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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무리 없이 결혼 생활을 해온 여성 사연자 A씨. A씨의 남편은 주변에서도 '살림왕' '가정적이 남자'라는 말을 들을 만큼 정말 좋은 남편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한결같이 자신만 보고 살 것 같았던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A씨 남편의 핸드폰에는 아이의 유치원 알림 어플이 설치되어 있었기에 A씨는 항상 남편의 핸드폰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남편이 한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남편이 동창회에 나가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온 날이었죠. 이 여성은 동창회 친구가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술에 취해 실수를 한 것 같았고, 자꾸 죄책감이 들어 비밀로 할 수 없었다며 A씨에게 이 상황을 이실직고했습니다. A씨는 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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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남편의 외도로 인해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41세의 남편과 결혼해 현재 8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A씨의 집안은 잘 사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회사는 상장된 기업이고, 불경기라고 말은 하지만 잘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배움은 짧다고 하네요. 큰외삼촌네가 그나마 가장 많이 배우셨다고 하는데요. 그래봤자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은 소위 '사짜'라 불리는 사위를 보고 싶어 하셨습니다. 이에 현재 페이 닥터로 일하는 남편을 소개받았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 시 집도 A씨가 해가고, 혼수, 예단도 다 했고, BMW 차량도 일시불로 사줬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재작년 A씨의 남..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고, 1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해 지금은 신혼 10개월 차입니다. A씨는 남편 차 블랙박스를 확인할 일이 있어 이를 살펴보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침착하게 우선 증거부터 찾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남편의 사무용 노트북은 손 대본 적이 없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켜보니 카톡이 자동으로 로그인 되었죠. 이에 A씨는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남편과 알콩달콩 카톡을 주고받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연인이었고, 이 카톡을 본 이후 A씨는 침착할 수 없었습니다.눈앞의 현실을 마주한 A씨는 모든 것을 깨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당장 회사로 쳐들어 가야 하..
미혼에 사회 초년생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욕할 것을 알지만 유부남과 연애를 해온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기혼인 남자친구 B씨가 먼저 A씨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의 아내는 이들의 만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가정에 원래 불화가 있었기에 이혼을 하자고 하는 상태이고, B씨의 아내는 잠깐 바람을 피운 것이고, 자신이 안 이후에는 만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눈 감고 넘어가자는 방향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A씨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B씨의 주변 지인들에게 B씨가 직접 말하고 다닌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B씨의 아내가 이들의 만남을 안 이후에도 A씨와 B씨는 계속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
시누이의 외도로 곤경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하다 발각되었습니다. 시누이의 불륜 상대는 공교롭게도 A씨의 유부남 직장 동료라고 하네요.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끝까지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어플일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분명한 것은 A씨가 이 둘을 소개해 준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A씨도 '차라리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우지 왜 하필..'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시누이는 집에서 쫓겨나서 친정, 즉 A씨의 시가에 있고, 이혼 위기이며 상간녀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시누이와 바람을 피운 A씨의 직장 동료도 아내와의 이혼 위기라고 하네요. A씨의 시아버지는 항상 시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
알콩달콩 6년째 결혼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와 남편 사이에는 심각한 갈등라고 말할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A씨는 더욱 황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3세 여성 사연자 A씨와 32세의 남편은 맞벌이를 하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함께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며 항상 붙어 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죠.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은 할 말이 있다며 A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가 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에 합의를 안 해줄 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다고 말했죠. A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울..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는 남편에 대한 원망도 있었지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낯선 여성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남편이 자신에게 꼬리를 치고 다닌다는 한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A씨의 남편이 유부남인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았기에 뒷조사를 했고, 알고 보니 자신 이외에 두 명의 여자가 더 있었습니다. 즉 남편은 아내를 두고 두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었죠. 남편과 바람을 피운 다른 여성은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상간녀 소송은 그 여성에게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A씨는 오늘 낮에 회사에 반차를 내고 자신에게 연락..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으로 모자라 상대 여성이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5년 전 시작한 사업이 갑자기 바빠지며 최근 일과 아이들 밖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태도가 수상했고, 이에 남편의 뒤를 캐보았습니다. A씨의 생각대로 남편은 6개월째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 가고, 모텔이며, 여성의 집에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남편도 정리하겠다고 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A씨는 상대 여성에게 희망조차도 주기 싫어 이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후 6개월은 잠잠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편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바로 상대 여성이 임신 10..
한 여성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자신의 상황에서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여성 사연자 A씨는 7년 전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고, 새 엄마와 혼혈인 동생들을 위한 이민이었죠. 아버지는 한국에서 일하시기에, A씨에게는 원치 않았던 이민이었습니다. A씨의 새 어머니는 필리핀에 온 이후 갑자기 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신이 집안일을 다 했는데, 필리핀에서는 A씨에게 온갖 집안일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민을 온 이후 학교를 다니기 전 다섯 달 정도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살, 두 살, 세 살인 동생들을 매일 집에서 돌봤다고 하네요. 동생들은 A씨와 잠만 같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