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오랜 거짓말을 알아버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짓말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6개월 된 30대 여성입니다. A씨는 남편과 2년 반 정도 교제 후 결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얼마 전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학력을 속인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OO대학교 본교 출신이라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지방 캠퍼스 출신 대학이었던 것이었습니다. A씨는 남편을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요. 대학교 이야기를 하다 남편이 OO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하기에 먼저 서울캠퍼스가 맞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여러 번이나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본인도 그 대학을 나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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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 시절 만난 연인이 아니고서는 누구에게나 과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거를 마주하는 순간은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넘겨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매 순간 남자친구의 과거를 맞닥뜨려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전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나기 3년 전 4년을 만난 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남자친구는 결혼하기에는 이르다 생각해서 둘은 헤어졌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는 A씨와 남자친구가 교제를 시작할 무렵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남..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비부부들이 당초 계획했던 결혼식 계획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어떤 커플은 결혼식을 연기했고, 또 어떤 커플들은 결혼식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도 했죠. 그리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특별한 방식으로 결혼식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바로 '드라이브인' 결혼식이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커플 셰넌 호프만(Shannon Hoffman)과 스티븐 스밍키(Steven Sminkey)커플의 사연입니다.이들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인데요. 고등학교 때는 스티븐이 셰넌의 사촌과 교제를 하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인연은 돌고 돌아 셰넌과 스티븐은 만나기 시작했죠. 6년간의 교제 끝에 2018년 12월 31일 한 와이너리에서 스티븐은 셰넌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그리..
부모와 자녀만큼 특별한 관계가 또 있을까요? 특히 '딸바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아버지와 딸의 관계는 더욱 특별한데요. 딸에게 아버지는 인생 친구이자, 선생님, 멘토, 그리고 나를 영원히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 딸의 첫 걸음마부터 딸의 성장과정을 지켜봐온 아버지는 딸이 결혼식을 할 때도 기분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가려는 딸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런 감정과 분위기를 잘 담은 '딸바보' 아버지들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1 Samuel Docker #2 Dan Morris #3 David Scholes #4 Steven Rooney #5 Thelifewedream #6 The ..
얼마 전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 중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에 대해서도 고민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에게 폭탄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진짜 사랑해서, 미안해서, 후회되기 전에 말해준다'라는 말을 하며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1년간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A씨를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혼전 순결을 주장해왔는데요. 이것도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A씨는 정말 배신감이 들지만 사실 아직도 남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지금껏 뭐 한거지라는 허탈함이 들지만 헤어지자..
남편이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배신감에 몸서리칠 것 같은데요. 만약 그 여성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면 상황은 최악이겠죠.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0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쭉 친했던 자매와도 같은 절친 B씨가 있다고 하네요. B씨도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일을 하지만, 둘째가 어려 A씨가 집에 있을 때는 B씨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고 A씨의 집으로 매일같이 놀러올 만큼 친했다고 하는데요. B씨의 남편이 보통 늦게 퇴근을 해서 거의 A씨의 집에서 저녁까지 있던 적이 많았고 종종 자고 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심지어 그 대상이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런 고백을 한 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26세의 모태솔로 여성입니다. A씨는 누구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남성에게 설레본 적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남자 연예인도 좋아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 입사한 회사에서 좋아하는 또래 남자가 생겼고, 짝사랑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동성 친구들끼리 있으면 애교도 많고 활발한데 이성 앞에서는 대화도,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한 편이라 그 남성이 자신의 마음을 몰랐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반년 정도를 짝사랑하다 결국 ..
특별한 상황이 있어 연애 사실을 숨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지인에게 존재가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극구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 애쓰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이며 같은 과의 선배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울과 대전에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만난 지 1년 반 정도 되어가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지인이 있는 어떤 곳에도 데려가지 않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과 선배 결혼식은 물론, 여자친구들이 와도 되는 자리가 있어도 혼자 가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여행에도 안 데려갔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과 선배가 청첩장 준다고 모이라고 ..
얼마 전 남편과 결혼식장에 갔다 황당한 일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A씨 부부는 축하를 다 하고 나오려고 딱 뒤로 돌았다고 하는데요. 누가 남편을 불러 세우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인사하려고 얼굴을 봤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10년 전쯤 사귄 전 여자친구였다고 하네요. 전 여자친구는 예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이야기를 하다 말실수를 해서 알게 되었고, 이후 SNS에서 얼굴을 한 번 보고 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굴을 보니 딱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 한 명과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반갑게 아는 척을 하며 안부를 묻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하네요. 남편은 A씨가 전 여친의 존재를..
사랑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셀럽들은 이 말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딸만큼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는 유명인들을 소개합니다. 1. 돌프 룬드그렌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돌프 룬드그렌은 얼마 전 약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로 여자친구 엠마 크록덜와 약혼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룬드그렌은 62세, 크록덜은 24세로 무려 3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했죠. 크록덜은 룬드그렌이 전처에게서 얻은 딸과 동갑이라고 하네요. 그는 올 초 한 인터뷰를 통해 38세 연하의 연인을 만나는 것에 대해 '나이가 아니라 성격이 맞아서 만나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왼쪽의 사진은 여자친구와 약혼 기념으로 찍은 것,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두 딸과 함께 찍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고통은 말도 못 하게 클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그 상처가 사라질 정도의 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만약 시간이 흘러 나를 왕따시켰던 주동자와 가족이 되어야 한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얼마 전 이런 고민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여성 A씨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4년간 집단 따돌림을 주동자 B씨에 의해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입시 때문에 학교에 거의 안 나오니 다행이었지만 그전까지는 친구들을 데리고 매년 집단 따돌림을 주동했다고 하네요. B씨는 선생님들 앞에서 온갖 착한 척을 다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선생님들께 도움은 받지 못했고, 같은 반 아이들을 선동해서 분위기를 만..
결혼 준비 중 황당하게 증발해버린 남자친구를 찾는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짧은 만남이었지만 B씨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주장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B씨는 워낙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 표현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에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흘러가고 있었죠. 얼마 전 주말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6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종일 즐겁게 데이트했고, 온갖 애정표현에 잠들기 직전까지도 사랑한다, 보고 싶다, 평생 옆에 있어달라는 말을 들었죠. 그러나 6월 23일 월요일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B씨는 평소처럼 커플앱 비트윈으로 오전 7시 30분쯤 '굿모닝' 8시 15분쯤 '출근..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아무리 결혼 과정을 생략하고 축소한다 해도 많은 남녀들이 '이것'만은 꼭 맞추죠. 바로 웨딩 밴드입니다. 웨딩 밴드는 결혼할 커플들이 맞추는 사랑의 징표인데요. 메인 스톤이 크기 않아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비부부들이 웨딩 밴드를 구매하고자 할 때 가격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아마 예산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명품 웨딩 밴드를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검증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때문일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품 웨딩 밴드 7개를 소개할 텐데요. 각자 다른 매력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떤 반지인가요? 1. 티파니 밀그레인매끄러운 곡선과 톱니 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