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패션 센스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매우 독특한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핑크색 반팔 셔츠, 헐렁한 아재 청바지, 워싱이 심하게 들어가 있는 청바지, 엄청 화려하고 딱 달라붙는 후드티 등 남들이 잘 입지 않는 아이템들을 좋아했습니다. 물론 A씨도 옷을 잘 입는 건 아니지만 남자친구의 패션은 같이 다니기에 부끄러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너 옷 못 입는다'라고 말하기도 애매했습니다. A씨가 옷을 사준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남자친구는 A씨가 사준 옷은 잘 입지 않았죠. 매번 선물에다가 옷을 더해서 주거나 옷 위주로 사주다 보니 왠지 자신이 패션을 지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남자친구가 상처 받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했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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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자신의 취향을 잃어버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옷, 화장, 헤어스타일, 화장, 네일까지 남편이 원하는 스타일로 해야 합니다. 사실 연애 때는 이런 간섭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스타일도 입어봐'라며 옷을 선물해준다거나, 네일을 해준다고 네일샵에 데려가 주거나 해주는 정도였죠. 강압적인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편은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부터 자신의 취향을 관철시키기 시작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 쪽으로 계속 유도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혼자 하는 결혼이 아니기에 남편의 의견을 수용해서 웨딩드레스를 골랐습니다. 친구들도 A씨가 고른 것보다 남편이 고른 것이 훨씬 더 낫다고 말하기도 했죠. 결혼 이후 A씨는..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집을 구하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가장 돈이 아까운 것 중의 하나는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한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도 아끼고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 그중에서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활발히 활동하며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 2011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금은 세 명의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모범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대학교 CC 출신입니다. 이들은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만났는데요. 이들은 같은 강의를 들으며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들이 친구 사이였으며 케이트 미들턴에게는 루퍼트라는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는 자선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이 패션쇼의 관객으로 왔고, 케이트 미들턴은 이 패션쇼의 모델로 섰는데요.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케이트 ..
서로 이야기만 듣고 사진만 본 채 만나는 소개팅.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만남입니다. 소개팅은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성공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은데요. 과연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소개팅 상대, 이럴 때 가장 실망한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남성 115명, 여성 110명 총 225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6위 패션 (5.3%) 소개팅 상대가 실망하는 요인 6위에는 패션이 뽑혔습니다. 5.3%의 응답자는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소개팅 상대에게 실망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실 상대가 어떤 패션을 좋아하는지는 소개팅 전에는 알 수 없는데요. 이에 너무 개성이 강한 의..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을 떠올립니다. '순백의 신부'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겠죠.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는 신부들도 눈에 띕니다.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는 것입니다. 지난 8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한 웨딩드레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톱모델 최소라의 웨딩드레스였죠. 최소라는 바로 '블랙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 해준 드레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본식 때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웨딩 촬영 시 혹은 2부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들과 같지 않은 독특한 느낌의 웨딩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배우 엠마 로버츠(Emma Roberts)를 아시나요? 엠마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모인 줄리아 로버츠의 촬영 현장을 따라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이후 9살에 데뷔해 지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엠마 로버츠는 영화 를 함께 작업한 배우 에반 피터스와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작은 이별이 있었지만 2019년 초반까지 사귀며 약혼까지 했으나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고 이후 배우 가렛 헤드룬드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올해 8월 엠마 로버츠는 가렛 헤드룬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엠마 로버츠는 157cm의 신장으로 다소 키가 작지만 완벽한 비율과 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이기도 한..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에는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인터넷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사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외의 웹사이트에는 웨딩 드레스 디자인이 다양하고 매우 저렴한 웨딩 드레스도 있어 많은 예비 신부들을 유혹하고 있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악한 품질을 가진 웨딩 드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한 유명 유튜버도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유튜버이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인 섀넌 해리스(Shannon Harris)는 ..
영국에서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 다이애나 비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귀족 출신으로 태어나 왕세자와 결혼했지만 불행한 1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죠. 다이애나 비에게 가장 고통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찰스 왕세자였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20세에 찰스 왕세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찰스는 잊지 못한 옛 연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밀라였습니다. 찰스와 카밀라는 찰스가 입대를 한 후 관계가 끊어졌고, 찰스가 입대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카밀라는 결혼을 해버립니다. 찰스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카밀라가 결혼한 이후 이들은 친구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서로 말이 잘 통했고, 지적이고 배려심..
톡톡 튀는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퍼포먼스로 '비주얼 가수' 혹은 '대중성만 있는 가수'로 알기 쉽지만 알고보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를 아시나요?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현재 구두 브랜드도 런칭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합니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올란도 블룸과 약혼식을 올린 상태입니다. 이들은 2016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약혼했는데요. 이후 2020년 3월 케이티 페리의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마도 내가 지킨 비밀 중 가장 긴 시간 간직한 비밀이었을 것'이라면서 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출산 소식을 밝히기도 했죠. 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케이트 미들턴은 2011년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무려 9년 전이지만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웨딩드레스, 티아라 등은 지금까지도 웨딩 패션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일원으로서 단정한 옷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설 일이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올림머리나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웨딩 헤어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의 본식 웨딩..
'웨딩 헤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머리카락 한 올도 삐져나오지 않은 완벽하게 단정한 올림머리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몰 웨딩이 일상화되고, 개성 있는 신부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헤어스타일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데요. 신부들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좀 더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나 포니테일을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이왕 개성을 준다면 남들과 다른 브레이드 헤어(땋은 머리) 스타일은 어떨까요? 오늘 커플♥스토리에는 자유분방하고 보헤미안적인 이미지를 주지만 동시에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까지 더해주는 브레이드 헤어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브레이드 헤어는 스웨덴의 헤어 디자이너 엘비라(Elvira)의 작품인데요. 브레이드 헤어로 39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실..
'임부복'이라고 하면 오버사이즈의 티셔츠와 헐렁한 핏의 바지만 떠오르시나요? 그러나 항상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90년대부터 많은 할리우드 셀럽들이 만삭의 몸을 일끌고 레드 카펫을 밟았고, 다른 여배우들처럼 멋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2017년 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 그는 붉은색 스파클 드레스를 입으며 그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습니다. 이 드레스는 Peter Dundas가 다지안한 것인데요. 아래로 길쭉한 스퀘어 네크라인과 늘어뜨린 목걸이가 잘 어울리네요.는 아직도 회자되는 셀럽들의 임산복 패션을 소개합니다. 1. 비욘세2017년 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 그는 붉은색 스파클 드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