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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은 A씨.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연봉 2,700만 원을 받으며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2년째 만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보다 연봉이 100만 원 정도 많은 2,800만 원이며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남자친구는 일을 시작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모아둔 돈도 10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A씨도 돈이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500만 원 정도를 모았지만 A씨의 부모님은 결혼 시 3,000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신다고 했고, 차도 주시기로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A씨 커플. 그러나 문제는 A씨가 2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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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9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전 남자친구이죠. A씨는 전 남자친구의 군대도 기다려줬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도 A씨가 잘 챙겨줬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후 취업 준비를 할 때도 A씨는 옆에서 많이 지원해줬습니다. A씨의 전 남자친구는 결국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전 남자친구는 자꾸 결혼 이야기를 피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A씨보다 두 살 어렸기에 2~3년 정도만 더 있다가 결혼하면 안 되겠냐고 말했죠. 그러나 A씨는 빨리 결혼하고 싶었기에 A씨와 전 남자친구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는 부모님을 통해 선을 보고 결혼 상대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A씨는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내년 봄에 ..
24살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는 이제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씨의 남자친구는 '연인 사이'라는 것을 떠나 A씨에게는 매우 고마운 존재입니다. A씨가 재정적으로 힘들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았을 때 A씨에게 한결같이 잘해주고, 맛있는 것, 좋은 것도 많이 사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가족들도 돈을 잘 버는 편이었고, A씨와 성격도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부모님의 가업을 함께 도와 물려받을 준비를 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결혼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서른 살부터 만나 3년 동안 사귀었습니다. 그러나 헤어지게 되었고 얼마 전 다시 재결합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헤어진 것은 잦은 다툼 때문이었는데요. 돈 문제와 결혼 문제가 가장 주요한 원인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전세로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A씨는 일을 오랫동안 쉬어서 돈은 많이 없지만 집에서 3천만 원의 결혼 자금 지원이 가능했기에 둘 다 결혼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요. 남자친구는 최근 외제차를 사고, 명품 신발과 지갑을 사고, 돈을 막 쓰는 모습을 보여 자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와 대화를 나눴더니 예상대로 본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결혼 이야기가 나오며 남자친구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A씨는 이 문제로 싸우다 헤어지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0대 후반인 A씨 커플은 곧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공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공장이 있는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고 A씨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의 갈등은 바로 결혼 후 거주지 문제였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으로 완전히 오기를 원하고, A씨는 남자친구가 서울로 올라오거나 정 안되면 신혼집을 본가로 하고 일단은 주말부부로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울로..
결혼 준비를 하다 여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네 살 연하의 20대 후반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연구소 계열의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대학원에 다니다 곧 A씨와 같은 지역에서 취직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싶었는데요. A씨의 아버지께서 편찮으시고, 아버지께서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돈이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다 대학원을 가게 되었기에 모아놓은 돈이 없었고, A씨도 아버지께서 따로 보험을 든 것이 없어 병원비 때문에 큰돈을 갑자기 지출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여자친구가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비상금이 1..
남편의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한 달 전에 출산을 한 여성 사연자 A씨. 남편 또한 코로나가 심각해지던 지난해 3월 회사로부터 사직 권고를 받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왔습니다. 현재 남편은 유튜브로 쇼핑몰 운영 팁을 공부하고, 강의를 듣고, 물건을 홍보하며, 소소하게 돈이 나가고 있는데요. 현재 지인 밑에서 쇼핑몰 관련 업무를 도와주며 배우고 있으며 여기서 1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로 퇴직금과 적금 하나를 깨서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더 많은 지출이 필요하가게 되어 잠시 중단 후 지인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으로는 생계유..
선물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은 A씨의 생일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필요하다고 한 4만 원대 파운데이션을 생일 선물로 사주고 케이크와 꽃다발, 그리고 식사로 스테이크를 사줬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생일 때 15만 원짜리 수제화를 맞춰줬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가 10년 지기 여사친에게 40만 원대의 목걸이를 사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실 물욕도 없고, 관심도 없고, 누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손편지만 줬어도 기쁘게 받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있..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0대 후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 말고는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은 여태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직업을 구하지 않고 지낸 지는 2년이 다 되어갑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직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를 만나면서 일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데이트 비용을 A씨가 대고 있지만 A씨는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젊은 나이임에도 일도 하지 않고 친구도 만나지 않고 A씨의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A씨가 일을 하고 올 때까지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일이라고 하는데요. A씨가 이별도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려니 여자친구는 아..
결혼한지 1년 반 만에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수납장에서 물건을 찾던 중 아내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내의 대출 서류였습니다. 이에 A씨는 아내에게 이에 대해 물었죠. A씨의 아내는 사실 결혼 전 2금융권에서 큰 액수의 이자로 힘들게 갚다가 재취업하고 일이 잘 풀리며 1금융권으로 대출을 옮기며 이자가 저렴해졌다며, 현재는 이자가 5만 원 내외라 크지 않아 돈을 묶어두고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왜 이 대출에 대해 결혼 전에 말을 안 했냐고 물었는데요. 아내는 모은 돈이 너무 없으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아 대출은 못 갚고 모은 돈으로 일단 결혼부터 했다고 답했습니다. A씨는 왜 이 돈을 대출했는지도 물었는데요..
취업을 하게 된 한 사회 초년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연말이라 가족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다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언쟁이 있었습니다. A씨의 작은 아버지는 늦게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8살인 사촌 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A씨는 1년 전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부터 작은 아버지는 툭하면 사촌 동생의 용돈을 요구하셨다고 하네요. A씨는 그때마다 '됐거든?'이라며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작은 아버지는 어떻게 용돈 한 번을 안 주냐며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A씨가 사촌 동생에게 용돈을 안 주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평생 작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사촌 동생은 같은 항렬이니 나이 차이가 나..
몇 년 간 외국에 살다 귀국한 친언니의 이상한 마인드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가 대학생이고, 남자친구가 취준생인 시절 이들은 처음 연애를 시작했으며, 만난 지 4개월 만에 남자친구는 취직에 성공했죠.이들은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매일 소소하게 데이트를 했는데요. A씨가 대학생이었기에 대부분의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가 지불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버이날이 되면 남자친구는 A씨의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보내고, A씨 어머니 생신 때는 꽃과 케이크를 사주곤 했습니다. 물론 A씨도 데이트를 하며 커플티 정도는 가끔 선물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올해 초 몇 년 간 외국에 살던 친언니가 ..
남자친구에게 '취집'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취집하는 것이 아니냐'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가 취집 소리를 들을 만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총 20억 원 대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6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께서 4억 원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는데요. 4년 뒤에는 현재 4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의 자산은 100억 대라고 합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