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러분은 어떤 이상형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누구나 꿈에 그리는 이상형은 있는데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상형을 만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상형은 만나지 못하지만 누구나 꼭 피하고 싶은 이성상은 있는데요. 얼마 전 모바일 기반 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에서는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애인'에 대해 미혼 남성들에게 질문했는데요. 과연 어떤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게으름뱅이 (11%) 응답자 10명 중 1명은 게으른 여성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사실 게으른 사람과 연애해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힘든지 알 것 같은데요. 생활 패턴도 맞지 않고 여러모로 답답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4위 마마걸(14%)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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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프러포즈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에 많은 여성들이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이 있죠. 그렇다면 과연 여성들은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4위 공원에서 트렁크에 풍선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12%) 4위는 공원에서 하는 프러포즈입니다. 날씨가 좋은 어느 오후 둘만의 피크닉을 하기 위해 공원으로 떠났는데 남자친구 차의 트렁크를 열어보니 장미꽃과 풍선이 있는 것이죠. 여기서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풋풋하면서도 낭만적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3위 소박하지만 진심이 ..
우리나라의 남성들에게는 병역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부분의 남성들이 군대에 다녀오죠. 그러나 일부 남성들은 병역 의무를 면제받고 있는데요. 나이가 많거나, 신체에 장애가 있거나, 기타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면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에 대한 한 설문조사가 실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병역 의무와 희망 배우자 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20~30대 미혼 여성 2,08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설문조사에서는 여성 응답자들에게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을 배우자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6명인 65.4%가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은 배우..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이에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 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죠. 그러나 이들에게도 고민은 있는데요. 이런 고민을 털어놓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집안은 경제력과 명예를 모두 갖췄습니다. A씨 또한 외모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에 20대 때는 남성들의 수많은 구애가 있었고, 30대인 지금도 그때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죠. A씨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비혼 생각이 확고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나이가 드니 먼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가족이라 생각할 수 있는 남편이라도 있어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며 비혼 결심이 흔들리게 되었죠. A씨의 부모님은 평소 A씨가 능력도 되고, 지켜야..
이성을 만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소개팅이죠. 소개팅은 남녀를 모두 알고 있는 주선자가 이 만남을 주선하는 것인데요. 이에 주선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지인이 많고 발이 넓은 사람들이 소개팅을 주선하곤 하는데요. 소개팅을 잘해주는 이들도 소개팅을 해주기 싫은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주선자들은 어떤 친구에게 소개팅을 해주기 싫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남성 94명, 미혼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5위 너무 바쁜 친구 (10.7%) 응답자의 10.7%는 너무 바쁜 친구에게는 소개팅을 해주기 싫다고 답했습니다. 너무 바..
커플들이 함께 만나는 커플 모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커플 모임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커플 모임에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커플 모임으로 인해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반면, 커플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커플 모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미혼 남성 523명, 미혼 여성 5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커플 모임이 부담스러워요.. 과연 커플 모임에 대해 미혼남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의 약 51%는 커플 모임에 부담감을 느껴본 ..
사랑하는 연인과 365일 24시간 붙어있을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삶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연락은 할 수 있는데요. 연인들은 이를 통해 사랑과 관심을 느끼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곤 하죠. 과연 여러분은 연인과 어떻게 연락하시나요? 연인과 연락하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시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미혼남성 119명, 미혼여성 114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무엇으로 연락 주고받나요? 과연 미혼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연락수단은 무엇일까요? 1위는 바로 '카카오톡'이었습니다. 50.2%가 이 답변을 내놓았네요. 이어 34.8%는 전화 통화, 12.9%는 영상통화, 2...
'결혼 적령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하기에 알맞은 나이가 된 때라는 뜻이죠. 사실 요즘은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결혼 적령기라는 것의 의미가 모호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적령기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자도 그중 하나입니다. 29살 여성 사연자 A씨. A씨의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A씨의 마음도 조급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이 사람과 결혼은 정말 아닌 것 같아서였죠. 이후 A씨는 이제 진짜 연애는 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후 A씨는 연애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성을 만날 기회도 없었죠.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연이 닿아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3개월을..
초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임 부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이에 결혼을 하기 전 미리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를 냉동해놓는 것입니다. 난자 냉동은 최근 몇 년 방송인들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8년 난자를 냉동해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한 방송인 사유리, 결혼한 남편이 미국에 있어 만날 수 없기에 2세 준비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결정한 개그우먼 안영미, 노산을 대비해 결혼 전인 지난 2017년 난자를 냉동한 방송인 이지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난자 냉동에 대해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
청첩장을 돌려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청첩장을 누구에게까지 줘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첩장을 주자니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 걱정되고, 청첩장을 안 주자니 서운해할까 걱정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청첩장을 받는 사람들도 청첩장을 받은 이후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결혼식은 가야 하는지, 그리고 축의금은 얼마를 내야 적절할지 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듀오에서는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바로 결혼식 참석 여부와 축의금 적정 액수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150명, 미혼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1. 청첩장 ..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죠. 사람들은 저마다 배우자감에 대한 기준이 다를 텐데요. 과연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배우자감을 선택하셨나요? 혹은 선택하실 예정인가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는 미혼 여성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이들이 답한 남편감의 기준은 어떨까요? 5위 학력 (4%) 미혼 여성의 4%는 학력 보고 남편감을 선택한다고 답했습니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남성의 경우 학력 수준이 자신보다 낮은 여성을, 여성의 경우 교육 수준이 동일하거나 높은 남성을 배우자로 원하고 있습니다. 4위 외모 (8%) 미혼 여성의 8%는 외모가 남편감 기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