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더 읽기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말로 인해 황당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전문직이라 돈을 잘벌고, A씨도 나쁘지 않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자신이 스스로 부족함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남자친구에게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A씨는 비교적 저렴한 명품 가방이 두 개 있습니다. 물론 두 개 다 A씨의 돈으로 샀습니다. A씨는 그냥 남들 정도만 명품을 가지고 있으며 명품에 대한 욕심도 없다고 합니다. 물론 남자친구에게 명품을 사달라고 한 적도 없으며 명품에 대해서 별 다른 생각이 없었죠.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명절 때 부모님을 만나고 오더니 '우리 엄마가 여자친구한테 명품 ..
남자친구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만 믿고 허락을 해주셨고, A씨도 예쁘게 봐주셨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A씨의 어머니였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딱히 반대를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A씨 어머니 특유의 비꼬고 내리까는 말투는 물론 남자친구에게 선을 넘는 질문도 하셨죠. 남자친구는 그래도 웃으며 꼬박꼬박 다 대답하고 A씨가 보도 A씨 때문에 많이 참는 것 같아 보였죠. 이후 남자친구는 고민이 많아진 듯 보였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의 어머니가 많은 간섭을 하실 것 같고, 결혼은 둘이서 독립해서 하는 것이지 어느 한쪽 부모님의 밑으로 들어가는..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요즘 들어 자꾸만 A씨에게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겪은 시어머니는 그리 자신을 딸 같이 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아직도 단둘이 있으면 A씨에게 말을 걸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 전은 남편 이야기, 아이 낳은 뒤론 아이 이야기만 할 뿐 A씨에게 궁금한 것도 없고 별 다른 관심도 없었죠. 그리고 작년에 A씨는 시어머니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 석자만 저장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그냥 엄마 스타일'이라며 뭘 그렇게 예민하냐는 반응이었죠. 그러나 남편이나 자신의 자녀들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리고 ..
아내와의 반복되는 싸움에 너무 지치고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6살 연하의 아내와 살고 있으며 세 살 아이가 있습니다. A씨는 요즘 일주일에 세네 번 크고 작게 부부 싸움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다툼의 원인은 아내의 말투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A씨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대화는 이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는데요. A씨가 '노트북이 어디 있지?'라고 물으면 아내는 '방에 있겠지. 오빠가 찾아봐. 내가 찾아줘야 돼?'라며 신경질적으로 말합니다. 이에 A씨가 '왜 또 이렇게 신경질적이야?'라고 말하면 아내는 '방에 있다고 그런 건데 그게 왜?'라고 말하는 것이죠. A씨는 톡톡 쏘고 따지듯이 말하는 아내를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24시간 ..
남편의 반려견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2년 차입니다. A씨는 강아지로 인해 이혼하고 싶을 정도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결혼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A씨는 결혼 전 키우던 강아지는 본가에 두고 오라고 했고, A씨의 남편은 이에 동의했죠. 그러나 결혼한 지 한 달만에 이 강아지를 신혼집으로 데려왔습니다. A씨 부부는 이로 인해 엄청 싸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A씨는 강아지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A씨는 시부모님께 연락드렸는데요. 시부모님 또한 강아지를 책임질 수 없다며 동물 보호 센터에 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디서 듣기로는 강아지가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 시킬 수 있다는 말에 차마 보내지 못하고 ..
남자친구의 SNS 활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못 하니 한 번씩 모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모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텔에서 먹었던 배달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음식 사진이지만 배경은 모텔이기에 A씨는 그게 보기 좋지는 않았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A씨가 모텔에서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 속 장소는 누가 봐도 모텔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찍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인스타 스토리에 A씨 사진을 올린다는 허락도 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는..
띠동갑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연애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전 회사 선배의 소개팅 주선으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서 나쁜 남자 같은 이미지와 외제차 타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로 취미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해서 1년 동안 알콩달콩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남자친구는 나이가 있기에 얼마 전부터 A씨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사업 중비 중 사기를 당해서 대출이 있으며, 이에 아직까지 빚을 갚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모아둔 돈은 없다는 것을 밝혔죠.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결혼을 ..
남자친구에게 닥친 힘든 일로 인해 지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 때부터 남자친구는 힘든 일을 계속 겪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지금까지 정말 꾸준히 크고 작은 일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지 싶으면서도 너무 안쓰러웠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A씨도 점점 지쳐갔습니다. 항상 힘들고 기운 없는 남자친구를 보며 A씨는 어떻게 기분 좋게 해 줄까 고민하고 눈치를 봤죠.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힘든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것 같아 고마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힘들다, 막막하다는 말을 들으면 A씨까지 한숨이 푹푹 나오고 뭘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왜 이런 ..
결혼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 계획을 위해 남자친구에게 돈 관련 질문을 했다가 남자친구의 뜻밖의 반응으로 황당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현재 6개월째 사귀고 있습니다. 연애 초 남자친구는 적극적이고 밝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기에 A씨는 싫지 않았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중 결혼 자금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대화는 A씨가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는데요. 물론 남자친구는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마냥 성격 하나만 보고 결혼할 순 없었기에 현실적인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A씨는 먼저 자신이 모은 돈을 ..
결혼 후 자녀계획을 세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결혼했고, 이제 남편과 A씨 둘 다 30대가 되어 임신, 출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었는데요. 남편은 아들을 결사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아들을 싫어하는 것은 남편의 가족들이 모두 형제 집안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외가, 일가, 친척 모두 다 남자 형제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은 아들은 진절머리 난다며 최근 유튜브에서 딸을 낳는 방법만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A씨는 성별이 상관없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아들이라도 생겨버리면 인생을 절망할 수준으로 보이고, 남편 자신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고민을 들은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아들이건 딸이건 낳아보면 다 좋..
한 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19년에 결혼한 남성 사연자 A씨는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버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이들은 결혼 당시 모아놓은 돈이 없어 예전에 A씨의 아버지께서 경매로 산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습니다. 집은 면단위에 있는데요. 이에 주위에 편의점도 없고, 젊은 사람들이 누리는 인프라는 없지만 한적하고, 집 대출 걱정 없이 살고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요즘 집에 대한 욕심이 많아 갈등이 생겼습니다. A씨의 아내는 기간제 교사를 하다 작년에 임용고시를 보겠다며 1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솔직히 몇 년 간 시험을 응시하지 않았고, 공부하는 끈기를 보니 가능성이 낮아 보였지만 A씨는 아내가 미련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회를 주며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결과..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후 결혼 계획 단계에서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A씨는 경제적인 이유, 그리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 등으로 결혼을 미뤄왔으나 남자친구의 결혼 재촉과 미루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 현재 A씨는 서울에 살고 있으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의 자산은 보증금 6천만 원, 적금 2억 5천만 원, 대출 9백만 원이 있는 상황이죠. 남자친구는 천안에 있는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3년 정도 근무했으며, 차가 한 대 있고 5천 정도 모은 상황입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 이야기를 끝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가 갑자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