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준비 중 어이없는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에게 전 여자친구의 청첩장이 온 것이었죠. 남자친구의 프로필 사진은 A씨의 사진으로 되어 있었고,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A씨 커플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를 꽤 많이 좋아했고, 환승 이별을 당해 헤어지면서 많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예비 시어머니가 전 여자친구를 알 정도였죠.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기도 했었죠. 그러나 이별 후 단 한 번도 먼저 연락한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 가끔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온 사이였습니다. 남자친구는 미련한 마음에 그 연락에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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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당사자들의 앞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인 축의금. 보통 축의금의 액수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암묵적인 규칙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받은 만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자신이 받은 것보다 축의금을 덜 한한 네티즌의 사연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혼 5년 차 네티즌 A씨는 얼마 전 친구 결혼식에 가서 기분 좋게 인사하고 축의금을 5만 원 내고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후 신혼여행에 다녀온 친구에게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친구는 A씨에게 '너 결혼할 때 10만 원 냈는데 내 결혼식에는 5만 원만 내서 좀 서운하다'라고 말했죠. 실제로 5년 전 A씨는 친구에게 축의금 1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A씨의 입장에서 축의금 10만 원..
직장 상사의 결혼식 참석에 대해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한 살 많은 상사에게 청첩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사자는 '가족들끼리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면서 청첩장을 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A씨의 결혼식과 아이의 돌잔치는 입사 전이었기에 받은 것은 없었습니다. 이에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갈 생각이었던 A씨. 그러나 문제는 회사의 상사들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회사의 상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는 조금 어렵고 따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 별의별 말을 다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야 하지 않냐' '왜 따로 먹냐' '왜 가족들을 데려왔냐' 등의 말이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축의금은 결혼하는 당사자들의 앞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입니다. 보통 축의금의 액수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암묵적인 규칙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받은 만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자신이 한 것만큼 축의금을 못 받게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다 12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A씨에게는 자신을 포함해 5명으로 이루어진 중학교 동창 친구 모임이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결혼했고 모두 아이도 있습니다. A씨가 마지막으로 결혼을 하게 된 것이죠. 이 친구들이 결혼할 당시 모임에서는 각자 50만 원을 걷어 총 200만 원의 축의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친지, 친구나 직장동료 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기에 하객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하객으로 참석하게 되면 결혼식 당사자들도 매우 고마움을 느끼죠. 그러나 하객들 중에서는 '차라리 안 오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폐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결혼식에서는 어떤 행동이 민폐로 손가락질받게 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성 150명,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설문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식은 보지도 않고 바로 밥 먹으러 가는 사람 (11.3%) 신랑 신부의 결혼식에는 관심이 없고 축의금을 낸 후 바로 식사..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날 새로운 인연을 찾은 한 커플의 사연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마릴리아♥마테우스 커플은 야외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결혼식을 계획한 날 비가 많이 내렸고, 이들은 천막 아래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죠. 결혼식 하객들은 부랴부랴 자리를 옮겼고, 마릴리아와 마테우스도 가까스로 결혼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릴리아가 신부 입장을 하려고 하는 순간 결혼식 장에는 비를 피해 온 또 다른 하객이 있었는데요. 바로 진흙이 잔뜩 뭍은 떠돌이 강아지였습니다. 예식장의 관계자는 강아지를 밖으로 다시 보냈고, 결혼식은 진행되었는데요. 마릴리아와 마테우스가 결혼 서약을 읽자 이 강아지는 갈 곳이 없었는지 다시 결혼식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강아지의 다음 행보..
4년 간의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집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외동딸이고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어머니께서 혼자 A씨를 키웠습니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집, 주식 등 모든 것을 A씨의 앞으로 다 해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A씨는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시세 7억짜리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고, 어머니는 따로 전세를 얻어 사신다고 하는데요. 이 집 또한 어머니께서 A씨의 명의로 마련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 또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세로 약 5억 정도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외동아들이며 누나만 세 명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들의 신혼집 문제였습니다. ..
친한 친구의 결혼으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매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결혼 선물로 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내의 명품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을 하며 이사를 미리 했기에 청소기도 하나 사줬다고 하네요. 그러나 친구는 A씨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를 위해 '한번 해보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A씨 주변에는 결혼을 한 사람들도 없었고, 처음이라 경험이 없었는데요. 이에 소품 등 꾸미는 용품은 A씨와 다른 친구가 준비하겠다고 했고, 나머지 비용은 돈을 나눠서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말에 A씨의 친구는 기분이 상한 것 같았습니다. A씨는 경험이 없..
친구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하는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 졸업을 하던 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식을 올린 지 한 달만에 이혼을 했고, 몇 년 전 재혼을 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결혼식은 현재 남편에게는 초혼이었고, A씨가 초혼 때 단시간에 고생을 심하게 하다 보니 부모님께서는 재혼이라고 기죽지 말고 구색 다 갖추고 결혼하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와 부모님은 초혼 때 와주신 손님 중 감사하게도 먼저 참석 의사를 밝혀주신 극소수의 가까운 지인들만 결혼식에 초대했고, 그 외의 하객들은 모두 재혼 때 처음으로 초대한 하객들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고마운 마음으로 A씨의 친구들 중 두 번 모두 결혼식에 참석해준 ..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결혼을 할 때 현실적으로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은 금전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과연 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 남녀는 이 결혼 자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남성 250명, 미혼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연인의 결혼자금, 얼마나 있으면 좋을 것 같으세요? 과연 미혼 남녀는 예비 배우자의 결혼자금을 얼마나 바라고 있을까요? 남성은 예비 아내가 결혼자금을 8,320만 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답했고, 여성은 예비 남편이 평균 1억 44만 원을 결혼자금으로 저축했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57.2%는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내는 축의금. 그러나 축하보다는 성가신 일만 만든 축의금 사건이 있어 논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허난성의 카이펑에 위치한 한 결혼식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왕씨는 친구에게 특별한 결혼 선물과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왕씨는 축의금을 모두 동전으로 바꿔서 내기로 했죠. 그는 30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52만 원의 축의금을 했는데요. 이를 모두 1위안짜리 동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총 3000개의 동전으로 만드는 것이죠. 동전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왕씨는 친구들 10명을 동원해 총 4개의 은행에 들러 돈을 1위안짜리 동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왕씨는 이 동전을 배낭에 모두 넣었습니다. 그리고 빨간..
프러포즈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다가는 올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에 결국 올해 늦여름으로 날짜를 잡게 되었죠. 남자친구와 A씨는 8살 차이인데요. 나이 차이만큼 공주 대접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A씨의 성격상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프러포즈는 꼭 받고 싶었습니다. 이미 결혼식장은 다 잡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프러포즈라 하더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생일처럼 매일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아마도 한 번일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A씨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
이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러나 웨딩 사진은 매우 특별한 사진 중의 하나인데요. 행복과 사랑, 설렘, 벅차오르는 마음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년 이런 특별한 웨딩 사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빌리프 어워드(Belief Awards)'입니다. 빌리프 어워드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웨딩 사진 공모전 우승작을 발표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웨딩 사진과는 다른 조금 더 독특하고, 남들과는 다른 웨딩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전 세계 신랑 신부들은 어떤 웨딩 사진을 찍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다를 앞에 두고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진행한 커플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격정적으로 키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