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1억 모으기'는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그러나 이 '1억 모으기'를 30대 초반에 이룬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인생에 '현타'가 온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악착같이 1억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1억을 모은 A씨의 나이는 31살이었죠. 사실상 월급에서 최저생계비(2020년 기준 월 105만 4,000원)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봉이 2,000만 원이면 1억을 모으는 데 약 17년 8개월이 걸리고, 연봉이 3,000만 원이라고 계산할 경우에는 약 7년 정도 걸리고,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4년 5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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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연자 A씨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많이 망가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만큼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스스로 식이조절을 하고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객관적'이라는 남자친구로 인해 계속해서 찬물이 끼얹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의 다이어트에 대해 툭툭 말을 뱉고 있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의 말로 인해 다이어트 의욕이 꺾이고 하루의 행복이 없어지며 스트레스 조절도 안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는 A씨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디스를 많이 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식이조절에 성공해 오늘 하루 뿌듯하다고 말하면 '내일이면 또 먹을 거 아냐?'라고 말을 하고 이에 안 먹으면 어쩔..
여러분은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마 커플들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꼭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데이트 코스는 있는데요. 바로 '식사'입니다. 연인과 식사를 하면 한 끼라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잘 먹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이에 연애 후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애를 하는 미혼 남녀의 절반 이상이 '연애 후 체중이 늘었다'라고 답했는데요. 과연 연애를 하면 왜 체중이 느는 것일까요? 만약 체중이 늘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듀오에서는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연애와 체중 증가에는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다이어트 후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초고도 비만 상태였습니다. 키는 163cm였지만 몸무게는 90kg이었죠. 그러다 보니 A씨는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이에 남자가 자신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A씨 남사친의 친구였습니다. 이들은 자주 함께 모여서 놀다 보니 친해졌고, A씨는 속으로 남자친구를 짝사랑하게 되었죠. 그러나 A씨는 자신의 마음을 티낼 수 없었는데요. A씨 같이 뚱뚱한 사람이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면 남자친구가 기분 나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A씨는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A씨는 너무 행..
여자 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또래 여자 친구와 만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 친구는 보통 체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A씨가 보기에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A씨가 물어보니 160cm 키의 여자 친구가 55kg에서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전에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고 길거리 음식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빼고는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도 두 시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를 이유로 데이트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일주일에 세네..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만약 연인이나 배우자가 살이 쪘고, 살을 조금 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살을 빼 달라고 부탁하거나, 함께 운동하자고 권유하실 건가요? 얼마 전 비슷한 고민을 한 한 남성이 있었는데요. 그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중을 은근히 드러냈지만 아내에게 복수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유저 마이크는 얼마전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아내가 살이 조금 쪘다고 밝히며 아내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방법을 공개했죠. 마이크는 아내의 생일날 아주 비싸고 멋진 드레스 한 벌을 사줬는데요. 바로 이 드레스의 사이즈를 아내의 사이즈보다 두 치수 작게 산 것이었죠. 그리고 카드에는 '이 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
뚱뚱한 아내의 자격지심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179cm의 키에 68kg~70kg을 왔다 갔다 하고, 아내는 원래 157cm의 키에 60kg을 조금 넘는 통통한 체형이었습니다.결혼 1년 차에 아내는 직장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호소했고, 그때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으며, 결혼 3년 차인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있습니다. 아이는 없는 상태이죠. A씨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일주일에 3일 정도 취미로 헬스를 다닌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일을 그만둔 뒤 지금 75kg까지 체중이 불었습니다. 물론 A씨는 체중으로 아내에게 뭐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A씨가 운동 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닭 가슴살을 먹고 있으면 '또..또 시작이다'라며..
남편의 애칭 때문에 속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년이 되었고, 아이가 생겨 2년 전 결혼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의 붓기가 가라앉지 않더니 붓기가 살이 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현재 160 초반의 키에 71kg 정도라며 솔직히 자신이 봐도 완전히 아줌마 체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A씨는 아이를 밥심으로 키우고 있고, 그러다 보니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계속 '뚱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남편이 A씨를 무시하거나 놀리려는 것이 아니라 남편은 진심으로 '뚱보'라는 표현을 좋아하고 귀엽게 생각해서 화내기도 애매한 상황이죠.남편은 해맑게 '뚱보 일어났어염~' '뚱보가 메뉴 골라~'라는 말은 물론 회사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결혼 2년차인 한 주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바로 임신을 했는데요. 입덧이 심해서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갓 돌이 지난 딸 한 명을 키우고 있죠. 그러나 문제는 출산 후 한 달 후부터 야식을 먹고 했더니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가 10kg 정도 쪘을 때 A씨의 시아버지는 A씨에게 살이 조금 찐 것 같다고 한 마디 하시고 그 뒤로는 더 이상 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그냥 시아버지가 보시기에도 내가 살이 찌긴 쪘나 보다 생각하고 넘어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시부모님은 가까이 사는데도 A씨 부부나 손녀에 대해 크게 간섭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냥 A씨 부부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스타일이어서 그..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 10년 지기 친구들의 만남에서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뚱뚱한 체형이었는데요. 독한 마음을 먹고 30kg 정도 뺐습니다. 이후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은은하게 잘생긴 얼굴이라 친구들이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친구들과 남자친구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A씨의 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 장난을 치면서 A씨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예뻐서 좋아요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친구들은 A씨의 과거 사진이 궁금하지 않냐며 '보여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A씨는 당황했고,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하고 웃으며 넘어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은 굳이 사진첩을 뒤져서 A씨의 과거 사진을..
남편의 체중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였다고 하는데요. 키가 180cm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과체중이었습니다. 소아비만은 아니었는데 제대하고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성격도 좋고 다 좋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매일 무릎 아프다, 허리 아프다, 숨 찬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 전 A씨와 함께 운동을 하며 77kg으로 감량했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한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남편의 몸무게는 결혼 전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 108kg이라고 합니다. 1년에 약 15kg씩 체중이 불었던 ..
나날이 불어나는 아내의 몸무게를 보며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그의 고민은 최근 몇 달 사이 아내의 몸무게가 너무 많이 불어났다는 것입니다.A씨 부부에게는 아직 아이가 없고 아내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 찌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늘 날씬한 체형이었기에 A씨는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에 홈트레이닝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본인의 모습을 잘 알았기에 운동을 조금 하나 싶었지만, 이내 원상 복귀되었습니다. 살이 찌며 식습관도 무너져 버리고, 요즘은 탄수화물 위주로 건강에 안 좋은 식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사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