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 날.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것은 모든 신부들의 바람이 아닐까요? 이날을 위해 피부 관리, 경락 마사지 등을 받고, 일부 신부들은 보톡스 등의 의학의 힘을 빌리기도 하죠. 그러나 가장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입는 비결은 따로 있는 것 같았는데요. 바로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결혼식을 위해 2년 동안 44kg을 감량한 한 여성이 화제입니다. 30살인 케이티(Katy)는 115kg에서 71kg으로 무려 44kg을 감량하며 결혼식 날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2008년 한 나이트클럽에서 남편 매튜(Matthew Peters)를 처음 만났는데요. 이들은 이내 사랑에 빠졌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체중 감량을 결심한 것은 바로 남편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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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8년 전 나왔던 영화 를 아시나요? 제니퍼 로페즈의 풋풋한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매우 유명하고 능력있는 웨딩플래너로 출연합니다. 그녀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데요. 하필이면 그 남자가 자신의 고객이었던 것이었죠. 약혼녀가 바쁜 나머지 이 둘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러 다녔고 두 사람은 가까워졌으며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영화에서만 나올 수 있는 설정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여 자신도 모르게 웨딩플래너와 사랑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한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자신의 친구가 웨딩플래너라고 밝인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웨딩플래너인 자신의 친구가 겪은 일을 밝혔죠. 자신의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세상 최고로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아마 돈이 많이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것을 입고, 먹고, 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이를 몸소 실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혼 반지 하나에 107억, 방이 123개나 있는 신혼 대저택 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물론 약혼 반지는 평생 낄 수 있는 것이고, 방이 123개 있는 대저택은 쭉 살아갈 수 있지만, 웨딩드레스에 10억을 투자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인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를 입은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0위 제시카 비엘 1억 2천만 원 2012년 10월 19일 배우 제시카 비엘과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결혼했습니다. 이날 제시카 비엘은 파격적으로 ..
보통 웨딩 촬영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배경이나 풍경을 찾아 찍곤 합니다.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 분수 앞, 레이스 커튼 앞 등 화려하거나 정돈된 분위기를 선호하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커플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웨딩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지난 6월 에밀리와 제레미 부부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든 결혼식이 끝난 후 이들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패스트푸드 식당으로 향했죠. 바로 이들이 자주 가던 인 앤 아웃 버거였습니다. 사진작가를 대동하고 인 앤 아웃 버거로 간 그들은 매우 특별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햄버거를 주문하는 순간, 밀크셰이크와 핫초코를 앞에 두고 뽀뽀를 하는 순간, 우스꽝스럽게 감자튀김을 먹는 순간 등을 포착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