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데이트 비용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을 가지 않고 바로 취업을 했고, 남자친구는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둘의 월급은 비슷했습니다. 현재 A씨는 데이트 비용의 40% 정도를 부담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조금 더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나 엄마는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네 남자친구는 7살이나 어린애 만나면서 돈도 내게 하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인 것이었죠. 또한 친한 언니들과 이야기를 해도 '남자친구 나이 많으니까 데이트 비용도 다 오빠가 내겠네~'라고 말했죠. 이런 말을 많이 듣다 보니 A씨도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서로 버는 돈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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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개팅 앱을 통해 한 남성을 소개받게 된 여성의 사연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조건으로 전문직 남성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던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소개팅 앱을 통해 6살 연상의 대학병원 전문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는 이 남성을 만났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죠.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상 이 남성이 자신을 진지한 상대로 생각해줄지 궁금했습니다. 먼저 이들이 어플을 통해 만난 것도 A씨는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A씨는 아직 대학원생이라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의 조건을 자세하게 털어놓았는데요. A씨는 설카포(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어머니는 국립대 교수, 아버지는..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지난 2004년 누나에게 고백하는 대국민 히트송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승기의 입니다. 많은 여성들은 이승기와 같은 연하남과 연애를 꿈꿨고, 남성들은 연상의 여성에게 고백할 때 이 노래를 부르곤 했죠. 과연 지금 미혼 남녀의 연하남, 연상녀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76명, 미혼 여성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연상녀와의 연애 어떠세요? 과연 미혼 남성들은 연상녀와의 연애에 대해 어떻게 ..
데이트 비용에 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너무나 다정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A씨의 마음속에는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트 비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데이트비용을 내는 비율은 A씨가 70% 정도였습니다. A씨 커플이 2주 정도 썸을 탈 때도 이런 낌새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계산할 때 한발 뒤로 물러나 있거나, 지갑을 안 꺼내고 A씨를 쳐다보는 등의 행동을 했죠. 그래도 A씨는 다음에는 사주겠지 싶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남자친구의 행동은 갈수록 더 심해졌습니다. A씨 커플은 타 지역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호텔비는 남자친구가 냈죠. 물론..
여자친구의 황당한 요구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A씨 인생에서 첫 연애였죠. 문제는 여자친구가 매일 밤 통화로 자신을 재워주기를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지만 밤에는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는 통화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자장가 불러달라' '재워달라'며 계속해서 요구한 것이었죠. 심지어 A씨가 잘 못 재워주는 날에는 A씨가 노력을 안 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삐칠 때도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노래도 불러줬는데요. A씨는 원래 보통 커플들이 다 이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A씨의 여자친구가 유별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
작은 개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2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상상도 못 해본 일이 자신에게 생겨 네티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바로 임자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이었죠. A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의 사장님은 30살이라고 합니다. 가게가 작다 보니 홀 직원은 A씨 밖에 없고, 사장님은 주방에서 일을 하신다고 하네요. 사장님은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절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글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정도 많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에게는 5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A씨는 살면서 남자를 좋아해 본 적이 정말 드물었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을 짝사랑하게 될 줄은 며칠 전의 자신조차 상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
결혼 약속을 한 여자친구와 돈과 관련된 트러블이 생겨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올해는 같이 살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A씨는 자신 명의의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은 3억 2천 원 상당이며 현재 이 집에는 세입자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세입자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두 달 치 월세를 안 받기로 하고 10월에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도록 협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입자가 나가면 보증금 4천만 원을 돌려줘야 하는데요. 이 돈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수중에 3천만 원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필 적금도 11월에 만기라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인들의 시작은 항상 달콤합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기에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이 관계가 오래가지 않는 커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커플도 이런 경우인데요. 호감이 없어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데이트 폭력까지 행사했기에 문제는 커졌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29세의 여성 알리사 토마스(Alisa Thomas)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요. 직장에서 만난 49세 남성 마틴 미첼(Martin Mitchell)과 연인 사이가 되었습니다. 미첼은 토마스를 만나면 항상 다정하고 부드러웠다고 하는데요. 항상 칭찬이 끊이지 않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더욱 발전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틴 미첼의 태도가 조금씩 변했다고 합니다. 미첼이 화를 내는 횟수..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을 아시나요? F1 팀의 오너이자, F1 주관사의 오너로 활약하며 F1을 사업으로 크게 성공시키며 엄청난 부를 거머쥐게 된 인물이 있습니다. F1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바로 버니 에클레스턴입니다. 버니는 1930년 생으로 만 89세인데요. 2012년 브라질 출신의 법조인 파비아나 플로시라는 여성과 세번째로 결혼했습니다. 파비아나 플로시와 버니 에클레스턴은 무려 46살 차이가 나는데요. 얼마 전 파비아나 플로시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아들을 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버니와 파비아나는 2009년 세계 모터스포츠 이사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3년 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고, 럭셔리한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