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장모님의 말에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산 분배와 관련된 말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처가를 살뜰히 챙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A씨는 처가를 매달 빼놓지 않고 방문 드리고, 생신이나 명절이면 50만 원 이상씩 챙겨드렸죠. 처가를 갈 때마다 랍스터나 꽃게, 한우 등도 최고급으로만 사가는 편이고, 마스크나 영양제 등도 떨어지지 않게 항상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올해는 A씨 부부가 타던 BMW 차량도 타시라고 드렸습니다. 또한 1년에 두 번 정도 서울에 입원하시면 A씨 부부가 항상 방문 드리고 병원비도 내드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A씨 부부는 장모님과 함께 등산을 하는데, 갑자기 6억 상당의 아파트는 아들을 줄 거고 A씨 부부에게는 1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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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남자친구와 교제한 후 결혼을 약속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 위해 상견례를 했습니다. A씨 커플은 7년간 교제했기에 A씨의 부모님께서 남자친구를 잘 알고 있었고, 반대는 전혀 없었죠. 결혼한 언니와 오빠도 결혼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반대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대학교에서 만났고, 남자친구는 성격이 순하고 성실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A씨도 기가 약하고 배려하는 타입이라 7년간 큰 다툼 한 번 없었다고 하네요.A씨 가족들의 상견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의 아버지는 집에 오셔서 결혼하지 말라는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A씨의 아버지는 건축 쪽으로 어렵게 자수성가 한 분이시라고 하는데요. 그 쪽으로 한 다리 건너..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A씨는 아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조카들과도 잘 놀아주고, 20대 때는 아이를 네 명 낳을 거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죠. 다른 사람들도 A씨에게 '너는 나중에 아이 낳으면 정말 잘 키울 것 같다'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이 없는 결혼 생활이 점점 길어지니 아이를 꼭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점차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고 이 평화를 굳이 깨야 되나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죠.A씨의 친정은 부유한 편인데도 부모님께 손 벌리기는 싫고, 시댁은 형편이 어려워 오히려 A씨 부부가 나중에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집은 전세인데 빚만..
아이를 가지는 문제로 남편과 의견이 다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살 많은 남편과 1년 조금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한 지 1년도 넘었고 슬슬 2세 계획을 세워볼까 싶어 얼마 전 남편에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요. 남편은 지금도 좋은데 아이가 태어나면 신경 쓸 일이 많아지니 우리 둘이서 살자는 반응이었죠.그러나 문제는 남편이 연애 때는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A씨 커플이 결혼하기 전 A씨가 '우리 아기는 오빠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남편은 웃으며 '그래?'라는 반응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나 뉘앙스는 풍긴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크게 당황했습니다.A씨..
예상치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 여자친구와 1년 5개월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경제적인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26살 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았다고 하는데요. 나름 악착같이 월급을 모으고, 굴리기도 해서 재작년에 경기도에 3억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을 받으면서 대출을 1억 3천만 원정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2년 동안 대출도 추가로 3천만 원 정도 갚아 대출 원금은 1억 원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집은 가격이 올라 5억 정도인데요. 대출금은 1억이지만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고, 언제라도 사정이 어려우면 집을 팔아 상환하면 된다는 생..
결혼 후 뱃속에 아이도 있는데 여자 BJ와 수상한 낌새를 보인 남편을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6월 아이가 생겨버려 서둘러 9월에 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편과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죠. A씨는 우연히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남편이 모르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의 남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남편은 잃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A씨는 남편이 본인도 읽지 않은 카톡을 A씨가 읽으면 기분 상해 할까 봐 들어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그날 밤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 A씨는 자고 있는 남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카톡 대화나 문자를 잘 지우지 않는 사람인데 그 여..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를 했는데요. 그리고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식사하기 전 먼저 거실에 앉아서 인사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중 대뜸 남자친구의 아버지께서 종이와 붓펜을 꺼내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 부모님, 그리고 형제자매의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고 시켰죠.A씨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알려 주셨기에 가족들의 이름을 모두 한자로 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시간도 많이 흘렀고, 쓸 일도 없었기에 다 잊어버리고 자신의 이름만 한자로 쓸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이름을 쓰면..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대학생 때 만나 지금까지 3년간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는 태어나서 이 여자친구와 처음 연애하는 것이기도 하고, 센스 있는 것과 거리가 먼 성격이라 기념일이나 여자친구의 생일이 되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날짜에 맞춰 사줬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 여자친구 생일에도 여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사주기 위해 A씨는 한 달 전에 여자친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명품 짝퉁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했죠. A씨는 처음에 여자친구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그런 걸 왜 사냐며 다른 브랜드의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등의..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인 관계 혹은 부부 관계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고 인정해 주면 더욱 건강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남성은 '이해해주고 인정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취미에 푹 빠져버린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이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 트위터 유저 @ugogo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케이드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자신의 취미를 인정해 주고 함께해준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내 취미가 무엇이든, 아내는 진짜 날 이해해 주고, 나와 함께 해주려 노력해요. 사실 아내는 너무 심하게 이해심이 넓은 경향도 있는데요. 몇 번 함께 해보면 아내는 저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댄스 게임 '펌프'였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시는 현재 33세 남자친구와 6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이제 대학원을 갓 졸업했기에 모은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몇 년 간 돈을 모으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본인의 나이도 있고, 아버지가 현재 암 투병 중이시기에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해 현재 결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1억 조금 넘게 결혼 자금을 모았으며, A씨는 용돈을 모아둔 것이 2000만 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님께서 A씨가 결혼하는데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억 원에 대출을 내서 집을..
얼마 전 시어머니에게 '지혜로운 며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부모님, 남편과 함께 넷이서 집안 행사에 갔다고 합니다. 이들은 오후 1시가 넘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아버지께서는 집에 가서 차리고 치우기가 번거로우니 그냥 식사를 하고 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께서는 집에 다 와가니 집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했고, 이에 이들은 시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A씨 가족이 시댁에 가서 식사를 하기 위해 밥솥을 열었는데요. 밥솥 안에는 넉넉한 2인분 정도의 밥이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나가서 즉석밥이라도 사오라고 말했는데요. 시어머니는 그냥 먹으면 된다며 굳이 남편을 말렸습니다. 이에 남편은 저 만큼을 네 ..
잠이 너무 많아 데이트 약속까지 파토내는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하루에 9시간씩 자고,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는 12시간 넘게 자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잠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가 잠이 많은 건 그렇다 쳐도 자다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 남자친구의 말로는 알람을 세 개나 맞춰놓고, 알람 한 개가 3번씩 울리는 데도 못 듣고 못 일어났다고 변명을 했죠.A씨는 남자친구가 일부러 안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알람도 많이 맞춰놨는데 못 일어났다고 하니 화내기도 애매해졌습니다. A씨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자신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 번만 이해해 주면 안 되..
남자친구에게 '취집'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취집하는 것이 아니냐'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가 취집 소리를 들을 만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총 20억 원 대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6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께서 4억 원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는데요. 4년 뒤에는 현재 4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의 자산은 100억 대라고 합니다. A씨는..