. 이후 A씨의 친구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A씨는 살뜰히 친구를 챙겼는데요. 친구가 먹고 싶다던 삼겹살을 사주고,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는 친구에게 딸기를 사주고, 아기 낳고선 고생했다고 밥도 사주고 아기 내복도 두 벌 정도 사줬습니다. 이후에 만났을 때도 밥 사 주고, ..
결혼 소식은 전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관계가 애매모호할 때 그렇죠. 특히 친구들 중에서는 연락이 뜸했다가 결혼 때 연락을 해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112명, 미혼 여성 107명 총 219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4위 답하지 않는다 (8.4%) 응답자의 8.4%는 친구의 결혼 소식에 답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은 조금 얌체같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에 아예 답장조차 하지 않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네요. 3위 축의금..
청첩장을 돌려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청첩장을 누구에게까지 줘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첩장을 주자니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 걱정되고, 청첩장을 안 주자니 서운해할까 걱정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청첩장을 받는 사람들도 청첩장을 받은 이후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결혼식은 가야 하는지, 그리고 축의금은 얼마를 내야 적절할지 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듀오에서는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바로 결혼식 참석 여부와 축의금 적정 액수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150명, 미혼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1. 청첩장 ..
친구의 결혼으로 기쁘기는 하지만 한편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1년 전 사회초년생 때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2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하기 한 달 전 친구들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A씨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친구들이 결혼 전에 모여서 다 같이 파티를 하는 것이라길래 결혼할 예비부부, 그리고 자신과 다른 친구 한 명이 파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지출이 시작되었죠. A씨의 친구는 브라이덜 샤워 때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오라고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거금을 들여 흰 원피스를 샀습니다. A씨는 평소에는 입지도 않을 드레스를 비싼 가격으로 구매했죠. 이후 파티이기에 케이크까지 사서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