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날짜를 잡은 이후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한 남자친구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식 날짜를 잡고, 가구 가전 등도 사며 결혼식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에게서 못 봤던 모습을 보았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매번 소리를 치고, 심지어 앞에 있는 종이를 구겨서 A씨의 옆쪽으로 던지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목소리도 점점 더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물건도 던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종이를 던진 후에는 소파 옆에 있던 담요도 던졌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남자친구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싸움이 끝나고 남자친구는 A씨에게 사과를 하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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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결혼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개념 없는 하객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를 하느라 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떻게 인연이 닿아 보조교사로 한 유치원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알게 된 다른 부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결혼 소식을 알리니 이 선생님은 흔쾌히 참석해 주시겠다고 했죠. 이 선생님은 A씨를 보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청첩장 보며 사진도 예쁘다고 해주시고, 꼭 온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매우 고마웠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이 유치원에 몇 개월 다니지 않았기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선생님이 와..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 날 신랑에게 돌려차기를 맞은 한 여성의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GaudSqua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올린 것인데요. 13,000건의 좋아요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신랑은 셔츠를 입지 않은 채 앉아 있는 신부를 위해 섹시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그는 신부의 앞에서 이리 저리 춤을 추다 갑자기 몸을 돌려 다리를 위로 찼는데요. 발이 신부의 얼굴을 맞추며 섹시 댄스는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신부는 '내 남편이 결혼식을 망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고, 화제가 된 것이었죠. 네티즌들은 '와 정말 아플 듯.' '결혼식 날 저게 뭐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올린 신부..
결혼한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편과 4년의 연애 끝에 큰 탈 없이 결혼 준비를 마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했는데요. 얼마 전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었고, 너무 혼란스러워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신혼여행, 집, 차, 예물 등 결과적인 금액을 따져보면 절반씩 비용을 부담했고, 예단은 생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A씨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출산 준비 때문에 육아 휴직 중이지만 조만간 작은 사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A씨는 연애 중이나 결혼 생활 중에도 크게 싸운 적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독특한 사고방식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반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남자친구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들었는데요. 바로 결혼반지 대신 문신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액세서리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차라리 그 돈으로 더 값진 것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반지가 결혼의 징표라면 자신만의 의미 있는 걸로 징표를 나타내고 싶다고도 말했는데요. 바로 결혼 2주 전 쯤에 A씨의 이름을 등에 문신으로 새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그냥 평범하게 결혼반지를 나눠 끼고 싶었는데요..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고 있는 새라 랙스데일(Sarah Ragsdale)은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충격적이었죠. 새라는 '여동생의 시어머니는 항상 동생을 싫어했다'면서 자신의 아들을 뺏어갔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시어머니들 중의 하나였다'라고 밝혔습니다.영상 속에서 신부는 미리 준비해 놓은 혼인 서약서를 읽고 있는데요. 몇 초 후 하객 첫 줄의 가장 끝에 앉아 있었던 시어머니는 신부에게 매우 공격적으로 혼인 서약서를 비난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흠이 없다'는 것이었죠. 이에 신랑은 뒤돌아 어이없다는 듯 어머니를 한 번 바라보고 어머니를 진정시킨 뒤 결혼식을 이어가려 ..
많은 여성들이 '인생의 로망'으로 생각하는 웨딩드레스는 보통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로 많이 입습니다. 그러나 한 신부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으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웨딩드레스는 '시스루' 스타일의 디자인이었는데요. 이에 다리에 부착한 서스펜더는 물론 속옷까지 비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마치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란제리 같은 모습의 웨딩드레스는 많은 사람들이 본 적이 없기에 더욱 논란이 되었죠. 어떤 네티즌들은 '신부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입는데 문제될 것 없다'라는 반응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첫날밤 패키지가 아니냐' '이런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진짜 파격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어렸을 적 부모님의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울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출장을 자주 다녔고,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마다 결혼식 비디오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어머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운다고 생각했죠. 바로 지금은 결혼식을 올린 여성 레히너(Lechner)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레히너의 어머니가 레히너에게 왜 이 결혼식 비디오를 볼 때마다 오냐고 물어봤고 레히너의 어머니는 자라면 이 드레스를 입게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어릴 때의 제안이었는데요. 이 제안은 레히너가 결혼할 때도 유효했습니다. 레히너는 친구의 오빠와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친한 친구의 오빠였기에 남자로 다가가기는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같은 대학교에 다니면서 곧 사랑에 빠졌고, 만나지 6..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의 케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티시에 엠마 제인(Emma Jayne)이 만든 것입니다. 엠마 제인은 실물 크기의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이 케이크는 100% 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필리핀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막 투망(Mak Tumang)의 드레스 디자인을 그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공주가 입을 것만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달콤하게 만들었네요. 디테일이 엄청나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그냥 드레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1 #2 #3 #4 #5
지나치게 외모를 간섭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살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내년으로 결혼식이 미뤄졌습니다. A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살도 더 빼고 좋겠다 싶어 PT도 끊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죠. A씨는 168cm에 59kg이었는데요. 다이어트 후 몸무게는 52kg이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의 외모 집착이 시작되었습니다. 머리는 조금 더 어두운 색상으로 염색해라, 살 뺀 김에 48kg까지 더 빼자, 머리 파마 해봐라, 피부에 뾰루지가 나면 당장 피부과 가라, 얼굴이 부어 있으면 전 날 뭘 먹고 잤냐는 등 엄청난 간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A씨에게 보조개 수술까지 권했다..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에는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인터넷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사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외의 웹사이트에는 웨딩 드레스 디자인이 다양하고 매우 저렴한 웨딩 드레스도 있어 많은 예비 신부들을 유혹하고 있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악한 품질을 가진 웨딩 드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한 유명 유튜버도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유튜버이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인 섀넌 해리스(Shannon Harris)는 ..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에서는 50명,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인원이 예식장에 모여서는 안된다는 지침이 내려졌죠. 사실상 결혼식을 미루거나 스몰 웨딩으로 간소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첩장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 청첩장을 준 사람은 직장 동료인데요. A씨는 자신이 웨딩홀에 입장 가능한 50명 중의 한 명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A씨에게 청첩장을 준 결혼 당사자는 직장이 위치한 곳에서 차량으로 두 시간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결혼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버스를 대절하지 않았기에 직장 동료들과 어떻게 결혼식에 갈 것인지 의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