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는 30대 초반 여자친구와 내년 5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2주 전에 상견례를 마쳤으며, 양가 모두 문제없이 결혼 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A씨는 꺼림칙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중소기업 개발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한 달에 4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또한 직장인인데요. 이직을 자주 해서 이번 직장은 4개월째 재직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 달에 160만 원 정도를 실수령하고 있습니다. A씨는 운 좋게 30대 초반에 18평 아파트에 청약 당첨되었는데요. 이곳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차는 아직까지 할부가 남아있습니다. A씨 커플의 소득을 합치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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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
바야흐로 1인 미디어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BJ가 되고, 유튜버에 도전하죠. 어떤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둬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도 후자인데요. 이에 A씨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3년째 게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원이지만 밤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주 5일 게임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쩔 땐 늦게까지 방송을 하느라 회사도 몇 번 몇 시간씩 지각을 한 적도 있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7시 출근, 4시 퇴근이고 남편은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 남편은 유치원생 아들의 등원도 맡고 있는데요. 게임 때문에 늦잠을 자 지각하는 적이 많고 소풍 버스를 놓칠 뻔한 적도 여러 번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편과 평소 사이가 매우 좋은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최근 남편이 회사의 여직원과 거의 매일 카톡을 주고받는 걸 알게 되어 심란해졌습니다. 남편은 연애할 때도 여사친이 전혀 없는 스타일이라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이 샤워할 때 회사 여직원에게 카톡 알림이 오는 걸 몇 번 봤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제 또 ‘오빠 뭐해요?’라는 카톡이 오는 것을 보고 일주일에 도대체 몇 번째 오는 건가 싶어 A씨는 남편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조금 당황하며 회사 단톡방이라고 답했죠.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남편은 A씨가 오해할까 봐 순간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말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대학교 후배였고, 몇 달 전 우연히 같은 회사에 입사한 걸 알게 되었..
5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와 아내는 맞벌이를 하다 아내가 임신을 하고 몸이 힘들어져 그때부터 일을 그만두고 쉬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의 장모님께서 한 달 정도 조리를 해주시고 지금은 시터 아주머니를 고용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장인어른께서 딸이 힘든 것이 싫으시다며 돈을 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A씨와 처가댁은 차로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에 지금까지 종종 반찬과 국을 해서 가져다 주신다고 합니다. A씨가 불편할까 봐 장모님은 낮시간에 다녀가신다고 합니다. 처가댁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아내가 임신했을 때도 안전한 차로 타야 한다며 볼보의 SUV를 아내에게 선물로 사주셨죠. A씨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쓰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받아서 쓰다 보니 답답한 면이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일을 쉰지 오래 되었고, 남편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쓴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현금으로는 생활비를 주지 않고, 카드로만 생활비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결제한 내역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A씨가 받은 카드는 한도가 5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걸로 딸에게 드는 비용을 포함해 집안 생활비를 해결해야 하고, A씨가 지인들을 만나 돈을 일정 금액 이상 쓰면 전화도 오기에 항상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생활비를 많이 쓰면 줄이라는 말도 하기에 한 달에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쓴다고 합..
남편 회사의 직원이 남편과 너무나 가깝게 지내는 것 같아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중소기업의 상무로 재직 중이며 나이는 50대 초반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은 총 3개가 있는데요. 그중 남편의 사무실에 여직원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그 사무실에서 남편과 여직원만 단둘이 일한다고 하네요. 어느 날 A씨의 남편은 씻고 나오는데 왼쪽 팔에 볼펜으로 낙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가 뭐냐고 물어보니 남편은 여직원이 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직원이 왜 팔에 낙서를 했냐고 물어보니 업무를 같이 할 것이 있어서 남편이 여직원 옆에 앉아서 같이 하다가 낙서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직원이 몇 살이냐고 물어봤고, 남편은 21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A씨 부부의 아들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