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보통 연인 사이에서 부부 사이가 되면 갈등이 생기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가족들입니다. 그러나 결혼도 하기 전 이런 갈등을 느끼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결혼도 하기 전에 왜 문제가 생겼을까요?현재 30세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인 남자친구와 2년 동안 교제하는 중입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성격도 잘 맞고 다 좋다고 하는데요. 딱 하나 안 좋은 점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남자친구의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A씨 커플이 보기 좋다며 더블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31세 아들과 함께 놀고 싶다는 부모님이 또 있는지 네티즌들에게 묻고 있습니다.또한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외동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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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1년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몰래 결혼을 한 것이죠.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인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안 되게 사귀고 있었습니다. 둘 다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이 커플은 대전과 광주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었고,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며 아이의 이름까지 짓고, 함께 부동산 공부를 하며 부자 돼서 행복하게 살자는 청사진까지. 그리고 저런 아파트를 함께 사려면 둘이 얼마 대출받으면 되겠다는 말까지 하며 미래 약속은 물론 사랑이 넘치는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주말에 A씨는..
결혼한 지 1년반 만에 시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여성 A씨는 1년 반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할 때 친정에서는 도움받은 것이 없고, 남편이 대출받은 것과, 시부모님의 지원으로 전세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방에 위치한 투룸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도움을 주지 않아도 A씨는 전세금을 보태려고 했지만, 도와준다고 했기에 대출을 덜 받는 쪽으로 해서 감사히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혼수와 신혼여행 비용은 전부 부담했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재산을 등록하며 우연히 남편의 재산과 빚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도와준 것이 아니라 남편이 전세금을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20살 안팎으로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만약 나이 차이가 39살이라면 어떨까요? 얼마 전 3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60세의 여성 팸 샤스틴(Pam Shasteen)입니다. 2018년 2월 팸은 소개팅 어플 바두(Badoo)에서 한 남성에게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조나단 렌지빈(Jonathan Langevin)이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이들은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곧 둘 다 점성술과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조나단은 자신이 21세라고 소개했는데요. 몇 분 후 팸에게 폭탄..
결혼식장에 가면 꼭 있는 장소 중의 하나. 바로 '신부 대기실'입니다. 신부 대기실은 아름다운 꽃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장에 와준 하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곳이죠. 얼마 전 이 '신부 대기실'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을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 A씨. A씨는 지금까지 숱하게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을 갔었지만 신부 대기실을 접할 때마다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름답다기보다는 뭔가 동물 우리를 구경하는 구경꾼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신부 대기실에 앉은 순백색의 신부, 그리고 대기실 문 앞에 우글우글 모여 계속 구경하는 사람들, 그리고 하객들이 와서 옆에 앉을 때마다 미소를 유지하는 신부의 모습이 동물원을..
연애만 하다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얼마 전 한 남성도 달달한 사랑을 하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학벌이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을 나와 현재는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여자친구는 지방 소재의 전문대학을 나와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을 하려고 하니 학벌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A씨가 아는 바로는 '머리는 엄마 닮는다'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X염색체에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KBS이에 A씨는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
남편의 도 넘은 장난에 분노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A씨는 친정과 시가가 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번 좋은 곳에 가자고 해 놓고 시댁으로 향하는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이런 장난은 결혼 한 달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분위기 좋은데 알아뒀으니 예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고, A씨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잔뜩 기대하고 남편이 퇴근한 후 따라나섰더니 도착한 곳이 시가였다고 합니다. 지방이라지만 소도시는 아니라 길이 굉장히 복잡한데, 알만한 길로 가면 바로 눈치를 챌 테니 40분 거리를 1시간 동안 둘러 갔다고 하네요. A씨는 처음에 애교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난이 두 번, 세 번, ..
어려서부터 못생겼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놀림 받았던 여성 사연자 A씨. A씨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쌍커풀은 물론 다른 부위에도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성형 수술은 대성공이었습니다. 수술한 것을 아는 친구, 가족들도 성형한 티가 하나도 안 난다고 말할 정도였죠. 성형한 후 대학교에 진학했는데요. 남자들이 길거리에서 번호도 여러 번 물어봤고, 과에서 가장 예쁘다는 말도 여러 번 들었다고 합니다. 괜찮은 남자들이 많이 다가와서 현재는 착하고 좋은 남성과 2년 넘게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고민은 자신이 성형 수술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가 현재 남자친구와 썸을 타던 시절 남자친구는 성형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본래 모습을 거짓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도 했죠. A씨는 남..
연인 사이는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이지만 그럴수록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이 선을 지키지 않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취업한지 2년 정도 되었고, 31세의 남자친구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3년 정도 연애했고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A씨는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해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라고 합니다.A씨가 못마땅한 남자친구의 행동은 바로 A씨의 신용카드를 가져간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행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약 1년 반 전쯤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A씨는 월급날이라 남자친구와 술 한 잔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A씨는 같은 동네에 살기에 같이 택시를 타고 다닌 적이 많..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원래부터 웨딩드레스가 흰색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흰색 웨딩드레스는 1840년 빅토리아 여왕이 입으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흰 웨딩 드레스는 '신부의 상징'이 되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 웨딩드레스 디자인이지만 사실 웨딩드레스는 지난 100년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1910년대 신부들은 몸에 붙지 않는 루즈한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지금의 드레스보다 더욱 편해 보이네요. 1920년부터는 '플래퍼 스타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플래퍼 스타일은 화려한 헤어 장식과 레이스, 단발머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1930년대에는 실크와 레이온으로 만든 웨..
결혼 후 황당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1년 뒤 뜬금없이 남편의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것이죠. 과연 어떤 일 때문에 연락을 받은 것일까요? 갓 신혼 1년 차인 여성 A씨. 얼마 전 뜬금없이 한 여성으로부터 SNS에서 개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A씨에게 OO씨 아내분 되시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니 A씨와 남편이 만난 날짜가 언제나면서 자신과 A씨에게 양다리를 걸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처음 알게 된 것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5월 말쯤이었고, 사귄 것은 6월 20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여성은 A씨에게 갑자기 자신이 남편과 백일 가까이 만났으며 그 기간 동안 남편이 자신에게도 얼마나 잘했는지 아냐며 그간의 데이트 ..
당시에는 영원할 것만 같은 사랑. 그러나 때로는 시간이 흐르고 사랑도 식게 마련입니다. 9년이라는 시간을 최선을 다해 한 사람만 사랑했는데, 안 좋은 결과를 맞닥뜨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해 9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A씨의 전 남자친구는 A씨보다 두 살 많고 정형외과 의사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26세 때 만나 젊은 시절 모든 것을 같이 한 남자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가족 같았고, 서로의 부모님과도 여러 번 만났다고 합니다.A씨가 30대에 들어서며 A씨의 집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전 남자친구는 현재 레지던트 생활 중이니 전문의가 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묵묵히 계속 기다렸고, 수시로 전 남자..
자신을 결혼이 하고 싶은 평범한 30대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2년 전 자신보다 8살 많은 남성 B씨를 알게되어 연애했다고 합니다. B씨는 자신을 변호사 출신이며 현재는 조선업 관련 사업가라고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집은 해운대 마린 시티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A씨와 B씨는 성격이 너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가 수입이나 가정 환경을 물어보면 너무 알려고 든다고 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잦은 회식과 모임도 있었으며, 밖에서 하는 데이트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대부분은 A씨의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게 다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더 좋아했지만 6개월 사귀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몇 개월 뒤 A씨는 현재의 남자친구 C씨를 만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